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http://www.wargaming.net/)은 오는 12월 27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국내 정식 서비스 버전 8.2 스크린샷 이미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월 15일부터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약 5주간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의 슈퍼 테스트는 12월 20일 새벽 3시에 종료됐다.
‘월드 오브 탱크’의 정식 서비스는 12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전체 이용가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돼 게임 내 골드를 구매하여 프리미엄 계정과 프리미엄 탱크, 그 외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고, 기프트샵도 추가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정식 서비스 시에는 슈퍼 테스트 버전과 달리 업데이트된 8.2 버전이 제공될 예정으로 8.2 버전에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전차들과 새로운 업적 5가지가 추가된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지사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대중적 재미와 게임성을 인정받은 ‘월드 오브 탱크’를 정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게이머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반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미 슈퍼 테스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의 전략적이고 참신한 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 정식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의 정식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s://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