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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벤치마크] DX11 적용한 콜린 맥레이 더트2

2009-12-24 18: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11.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프로드 레이싱을 즐겨라!




더트2, 오프로드 레이싱 매니아라면 즐겨볼만 하다!

더트2는 코드마스터사의 자체 개발 엔진인 EGO 엔진을 바탕으로 오프로드 레이싱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요소들을 넣음과 동시에 DirectX 11 지원이라는 부가요소를 넣어 DirectX 11 지원 그래픽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더트2는 Xbox360과 PS3 콘솔 게임기와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된 탓에 DirectX 10/ 10.1 지원은 제외되고 DirectX 9와 DirectX 11만 지원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 DirectX 10/ 10.1 지원 카드 사용자들은 자동으로 DirectX 9모드가 선택되어 플레이해야만 한다.

[그럴싸 한데~,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다.]

DirectX 11 지원 게임 자체도 현재는 Battleforge에 이어 2번 째로 등장한 게임이고 앞서 살펴본 것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레이싱 게임의 특성과 성능 등을 고려하여 개발된 만큼 DirectX 11 지원의 장점들을 찾아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실제로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DirectX 11 선택에 따른 성능 저하가 더 크게 나타난 것도 사실이며, 현재까지 PC용 그래픽카드 중 DirectX 11을 지원하고 있는 라데온 HD 5000 시리즈들도 해상도 증가와 그래픽효과 증가에 따른 성능 저하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HD 5700 시리즈들은 메모리 비트 등의 약점으로 고해상도와 높은 옵션에서는 30fps에 겨우 근접하는 성능을 내주어 30fps 이상의 원활한 게임을 DirectX 11에서 즐길려면 최소 30만원 대의 HD 5800 시리즈를 구입해야 하고 고성능 CPU도 필요하다.

그러나, 더트2는 DirectX 9모드에서 저가형 그래픽카드들도 해상도와 옵션을 타협하면 즐길수 있을만큼의 성능을 내줬고 10만원 내외의 제품들에서도 비교적 좋은 성능을 내준만큼 최적화는 잘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전반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보면 AMD ATI 라데온 계열에 보다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의 경우 멀티 GPU 기술인 SLI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나 성능의 최적화 문제도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레이싱 매니아라면 빼놓지 않아야할 콜린 맥레이 더트2

[콜린 맥레이 더트2 : 먼지와 물표현]

[레이싱 게임의 필수요소, 드리프트]

[레이싱의 참맛은 1등!!]

DirectX 지원이나 성능의 일부 관점과 달리 더트2는 게임성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 EGO 엔진을 이용한 더트2는 오프로드 레이싱의 필수 요소인 먼지 및 물이 튀는 효과, 드리프트, 다양한 랠리카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난이도 설정으로 초보 레이싱 게이머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또, 콜린 맥레이 더트2 게임은 레벨방식의 도입으로 레벨 향상에 따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락된 국가들을 빠르게 봉인해제하여 다양한 맵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벨 방식의 도입으로 1위를 많이 할수록 경험치 및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성능 높은 랠리카 등을 구입할 수도 있다.

 

[레이싱카 차별화 및 차 내부의 인형 교체도 가능]

자동차의 외관의 멋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Liveries에서는 레벨의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락이 해제되는 다양한 페인팅들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운전 중 운전자 모드로 시점을 변환할 때 볼 수 있는 인형도 레벨업에 따라 락이 해제되면서 교체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요소들을 종합하면 더트2는 오프로드 레이싱 매니아 뿐만 아니라 레이싱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즐겨볼 만한 레이싱 게임이다.

 

[동해가 일본해 (Sea Of Japan)라고?]

다만, 한가지 옥의티를 꼽자면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는 것이다. 레이싱 도중 유심히 지켜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영유권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많은 사용자들이 즐기는 더트2에서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 것은 씁슬할 따름이다. (누가 뭐래도 동해이고 독도는 우리땅이다!) 어찌하겠는가 우리가 국력을 키워 일본을 앞지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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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4 19:07/ 신고
확실히 5970은 괴물급의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사실 게임 화면만으로는 DX9과 DX11의 차이를 확실히 구별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headache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5 0:38/ 신고
5700시리즈로 다이렉트11을 확실히 즐기기에는 성능이 부족하군요.
다이렉트9에서는 4000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아쉽네요.
지금으로서는 5800시리즈를 선뜻 구매하기는 힘든 가격대인데 새로운 구매시 약간 고민이 되겠습니다.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5 1:31/ 신고
5700대 카드의 프레임그래프를 보니 좀 간당간당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DX11를 어느정도 옵션으로 즐기려면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OS에 그래픽카드에...;;
거기다 지원 칩셋제조사마다 타사의 지원은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도 아니고...
방대한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끓여만든배 / 09-12-25 2:49/ 신고
굳이 DX11로 게임을 플레이할 필요는 없겠군요.
폭탄매도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5 15:29/ 신고
DX11 게임이 많이 나온다면 당연히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겠지만 그래픽만 본다면 DX11와 DX9 차이를 별로 느끼지를 못해서...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6 10:17/ 신고
울트라 로우 모드에서는 Dx11보다 오히려 Dx9이 더 괜찮은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근데 Dx11에 울트라 모드라고 해도 AA안넣어주니 씁쓸하군요;

여담입니다만, DirectX는 버전이 높아질 수록 더 좋은 비주얼을 위한 기술이 추가될 뿐 기존의 기술을 더 개선한 알고리즘을 넣지는 않나 보네요. 전 오히려 후자를 기대했는데... 게다가 동해가 일본해로 나온건 정말 참기 힘드네요!!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6 19:55/ 신고
역시 5000계열 메모리 버스가 발목을 잡는 형국이네요. 4870이 나름 선전을 하고 있군요. 정교한 그래픽을 즐기려면 결국 높은 댓가를 지불해야한다는 결론이군요..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7 11:40/ 신고
생각보다 화면상으로는 DX11과 DX9의 차이를 모르겠군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7 23:26/ 신고
기사 본문과 표에 기재되어 있는 '4760'을 '4670'으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viper2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8 13:08/ 신고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8 10:38/ 신고
게임은 잘 안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그래픽 발달이
정말 놀랍게도 정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합니다!
양회영 kidna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8 21:00/ 신고
4870 죽지않앗어 ㅎㅎㅎㅎ dx11은 먼일이군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9 8:27/ 신고
성능 비교표를 보니 그래픽카드로는 해상도 구애없이 9800 과 4770 이 마지 노선같네요. DX11에 차이를 못느끼는것을 보면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9 17:28/ 신고
DX9보다 DX11이 선명하게 잘보이네요..
현재채은 remain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2 13:29/ 신고
줘도 못하는 게임^^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17:52/ 신고
게임욕심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데...
DX9하고 DX10하고 비교해보니... 역시 신기술이 좋긴 좋더군요...
태양에서 나오는 광선처리가 정말 극과극이더군요...
DX9에서 아무리 옵션 좋게 해도 태양광선에 각진모습으로 처리되던데 DX10모드에서는 실사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부드럽게 처리되던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그렇다면 DX11은?...
빵빵꾸 / 10-03-25 9:36/ 신고
-On Mobile Mode -
DX11은 레이싱 게임보다는 FPS나 액션 게임에 더 진가를 발휘할 것 같습니다. 이건 뭐 배경을 보는 맛도 없이 휙휙지나가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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