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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 AS 및 가격 비교
흔히 같은 메인보드 칩셋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별 제품별 가격이 차이를 보이는데 대해 폭리를 취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같은 신발이나 같은 음식을 만들었는데 왜 가격이 다르냐고 묻는 것과 마찬가지다.
메인보드는 업체의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안정성, 그리고 각 보드가 지원하는 하드웨어적인 기능 및 서비스, 기타 여러 이유로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그 중 하나인 AS에 대해 살펴보겠다.
ASRock G31M-S (에즈윈)
ASRock G31M-S 메인보드를 국내 유통하는 곳은 에즈윈과 디앤디컴 두 곳인데, 보드나라에서 제공받은 샘플은 에즈윈 제품으로 무상 2년에 유상 1년으로 총 3년의 품질 보증을 지원한다.
ASUS P5KPL-AM SE, P5KPL/1500 (STCOM)
ASUS P5KPL-AM SE와 P5KPL/1600 메인보드는 국내에서는 STCOM과 아이보라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제조일 기준으로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기간을 갖는다.
이엠텍 ESTAR STG31 배틀
이엠텍 ESTAR STG31 배틀 메인보드는 이엠텍 홈페이지에 있는 ESTAR 메인보드 제품 보증 기간에 따라 무상 2년에 유상 1년으로 총 3년의 품질 보증 기간을 갖게 된다.
GIGABYTE G31M-ES2L, P31-ES3G (제이씨현)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는 국내에서는 제이씨현에서 유통하고 있는데,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 모두 3년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갖고 있다.
Intel DG31PR (디지털헨지)
인텔 DG31PR 메인보드는 디지털헨지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디지털헨지 이전에 다른 유통사에서 판매하던 제품은 같은 품질 보증 기간이지만 RMA 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디지털헨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1:1 교환 서비스로 3년 품질 보증을 지원한다.
MSI G31M3-L V2 (대원컴퓨터, 웨이코스)
MSI G31M3-L V2 메인보드는 국내 시장에서는 대원컴퓨터와 웨이코스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보드나라에 제공된 샘플은 유통사가 아닌 MSI 코리아를 통해 받은 제품이라 AS 정책은 두 유통사의 것을 모두 표기했다. 대원컴퓨터와 웨이코스 모두 MSI 메인보드는 제품에 따라 1년이나 3년 무상처리 기간을 갖는데, G31M3-L V2는 3년 무상 AS를 지원한다.
유니텍 LEGEND G31 DRAGON
유니텍전자의 내방 A/S 규정에 따르면 품질보증기간은 제품에 따라 구입일부터 1년에서 3년까지로 명시하고 있는데, LEGEND G31 DRAGON 제품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에는 무상 2년, 유상 1년으로 총 3년 보증을 지원한다고 나온다.
(2009년 4월 13일자 최저 가격 기준)
각 G31 메인보드의 A/S 기간을 종합해보면 무상 3년을 지원하는 제품들은 주로 소위 말하는 메이저 제조사 브랜드의 제품들이었고, 브랜드보다 저가격으로 어필하는 제조사인 ASRock과 국내 업체 브랜드로 출시되는 이엠텍, 유니텍 G31 보드는 총 3년의 품질 보증 기간은 동일하지만 대신 무상 기간이 줄고 유상 A/S 1년으로 대체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무상 2년에 유상 1년 A/S를 표방하는 제품은 대부분 가격을 중시하는 보급형 라인이었고, 인텔이나 ASUS, 기가바이트, MSI 등 메이저 브랜드로 불리는 제품들은 스펙에 큰 차이가 없더라도 가격이 비싼 대신 무상 3년 A/S를 제공했다.
CPU 기준으로 본다면 인텔 정품 CPU의 품질 보증 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무상 3년의 A/S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좋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므로 3년 가운데 남은 1년을 무상이냐 유상이냐로 결정함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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