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1월 10일부터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전면 무료화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는 전면 무료화 발표가 이뤄진 2012년 12월 26일, 동시접속자수와 일일 플레이 유저 수는 3배, 신규 가입 이용자는 10배 증가하였다. 한시적 무료 서버였던 ‘여명의 정원’의 대기 인원이 500명에 육박해 한게임은 신규 서버인 ‘샤라의 축복’을 예정보다 앞당겨 1월 3일 오픈 하였다.
본격적인 전면 무료화 실시로 전 서버에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최고 레벨이 58로 제한되어있던 서버들이 모두 60레벨로 상향되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무료화와 동시에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초보자 지역인 ‘여명의 정원’의 지루한 구간이 대거 정비되어 신규 가입자들이 빠르고 쾌적하게 지역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고, 사냥터의 퀘스트 동선도 개선되었다. 아울러 중형 몬스터 사냥도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리밸런싱 되었으며, 필드의 일반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사냥하는 ‘몰이 사냥’의 재미가 보강되었다.
또한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신설되었다. PC방 아이템용 인벤토리와 전용 탑승물인 ‘고대의 전투군마’가 제공되며, 등록 수수료 할인 등 4종의 거래 중개소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1시간마다 80개의 ‘T-CAT’이 지급되고, 경험치와 퀘스트 골드 및 평판/우호도 100% 부스터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테라>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종족, 호쾌한 전투를 맛볼 수 있는 프리타겟팅 전투 시스템은 최근 출시된 대작 게임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며, '무료화 이후에도 유저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테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주말(금, 토, 일) <테라>에 접속하는 이들에게는 설표범과 보드복 등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선물상자’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테라> 전면 무료화 및 신설되는 PC방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