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NA 항공, 10월 1일부터 iOS6의 패스북 도입

2012-09-21 12:20
이성복 기자

polabear@bodnara.co.kr

일본 항공사 ANA는 애플 iOS6에 탑재되어 있는 티켓관리앱인 패스북(Passbook)을 10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체크인이 필요치않은 SKip 서비스를 패스북에 대응시킨 것으로, 일본내 항공원을 구입, 좌석 지정 후 패스북에 등록하면 아이폰/아이팟 터치의 'Pass'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 만으로 탑승을 할 수 있다.

또한 결항이나 탑승 예전 편 출발 시간이 변경 될 경우 최신 운항 정보는 패스북을 통해 통보를 해주게 된다. 현 시점에는 일본 자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며 이후 국제선 도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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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o

/ 12-09-22 0:21/ 신고

전 세계의 공항이 모두 지원한다면 참 좋을텐데... 그나저나 저거 쓰면, 그냥 버스타듯 삑, 찍고 타면 되겠네요;

마프티

/ 12-09-22 9:30/ 신고

얼핏보고 페이스북인줄...비행기타는거 절차가 좀 귀찮긴한데 간소화 기대해봅니다

프리스트

/ 12-09-28 10:21/ 신고

안드로이드 사용자와는 관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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