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vs 안드로이드 vs 윈도우폰 장기 실사용 비교 테스트 - 기본편 |
|
2010-05-10 18:0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
|
|
|
2G폰이 진리라고 여겼던 필자가 순전히 타의에 의해 스마트폰으로 갈아탄지 4개월이 넘는다. 2010년 새해
벽두부터 Windows Mobile (현재/이하 Windows Phone) 기반의 Sony Ericssion Xperia X1을 개통한데 이어
아이폰(팟) 구매, 그리고 구글폰 구매로 이루어지는 스마트폰 3종세트(?) 와 기존 사용하던 2G폰까지.
여기에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KT EGG (와이브로 수신기 + 휴대용 Wi-Fi공유기) 까지 총 5가지의
기기를 휴대하며, 5년 동안 단 하루도 두고 다니지 않았던 애마를 집에 두고 출퇴근시와 외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3가지의 스마트폰을 모두
사용해본지가 4월 말로써 4개월이 다 되어간다.
현재 필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왼쪽부터 넥서스원, 아이폰(팟), 엑스페리아, 그리고 2G 휴대폰.
플랫폼별
스마트폰을 다 가지고 다녀보고
최근 아이폰 출시 이후로 아이폰과 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 플랫폼 그리고 많은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는 윈도우폰 플랫폼의 스마트폰 기기간의 장단점과 각 기기에 대한 장단점들에 대한 수많은 기사들과 관련 게시물들이 공유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세가지 부류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사용하는
계열의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계열의 제품에 대해서는 한정된 혹은 왜곡된 정보를 공유하기 십상이다. 특히 아이폰관련
정보는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반면, 윈도우폰과 안드로이드폰과 관련한 정보는 실질적 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
오늘 기사는 필자가 이 세가지 플랫폼의 스마트폰을 1월 초부터 동시에 가지고 다니며, 약 넉달 가량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 모든 내용이 담긴 최종판적인 기사 연재의 그 서막이다. 이 기사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윈도폰의 각 플랫폼별
장단점이 어떤것인지를 필자의 지식과 사용경험에 기반해 가장 객관적이고 솔직 담백하게 결론만 간추려 확인하실 수 있으리라 필자는 확신한다.
지금부터 시작해본다.
|
|
|
|
|
|
|
|
|
|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
|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