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스람(OSRAM)과 LED 관련 특허 소송에 합의했다.
LG전자와 LG이노텍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오스람사와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던 모든 LED 특허 분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31일자로 실행되는 합의에 따라 LG 측과 오스람은 미국, 독일,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 중인 모든 특허 분쟁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LG전자와 LG이노텍, 오스람은 각각 보유한 LED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으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오스람 광 반도체의 Aldo Kamper CEO는 "우리는 이번 합의 도달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이것은 다른 LED 제조업체와의 라이센스를 맺을 수 있는 우리의 장기적인 정책이다"고 말했다.
LG이노텍 류시관 LED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특허 분쟁 종료로 우리는 오스람과 지적 재산권 분야에서 굳건한 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