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게임 그래픽 설정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2012-08-22 11: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다양한 경우의 수를 제공하는 게임의 그래픽 품질 설정


최근 출시가 이루어지는 다양한 온라인 및 패키지 게임은 그에 적합한 최소 및 권장 사양을 홈페이지 또는 PC 게임은 패키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이를 참고해 전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그래픽카드를 교체 하는 등의 부분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이 제시한 시스템 최소 및 권장사양

게임 제작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최소 및 권장사양은 실제 게임 구동을 위한 최소의 조건으로 실제 게임에서는 이보다 높은 사양 또는 낮은 사양이 요구될 수도 있어 새로 조립한다면 이왕이면 조금 더 높은 사양을 선택하는 것이 차후 원활한 게임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사양을 참고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면 게임을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날 것 같으나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고난의 시작이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의 그래픽 품질 설정

바로 게임 설정, 정확히는 게임 그래픽 품질 설정이 문제다. 보통 게임 제작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 사양에 최대한 맞추어 게임을 제작하며, 3D 게임을 처음 실행할 때 유저가 사용하는 시스템과 그래픽카드에 맞추어 그래픽 품질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블레이드 앤 소울 역시 처음 실행시 자동으로 시스템에 맞는 그래픽 품질이 설정된다. 이와함께 수동으로 그래픽 품질 설정을 지원하며, 전체 설정을 체크하면 1-5단계 기본 프리셋 조절이 가능하고 개별 효과를 체크할 경우 보다 다양한 설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최적의 그래픽 설정에 대해 문의하는 포털사이트 질문답변

그런데 이렇게 자동으로 설정된 게임에서 30fps 또는 그 이상의 프레임이 적용되면 게임이 느리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지만, 30fps 또는 그 이하로 프레임이 나오면 이때부터는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또는 게임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직접 찾거나 이를 잘 모를 경우 포털사이트나 해당 게임의 질문답변 게시판 등에 문의하기 시작한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keios / 12-08-22 11:38/ 신고
게임상에서 최척화하는것보다 더 능률적인 최적화가 된다면 분명 좋은 기술이 될것같네요. 다만 온라인게임까지 가능할지 의문...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22 12:00/ 신고
db가 상당히 많아야겠네요. 어느정도로 똑똑한 프로그램일지...
donkey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22 14:11/ 신고
왠지 자기가 직접하는게 제일 좋을듯한데..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22 17:13/ 신고
자동으로 해주면 편하기는 하겠네요.
AClass / 12-08-22 19:13/ 신고
필수는 아니지만 편의성측면에서 나날히 발전해가네요.
Exynos / 12-08-23 23:41/ 신고
편해도 개인적으로 눈에 보기 편하게 지정하는대 그쪽까지는 못가는군요
꾸냥 / 12-08-25 21:57/ 신고
-On Mobile Mode -
게임 성능과 품질은 솔직히 애매한 문제죠. 자동으로 해주면 편하기야하겠네요
엔비디ang / 12-08-28 0:07/ 신고
-On Mobile Mode -
잘봣습니다
엔비디ang / 12-08-28 0:09/ 신고
-On Mobile Mode -
자동으로 맞추어지면 편하긴 할텐데 그래도 수동으로 맞추는게 좋을때도 있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8-29 10:02/ 신고
그래픽 설정이 대단히 어려운 것도 아니니 직접 하는게 나은..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8/22] MSI, 다수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08/22] PC 이용자를 위한 더 편하고 쾌적한 조명,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2 출시 간담회  
[08/22]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이어진 40년, 캐논코리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08/22] 유니씨앤씨, 5월 16일 오전 11시, 가정의 달 특집 삼성전자 갤럭시북5 프로 LIVE 진행  
[08/22] MSI, 컴퓨텍스 2025에서 획기적인 PC, 메인보드 라인업 공개  
[08/22] MSI, COMPUTEX 2025에서 다수의 수상 영예  
[08/22]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GRADIUS’ 40주년 기념 ‘GRADIUS ORIGINS’ 음원 공개  
[08/22]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08/22] 탁상 위 프리미엄 냉방 혁신, 디앤디 ‘라이브박스 탁상용 서큘레이터’ 출시  
[08/22]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Ultra Plus+)’ 출시  
[08/22] 뷰소닉, 무선 미러링 캐스트 ‘뷰쉐어(WPD-900)’ 출시  
[08/22] 넥슨,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 6월 21일 개최  
[08/22]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 실시  
[08/22] 사운드캣, ‘플레이엑스포 2025’ 참가, 게임 전용 음향기기 및 하이엔드 인이어 선보일 예정  
[08/22] 웹젠 ‘샷온라인’, 펫 시스템 및 광장 업데이트  
[08/22] 컴투스 ‘낚시의 신’, 하림 더미식 ‘오징어라면’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08/22] 에이수스, NVIDIA GB10 탑재한 개인용 슈퍼컴퓨터 ‘AI MiniPC GX10’ 출시  
[08/22] 제이씨현,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GEN5 메인보드 출시!  
[08/22] 본격적인 순위 경쟁의 시작! 2025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2주 차!  
[08/22]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아르포텐 컬래버레이션 실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