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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P45 칩셋 기반 메인보드 3종 벤치마크

2008-06-21 00:00
이성복 前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11. 업데이트 성격의 P45, 빠르게 가격 안정화가 필요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인텔P45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3종에 대해 살펴보았다. 각 메인보드들은 인텔P45칩셋을 사용하면서 CPU를 비롯한 메모리, 노스브릿지등에 보다 안정된 전압을 공급하기 위해 대폭적으로 전원부가 강화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칩셋의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졌다. 또한 제조사마다 구현 방식이나 동작등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메인보드 전력 절감 기술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번 기사에서는 각 제조사별 메인보드 전력 절감 기술에 대해서 다루지 않았는데, 이는 별도의 기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각 메인보드별로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4가지 항목으로 나눠 간단하게 평가를 내려보도록 하겠다.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 다지인 - 전원부 구성, 쿨링 솔루션, 확장 슬롯 제공, 온보드 퀵 스위치
  • 부가기능 - 온보드 사운드/랜 지원, SATA 및 USB 포트의 제공, eSATA 지원, IEEE-1394 지원등
  • 오버클럭 - 바이오스 내의 오버클럭 옵션
  • 성능 - QX9770과의 조합시의 성능
  • 가격 - 시장내 판매 가격

각 평가항목별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으며 부가기능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내용이외에 다른 메인보드와는 차별되는 기능이 있을 경우 가산점을 부가하였다. 항목에 따라서는 주관적인 평가기준이 일부 적용되었음을 미리 밝히며 그렇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각 평가별 점수 배정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길 바라며 자신의 기준에 따라 평가를 내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종류 (고급형) 디자인 부가기능 오버클럭 성능 가격 합계
ASUS P5Q Deluxe 7 9 8 9 6 39
GIGABYTE GA-EP45 DQ6 8 8 9 8 7 40
MSI P45 Platinum 8 7 8 7 8 38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메인보드들이 성능과 완성도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으며 굳이 점수로 구분을 했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큰 체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둘 필요는 없다. 다만 다들 중고급형 모델인탓에 20만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은 감점요인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텔 P45칩셋은 기존 인텔P35 칩셋과 비교하면 지원 프로세서나 FSB, 메모리 등을 살펴보았을 경우 완전히 새로운 칩셋으로 보기는 힘들다. 물론 최근 그래픽카드의 추세에 맞춰 PCIe 2.0 규격의 지원, ATI CrossFireX 지원, x8 +x8 Lane 구성, ICHR10 사우스브릿지 채택등을 통해 기존 P35칩셋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해결하고 성능 향상을 이끌어 냈다. 또한 상위 칩셋의 주요 기능을 흡수한 탓에 메인스트림 시장을 타겟으로 하지만 그 수준은 한단계더 상승하게 되었고 다만 이로 인한 가격 상승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출시된지 1년가까이 지난 인텔P35칩셋의 경우 가격 안정화가 이뤄졌으며, 또한 제공되는 기능들을 세분화하여 6만원~25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비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인텔P45칩셋의 경우 13만원~36만원까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텔P35칩셋과 비교해 프로세서나 메모리 지원등에서도 차이가 없으며 (FSB 1600MHz은 여전히 오버클럭을 통한 지원이다) 실제 성능 테스트에서도 별다른 이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인텔P35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새롭게 바꿀 만한 매리트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올해 말 출시될 네할렘 프로세서의 경우 새로운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현재 출시된 칩셋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은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PCIe 2.0 규격이나 ICH10R등의 지원등으로 인한 향상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그만큼 인텔P45칩셋의 장점이 부각되는 힘들 수도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가격 안정화가 이뤄지고, 10만원대 이하의 보급형 모델들이 선보이게 된다면, 인텔P45칩셋이 현재의 인텔P35칩셋 시장을 자연스럽게 물려받을 것은 확실하다. 물론 그 파급효과는 그리 크지 않겠지만 어찌되었던 인텔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이 좀더 많은 제조사들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PCIe 2.0 규격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이 된다면 네할렘의 출시이후 현실적인 가격선까지 정작될 때까지는 충분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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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03/ 신고
2페이지 Asus 제품 테이블에 MSI 제품 정보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08/ 신고
레이아웃면에서는 확실히 MSI가 좋긴 합니다만,
구성면으로는 역시 아수스네요 -_-; 기가는 왠지 비호감 됐음 ㅠㅠㅠㅠ

덧. SLI5723 -> Sil5723 입니다 :)

근데 10페이지의 x8+x8 CF 성능 비교편에서
p35의 3870 CF 성능이 p45 3870 CF 성능보다 뛰어나게 나온게 맞습니까?
뭔가 좀 아리송. 위 아래가 바뀐거 같기도 하고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31/ 신고
저도 P45 의 8+8 구성의 성능이 오히려 아래라서 이상해 보입니다.
북극곰 (polabear)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46/ 신고
실수로 그래프에 P35와 P45의 값을 바꿔 입력을 했네요.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북극곰 (blasty)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13/ 신고
아무리 그래도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그다지 튄 가격을 주고 싶은 성능은 아니라는 생각이..
북극곰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26/ 신고
결국 성능은 차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_- 출시되어서 드라이버 최적화가 된다고 해봐야 GPU처럼 큰 차이가 없는게 보드이니 거기서 거기일테고.. 옆그레이드 아닙니까?!
북극곰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32/ 신고
내장사운드의 경우 기가바이트는 P35시절에도 889A를 이용하고 있었고, MSI는 888d을 이용했든데, P45에서도 변함이 없군요. 내장사운드 스펙을 따질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MSI의 내장사운드 칩셋 변화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북극곰 (kama136) / 08-06-21 3:18/ 신고
MSI 제품의 경우 오버클럭에 관련된 전압 BIOS옵션이 많이 추가되었네요.
북극곰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3:24/ 신고
결국은 기존 칩셋의 업그레이드라기 보다는 '옆그레이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초기라서 가격대가 높은 옆그레이드.
북극곰 (heaye) / 08-06-21 4:42/ 신고
11~16만원 전후대의 메인보드로 해주셨으면 좋았는데.. 좋은 벤치이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그림속의 떡인거 같습니다.
북극곰 (heaye) / 08-06-21 5:20/ 신고
구성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시장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는 아닌듯.
P45가아닌P43쓰고, ICH10R로RAID지원, 노스방열판큰거달아주고, 기가비트랜1개,
가격은16만원이하, 6~8페이즈전원부, eSATA/1394/코엑시얼/광출력모두지원,
... 정도가 시장에서 가장 히트칠듯 합니다.
북극곰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7:07/ 신고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대접받기위해서는 그만큼 가격의 경쟁력이 중요하겠죠 지켜봐야 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북극곰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9:31/ 신고
아마도 p45의 가장 상위 버전(준 플레그쉽정도)의 제품을 가지고 벤치를 한듯합니다. 이런제품에 가격 안정화 무리인듯 아마도 메인하이엔드급은 10만원 후반대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북극곰 (lmjy2k) lmjy2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9:36/ 신고
아직까지 출시 첫버전이라서 그런지 P35보드와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추후에 리버전되는 보드들에게서 좀 더 기대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기사에 오버클럭 기사가 없었던게 조금 아쉽습니다.잘 봤습니다.
북극곰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0:32/ 신고
P45는 너무나 고가의 칩셋인지, 관련 메인보드들 모두가 20만운대 전후니 관심이안가는 제품입니다..
북극곰 (bluemoonkjh) bluemoonkj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3:00/ 신고
45정보에 목말라 하던 제게 단비같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극곰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3:25/ 신고
p45 쓸려면 먼 미래에 사용해볼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북극곰 (godanhan) / 08-06-21 14:12/ 신고
ich10R의 레이드 성능비교가 빠진게 조금 아쉽군요. 듣는 소문에 ich9R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떤데...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아수스 레이아웃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오버클럭시에도 전력절감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 나중에 나올 전력절감 기술편을 잘 살펴보고 결정을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북극곰 (jin2006) / 08-06-21 14:55/ 신고
일단 msi 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45 는 35에 비해 그리 큰 차이가...
북극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6:11/ 신고
성능과 기능은 둘째치고라도 가격이 감히 생각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군요.
이윤복 / 08-06-21 17:57/ 신고
이번에 ASUS P5Q PRO(P45)를 구매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P5K살려다가 이왕 살거 최신으로 구매했습니다. P5E보단 가격메리트 있구요. 성능 궁금하시면
http://dna2k.codisk.com 에 접속하셔서 최신정보 누르시면 간단한 사용기 올려놨습니다.
북극곰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8:38/ 신고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될걸로 보입니다.
가격 인하를 통해서 좀 더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극곰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8:44/ 신고
역시 기사의 세 메인보드 제조사는 같은 칩셋을 기반으로 제조하다보니 CPU나 그래픽 카드와 달리 한쪽이 압도적인 성능을 지닌 제품이 나오지는 않는군요.
북극곰 (smileman83) smileman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16:31/ 신고
모든 제품에 입맛이 가지만 가격만 떨어진다면 더 좋겠어요
어느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북극곰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22:59/ 신고
아우스는 왠지 좋아보이고, MSI는 구성이 괜찮고, 기가바이트는 ????...
그래도 괜찮은 제품으로 3강에 들은 것 같다눈~~
DFI도 있던데....음 좋은 보드는 역시 가격이 부담된다는 것이 선택하기 힘들다.
북극곰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9:06/ 신고
P35와 P45의 가장 큰 차이는 크로스파이어 구성시 16+4와 8+8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진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크로스파이어 구성을 생각하신다면 P45를 선택하시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엔 P35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가격차가 지금보다 줄어든다면 아무래도 신제품이 좋겠죠.
북극곰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10:31/ 신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965 이후 칩셋이 옆그레이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군요..
보드 업글 시기 잡기 쉽지 않네요.. 가격이 우선 하락해야 보급이 될 듯 합니다.
북극곰 (topquark) topquar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14:45/ 신고
음.. 다들 멋진 메인보드들이네요
특히 기가바이트 백패널은 헉~ 하는 소리가 나네요
lan port 4개라니..
북극곰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20:23/ 신고
이야 가격이 하늘을 찌르네......메인스트림이 되긴 글렀쌈!
북극곰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22:35/ 신고
이제 슬슬 p45 칩셋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기가 도래하는군요,
가격도 많이 비싼편이라서 지금은 대중화가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제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북극곰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7 19:18/ 신고
...성능차이가 미미하듯...
북극곰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7-01 14:40/ 신고
으음..굳이 바꿀이유가 크게 있어보이지가 않는군요.
북극곰 (compluto) / 08-08-22 16:48/ 신고
지금 너무 비싸서 업글은 힘들지만..
슬슬 준비하고 잇는데..땡기긴 하네요..미미한 차이긴 하지만 ㅎㅎ
북극곰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2 17:55/ 신고
성능차이보다는 기능이군요..
북극곰 (ph664lsm29neo) ph664lsm29ne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5 19:47/ 신고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가격안정화가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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