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뉴스 홈 인기 PC 뉴스

일본 시장에 인텔 mSATA 525 SSD 등장

2013-01-28 12:0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당초 2012년 4분기 출시예정이었던 인텔의 mSATA 인터페이스 SSD인 525 시리즈가 일본 시장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ATA 6Gbps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520시리즈와 달리 mSATA 6Gbps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525 시리즈는 인터페이스 상 520 시리지의 후속이 아닌 울트라북과 같은 슬림형 노트북 시장을 타겟으로한 새로운 라인업으로, 용량은 30GB/ 120GB/ 180GB/ 240GB의 4종으로 구성된다.

 

 

 

SF-2281 컨트롤러와 20nm MLC 낸드 플래시를 탑재, 30GB 모델은 연속 읽기와 쓰기에서 각각 최대 500MB/s와 275MB/s, 240GB 모델은 550MB/s와 500MB/s의 성능을 제공하며, 가격은 30GB 5180엔(약 6만2천원), 120GB 14480엔(17만 5천원), 180GB 20800엔(25만 1천원), 240GB 26980엔(32만 5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8 20:03/ 신고
mSATA 인터페이스와 신제품 더블 버프로 인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네요..-_-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9 0:04/ 신고
언제 나왔대...요즘 울트라북이 많아서 mSATA도 주목받는듯.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2-04 11:05/ 신고
요즘 30GB로는 엄청 부족한데..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