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월 30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풀네트워크 액션 게임 ‘넥슨 올스타즈(Nexon Allstars)’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넥슨 올스타즈’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게임으로, 출시버전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7종과 ‘카트라이더’의 ‘다오’, ‘배찌’ 등이 등장하며, 매달 자사의 게임 캐릭터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게임은 제한시간 안에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모든 인터넷 환경에서 싱글플레이 및 3대3 네트워크 대전을 지원한다. 특히, 정식경기 모드에서는 자동매칭 시스템에 따라 넥슨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NEXON PLAY’에 가입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실시간 대결이 가능해 친구들과의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넥슨은 ‘넥슨 올스타즈’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초대한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게임 내 정식경기 모드에서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 및 게임머니, 넥슨캐시를 차등 지급한다. 또 10회 이상 추천 받거나 플레이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애플 맥북 에어’, ‘ABC마트 디지털 상품권’, ‘고급 백팩’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넥슨 올스타즈’는 넥슨 모바일 게임 플랫폼 ‘NEXON PLAY’에 연동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넥슨 올스타즈’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http://www.nexon.com/) 또는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http://sm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