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뉴스 홈  

삼성전자 2012년 2분기 실적, 갤럭시S3 효과로 영업이익 사상 최대 6.72조원 기록

2012-07-27 10:5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201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6천억원, 영업이익 6조7,200억원, 순이익 5조1,9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9%, 그리고 순이익은 38% 증가한 것으로 이달 초 발표했던 2분기 잠정실적보다 소폭 상승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해서는 주력 사업군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5% 늘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안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최고 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IM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고, 공정 안정화에 따른 수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사업별 2분기 실적을 보면 반도체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로 전년동기 대비 6% 하락한 8조6천억원의 매출과 38% 하락한 1조1,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에 2,1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디스플레이 패널 부문은 올해는 4.5% 증가한 8조2,500억원의 매출에 7,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이면서 1분기에 이어 흑자로 마감했다.

 

스마트폰이 속한 IM (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은 IT와 네트워크 사업의 실적 둔화로 IM사업 전체 이익은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무선사업부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보이면서 24조400억원의 매출과 4조1,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부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같은 시기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56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2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과는 정반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무선사업부는 갤럭시SⅢ의 출시와 갤럭시 노트의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가 확대돼 전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CE (Consumer Electronics) 사업 부문은 TV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생활가전 사업의 실적 개선으로 12조1,500억원의 매출과 7,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중 Capex(설비투자)는 6조2천억원으로 반도체 사업 부문에 3조9천억원,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부문에 1조3천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012년 상반기 Capex 누계 집행 금액은 약 14조원(반도체 9조7천억원, 디스플레이 패널 2조6천억원)으로 연간 계획 대비 56% 수준으로 기록됐으며, 삼성전자 측은 연간 투자 금액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2년 3분기 및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 유로존 위기 관련 불안 및 실물 경기 침체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으로 당초 기대보다 성장세가 위축될 우려가 있으며, 이에 따라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차별화 전략을 강화해 지속적인 경영실적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7-27 11:43/ 신고
어제, 엘지와 실적을 비교해서 보면
야구팀 성적과 동일하게 같군요.
안드로이드보이 / 12-07-27 11:49/ 신고
삼성전자 한 분기 동안 번 돈으로 엘지전자를 인수할 수 있군요 ㅋㅋ

더 이상 두 회사는 경쟁업체가 아님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7-27 12:09/ 신고
갈수록 이익이 더 커지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신의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7-27 16:19/ 신고
삼전주 80만원대에 매입좀 할꺼 그랬나 봅니다 ㅎㅎ
폭탄매도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7-27 19:59/ 신고
승자독식이네요. 삼성은 SSD, 휴대폰 등등 팔만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누리 / 12-07-27 22:22/ 신고
애플보다 먼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군요..
DJ Desperado / 12-07-29 15:53/ 신고
국내에선 쿼드코어니 스펙이니 말이 많았지만 해외에선 스냅s4 사용제품이 출시된걸 생각해보면 외국인에 입장에선 이제 애플과는 별개의 제품으로 구입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끓여만든배 / 12-07-30 2:26/ 신고
대단한 성과네요. 스마트폰이 승승장구중이니...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03 10:19/ 신고
대기업만 잘먹고 잘사는 현실..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7/27] 크래프톤, 서울대와 게임 로봇 분야 월드모델 공동연구 본격화  
[07/27] 라바웨이브, ‘AI+X CONFERENCE 2026’ 참가..AI 악용 위험 경고  
[07/27] 서린씨앤아이, 클레브와 T1 한가위 인스타그램 이벤트 성료  
[07/27]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RTX 스파크 AI 에이전트로 윈도우 PC의 새 시대 개막  
[07/27] 맥스엘리트, 'P-SPOT Festa 2026' 참가, 파워서플라이 및 1stPlayer 게이밍 기어 대거 선보여  
[07/27] 플렉스데이터, 차세대 고성능 IT 인프라를 위한 'PROMISE AI Solution 세미나' 진행  
[07/27] 서버용 제온과 데스크탑 CPU의 혼용시대, LGA771/775 은박신공 [PC흥망사 18-5]  
[07/27] 마이크로닉스, 한글날 기념 WIZMAX 릿지 PRO '3만원대' 특가  
[07/27] 이엠텍, ‘AMD PARTNER ADVANCE 2026’서 SAPPHIRE ‘PhantomLink’ 국내 최초 공개  
[07/27] 커세어, ‘커쎄일’ 가을 프로모션 진행.. 인기 제품 최대 46% 할인  
[07/27] ‘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스토리 이벤트 ‘LITTLE WITCH TRICK’ 업데이트  
[07/27]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랜슬롯’ 등장..신규 스토리 ‘물의 심장’ 공개  
[07/27] 램리서치, 한국 반도체 생태계와 협력 확대..제조, 공급망 이정표 달성 및 산업 혁신 가속  
[07/27] HPE, 기업 AI 혁신 가속화할 차세대 AMD 기반 서버 발표  
[07/27] BYD코리아, 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고객 참여 이벤트 ‘씨라이언 6 DM-i 전국 연비 챌린지’ 진행  
[07/27] 셰에라자드, 파이널 헤드폰 DX10000 CL Collector's Edition 국내 정식 출시  
[07/27] AI로 케이스 냉각 효율 계산, 쿨링팬 배치 차이에 CPU 공급 공기 온도 13℃ 하락  
[07/27]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3, 아이폰은 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만 지원  
[07/27] 델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RTX 스파크 탑재한 첫 XPS 신제품 ‘델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 공개  
[07/27] 오픈AI, GPT-6를 챗GPT 전반으로 확대…‘인텔리전트 UI’로 질문에 맞는 UI 실시간 생성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