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61 대체 없는 아이비브릿지용 7 시리즈 칩셋, B75 칩셋은 무엇인가?
7 시리즈 칩셋에는 H61을 대체하는 칩셋이 출시되지 않는다
인텔과 AMD 모두 새로운 CPU를 출시하면서, 새롭게 출시되는 CPU에 추가되거나 강화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칩셋을 출시하게 되는데, 소켓과 아키텍처적인 변화가 있었던 4시리즈와 5시리즈, 5시리즈와 6시리즈와 같은 일부 예외가 있지만, 기존 칩셋과 1:1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된 7 시리즈 칩셋 역시 마찬가지로, 기존 Z68은 Z77로, P67은 Z75로, H67은 H77로 대체되지만 H61은 특별히 대체되는 칩셋 없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H61 칩셋의 SATA 6Gbps와 USB 3.0 지원은 비(非)네이티브의 한계가 존재한다
물론, LGA 1155 소켓의 6/ 7 시리즈 칩셋은 소켓 LGA 1155 소켓 규격의 CPU와 상호 호환되기 때문에 단순히 CPU 사용만을 고려한다면, 이미 출시된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 가격이 안정화 되고, 최신 기술들을 지원하는 H61 칩셋 메인보드 역시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있다.(아이비브릿지와도 찰떡궁합을 노리는 H61 메인보드의 변화는?)
하지만, H61 메인보드 사용자가 3세대 CPU와 7 시리즈 칩셋 고유의 기능들을 원할 경우 새로운 메인보드 구매가 필요한데, 이 경우 H61 칩셋 메인보드보다 구입 가능한 가격이 최소 두 배 이상 차이나는 H77 메인보드는 메인스트림 유저에게 부담될 수밖에 없다.
이전 세대에서 보기 힘들던 비즈니스용 칩셋 B75 메인보드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이러한 7 시리즈 칩셋의 라인업을 고려하여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칩셋이 있으니, 기존에 자주 보였던 P/ Z/ H/ G와 달리 B라는 접두사가 사용된 B75 칩셋 메인보드 들이다.
B75 칩셋은 성능보다 보안과 안정성이 우선되는 비즈니스 시장 타겟의 칩셋으로, 이전 세대에서는 비즈니스 칩셋 메인보드가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것과 달리 7 시리즈 칩셋에서는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아이비브릿지와 호환되는 7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중 비즈니스 칩셋인 B75 칩셋이 주목 받는 이유와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