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에 이어 2013년 1월 상반기 DRAM의 고정거래가격이 상승 추세에 있는 가운데 중국내 PC 메모리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었다.
PC 메모리 전반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expreview는 중국내 PC 메모리 가격이 최대 70%가 인상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킹스톤 (Kingston) DDR3-1333MHz 4GB 메모리는 179위안으로 인상되었으며 HyperX Genesis 시리즈 1600MHz 4GB는 196위안으로 인상되었다. 두 제품은 여전히 100위안 이상에 머무르고 있으며 70에서 80위안이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지스킬 (G.Skill), A-DATA 등의 제품 역시 인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DDR3-1600MHz 4GB 메모리는 189달러 ($189), 지스킬 RipjawsX DDR3-1600MHz 8GB (4GB x 2) 메모리는 349달러 ($349), A-DATA DDR3-1333MHz 4GB는 172달러 ($172)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이와 같은 PC 메모리 가격인상에 대해 메모리 회사의 공급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마찬가지로 SSD 저장장치 역시 최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DRAM 제조사들이 PC 메모리보다는 모바일이나 서버 등 수익성이 높은 DRAM의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는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DRAMeXchange는 올해 1월 초 2GB와 4GB DDR3 모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각각 9.75달러 ($9.75)와 17.25달러 ($17.25)를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보다 각각 8.3%와 9.5%가 증가, 2Gb 칩의 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동안 0.92달러 ($0.92)를 기록해 기존보다 10.8%의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국내 PC 메모리 가격 역시 신학기 대비 및 구정 등의 영향으로 인상 중이며 삼성전자 DDR3-1600MHz (PC3-12800)은 23,500원, DDR3-1333MHz (PC3-10600)은 24,000원을 기록해 지난해 12월 초보다 인상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