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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현대기아자동차에 액정 태블릿 Cintiq 24HD 80대 공급

2012-12-26 11:19
편집부 press@bodnara.co.kr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http://www.wacomkorea.com/ )은 와콤의 액정 태블릿 Cintiq 24HD(신티크 24HD)를 현대차/기아차 디자인 센터에각각 40대씩 총 80대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와콤 Cintiq 24HD 액정 태블릿의 2,048레벨의 펜 압력 감지 레벨은 불투명도 조절과 같은 압력 감지 효과 정확성이 있으며, 24인치 와이드 스크린(1920X1200)의 Cintiq 24HD는 현존 액정 태블릿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국와콤은 밝혔다.

 

한국와콤 서석건 대표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자동차업계가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가고 있다”며 “Cintiq 24HD는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편안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6 18:24/ 신고
자동차에 태블릿이라니...고급사양인가봐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6 21:08/ 신고
자동차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자동차 디자인 센터에 공급한겁니다. 저도 마프티님처럼 오해를 하고 들어왔...=_=
그나저나 이걸 기사화 해야할 정도로 와콤이 그렇게 널리 쓰이진 않나보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2 9:40/ 신고
제목이나 내용 보면 오해할 일은 없는데 읽지도 않고 댓글만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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