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합리적인 가격대의 LTE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그랜드’ 출시

2013-01-24 11:35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KT(회장 이석채, http://www.kt.com/)는 삼성전자의 최신 LTE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SHV-E270K)’를 출시하고 구매자들에게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갤럭시 그랜드’는 5인치 LCD 화면과 1.4GHz의 쿼드코어 CPU 및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LTE를 지원하고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이 탑재된다. 출고가는 갤럭시 노트 2보다 약 35만 원 낮은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KT ‘갤럭시 그랜드’ 구매자들은 패키지에 포함된 액세서리 교환 쿠폰으로 삼성 정품 갤럭시 그랜드 전용 배터리팩 또는 플립커버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해당 액세서리들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 그랜드 및 액세서리 증정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차후 올레닷컴 홈페이지(http://www.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공부하자

/ 13-01-24 12:08/ 신고

출고가 72만 6천원 이랍니다.

쿠로링

/ 13-01-24 16:34/ 신고

72만원이면 법정 보조금 빼면 46만원이니 52정도면 추가금 없이 사용은 가능하겠군요 갤럭시 R 의 후속 같긴 하지만 괜춘하네요 ... 보조금 더 붙으면 10만원대 진입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꾸냥 / 13-01-26 20:20/ 신고

그래도 72만원이면 이걸 합리적 가격이라기엔 무리가 있는거 같네요.

프리스트

/ 13-01-31 10:49/ 신고

합리적이란 단어를 붙이려면 더 저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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