AMD는 CPU와 GPU가 통합된 라노 (Llano) APU의 후속으로 트리니티 (Trinity) APU를 오는 5월 15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스탑 버전 2종의 모델명과 스펙이 nordichardware를 통해 공개되었다.
트리니티 APU는 라노와 마찬가지로 32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세대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 기반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2코어에서 4코어 CPU, 라데온 HD 7000 시리즈 내장 그래픽이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라데온 HD 7000 시리즈 내장 그래픽은 GCN (Graphics Core Next)가 아닌 기존 라데온 HD 6900 시리즈에 적용된 VLIW4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데스크탑용으로 등장할 트리니티 APU는 라노가 A8 시리즈 APU까지 라인업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A10 라인업이 새롭게 추가된다. 데스크탑용으로 공개된 2종은 A10-5800K와 A8-5600K의 2종이며, 이들은 라노 기반 A8-3870K와 A6-3670K와 비교해 기본 동작 클럭 향상 및 터보 코어 기술이 지원된다.
A10-5800K는 4코어와 3.8GHz 동작 클럭과 터보 코어 동작시 4.2GHz, 내장 그래픽은 VLIW4 아키텍처의 라데온 HD 7660D (384SP, 800MHz), DDR3-1866MHz, TDP 100W, FM2 소켓이 적용된다.
A8-5600K는 4코어와 3.6GHz 동작 클럭, 터보 코어 동작시 3.9GHz, VLIW4 아키텍처의 라데온 HD 7560D (256SP, 760MHz), DDR3-1866MHz, TDP 100W, FM2 소켓이 적용된다.
트리니티 APU의 성능은 최근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CPU 성능을 다루는 생산성은 최대 29%,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다루는 비주얼 퍼포먼스는 최대 56%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윈도우8 (Windows 8)에 최적화, 업그레이드된 터보 코어 3.0 (Turbo Core 3.0)과 새로운 HD Media Accelerator를 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