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출시 48시간만에 전 세계 판매량 110만 돌파

2013-03-22 10:50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하 군단의 심장)'의 전 세계 판매량이 공식 출시 48시간만에 110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Gamespot에 의하면 이번 판매량은 일반 패키지 및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통합한 수치이며, 둘 사이의 판매 내역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2010년 발매 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는 같은 기간 동안 150만 장 이상 판매 되었기 때문에 이번 '군단의 심장'의 판매량은 기존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2 시리즈의 확장팩으로, 현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을 개발 중(출시일 미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3-03-22 11:52/ 신고

확팩이라 그런가...어차피 자날로만은 인제 못쓴다지만 판매량이 줄었군요

안드로이드보이 / 13-03-22 19:15/ 신고

망한 게임.......
블리자드 빠이빠이....역사속으로 사라질 날도 얼마 안 남은듯

고고플레 / 13-03-25 10:24/ 신고

하기 싫으면 안사면 그만이지 망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참.
2020년 이후가 될 스타3의 출시는 불투명하겠네요.

프리스트

/ 13-03-29 10:26/ 신고

워크래4는 나오기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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