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 최신작 GTA5, 오는 9월로 출시 연기

2013-02-01 12:4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올해 5월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GTA5 (Grand Theft Auto V)의 출시가 연기됐다.

GTA 시리즈 제작사인 Rockstar Games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리즈 최신작 GTA5의 발매일이 2013년 9월 17일로 연기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Rockstar Games는 발매일이 4개월 가량 지연된 이유에 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팬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GTA5는 현재 2개의 트레일러 영상과 스크린샷 일부가 공개된 상태이며, MS Xbox 360 및 소니 PS3용으로 출시 예정으로 프리 오더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아직 PC 버전이나 차세대 콘솔 게임기 지원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꾸냥 / 13-02-03 14:18/ 신고

PC버전은 기약이 없는건가요.

마프티

/ 13-02-03 16:20/ 신고

최신 글카도 그때쯤 나올테고 말이죠 ㅎㅎ

프리스트

/ 13-02-07 18:59/ 신고

PC 유저들을 무시하지 않는게 좋을텐데..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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