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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눈이 있다! iRiver iFP-1090 프리즘아이

2005-08-24 00:0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2. 외관 살펴보기



프리즘아이는 기본적으로 과거 iFP-100 시리즈의 프리즘 디자인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크기는 91.1(W) x 34(H) x 31.3(D) mm로 과거 iFP-100 시리즈의 82(W) x 31(H) x 28.5(D)에 비해 커졌다. 길이가 1cm에 가깝게 길어진 것이지만, 두 플레이어를 옆에 두고 비교하지 않으면 그리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256MB 용량을 갖는 iFP-1090은 검정색, 512MB 용량의 iFP-1095는 샴페인 골드 색상으로 출시 되었다.

측면의 3 버튼 인터페이스도 iFP 시리즈에서 한번도 변하지 않은 점이다. 네비게이션 버튼에서 5가지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 8개의 입력을 받는 것이므로 적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한 버튼이 담당하는 기능이 꽤 많아 모두 숙달하는 데에는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그만큼 아이리버의 MP3 플레이어가 갖고 있는 기능이 다양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스트랩 고리가 있던 자리에 카메라 모듈이 자리 잡았지만, USB 연결단자와 이어폰 단자의 위치는 기존의 iFP-100 시리즈와 동일하다. iFP-100 시리즈와 동일하다는 점은 다시 말하자면 iFP-300 시리즈부터 지원하던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매끄러웠던 뒷면은,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서 디자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측면의 HOLD 스위치의 크기나 위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의 위치에 카메라 모듈에 밀려 측면으로 옮겨졌다. 목에 걸었을 때 플레이어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목에 걸어보면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안정감이 있다. 배터리를 제거하기 편하도록 고무 그립을 만들어 두는 배려도 한 제품을 위해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카메라 모듈은 손으로 잡아 뽑으면 위로 튀어나오게 되며, 이 상태에서 180도의 회전 반경을 갖는다. 따라서 액정을 보면서 셀프샷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카메라 모듈이 플레이어에 수납된 상태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모듈이 회전되기 때문에 수납된 상태에서 렌즈의 방향을 돌리면 평상시에 렌즈가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손톱이 없다면 카메라를 뽑기가 약간 불편한데, 스프링을 이용해 스위치처럼 누르면 튀어나오고 다시 누르면 수납되도록 만들었다면 편했을 것이다.

 

범용 AA 배터리 대신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전용 배터리의 사이즈는 AA 배터리와 거의 비슷하다. 배터리를 옆에 두고 보니, iFP-100 시리즈보다 확실히 커지긴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일체형이 아닌 착탈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를 구입한다면 장기간 여행할 때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의 외각에 접접을 만들었거나 제품의 하단에 USB 포트를 만들었다면 핸드폰처럼 거치형 충전을 하거나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데이터 전송도 가능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리버에서 판매를 계획중인 거치형 충전기는 아마 배터리를 분리한 상태에서 충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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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isillin (ID) / 04-05-10 11:12/ 신고
말 그대로 신화창조죠;;
y189si (ID) / 04-05-10 14:34/ 신고
현재의 카메라 기능은 그냥 달려 있다고 보는게 ..
디카 비스무리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면 좀 판매 전략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dualmoon (ID) / 04-05-10 14:49/ 신고
아이리버는 그래두 가격이 무서워서...ㅠㅠ
lee09ku (ID) / 04-05-10 15:25/ 신고
아니 제발 ogg q10까지좀 지원하게나 하지......(하드타입은 되지만요) 뭔놈의 별 의미없는 카메라 기능이라니.......
ogg지원을 써놓고 ogg 풀지원도 아니라는게 구매하려는데 무척 걸리더군요.
가변이라 순간적으로 지원 범위보다 올라가면 깨져서
변환기로 돌려서 쳐넣어야한단 얘기듣고 살맘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펌웨어지원이나 친구따라서 가봤던 as같은건 무척 좋았습니다만.
타회사에 비해 비싼 가격에 자랑하던 ogg도 반쪽짜리 지원같은게 새로 사려던것에 무척 걸림돌로 작용해서 결국 아이옵스512를 사버렸습니다.(아이옵스도 불량률에 as문제에..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습니다. 스펙만 좋다.라는느낌일까요)
하드에 가진 절반이상이 ogg고 작업도중틀어놓는일이 많아서 cd갈아끼우기가 귀찮아서 제가 산앨범은 대부분 ogg q10으로 떠두고 있기때문에 (하드에 음악이 60기가 좀 넘습니다) 별로 선택지랄께 없더군요. 운동을 다니면서도 들어서 하드타입은 약간 두렵고...

뭐 결론적으론 이런 특이 기능보단 "음악플레이어"로써의 기능에 좀더 충실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ee09ku (ID) / 04-05-10 15:25/ 신고
간혹 "그런걸 원하는 매니아가 문제인거다" 라시는 분이 계시는데.전 다른회사가 지원하는걸 지원못하는 제품을 내놓고. 쓸데없는 기능을 쳐넣어서 비싸게만 만드는 회사가 문제라고 봅니다.
jtj134 / 04-05-10 17:44/ 신고
아니 이승환 애그로봇 만들었나 보군요!
전 만들다 만들다 짜증나서 다 우그러뜨리고
냅다버렸는데.. 왜그리 아귀가 안맞는지..
리누 (ID) / 04-05-10 21:31/ 신고
저도 만드느라 무지 고생했답니다. ^^ 차분한 마음으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서 2주 정도는 걸린거 같네요. 손재주 좋은 분도 4~5시간은 걸린다고 하니.
wowl95 (ID) / 04-05-10 21:57/ 신고
이것 출시 할때 일반 품이 아닌 특별판 에디션으로 출시하고 반응을 보는것이 더 괜찮은 수순 아니었을까 싶네요. 일본에서 먼저 출시 됐으면 더 좋았을 만한 아이템같네요..
어찌됐건 아이리버 것이 삼성것보다는 좋으니까요.
heaye / 04-05-10 22:02/ 신고
OGG는 공개코덱인데 무슨 저작권인가여?. 그냥 프리즘아이의 프로세서의 처리능력문제로 인해 OGG지원비트레이가 낮아진걸로 아는데여...
heaye / 04-05-10 22:03/ 신고
전 이거 사려고 모았던 돈.. 다이렉트인코딩 안되는데다.. 차기작 출시도 늦어져서 걍 헤드폰 사고 말았다는... HD650...
baboondarl (ID) / 04-05-11 0:41/ 신고
보드나라 답게 컴퓨터에 관련된 기사를 좀 올려 주세요.
새로운 기사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기대했던 컴퓨터 관련 기사가 아니라 좀 실망 스럽네요
wowl95 (ID) / 04-05-11 1:01/ 신고
전 오히려 이런 얼리아답터 관련 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요즘 유행같이 해외 국내 벤치마크 사이트들이 디카나 미디어쪽 리뷰를 자주 하는데요..
주관은 좋긴 하지만 이런 기사도 가끔은 필요하다고 봐요.

보드나라 회원분들이 가히 호평만은 가하지 않기 때문이죠. ^^
1111 / 04-05-11 6:21/ 신고
글쎄 이제품 요즘 추세가 mp3폰인데. 구지 필요성이 있을지. 가격도 비싸구..휴대폰,mp3두개를 들고 다니는 부담도 있고..작아서 장점도 있지만..

mp3폰에 타격을 받을듯 합니다...
bbteam (ID) / 04-05-11 9:19/ 신고
아이리버 상당히 괜찮죠.
저 제품은 글쎄요...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거기에 따르는 원가상승으로 인하여 제품가격이 환상적일텐데...음....
그렇게 되면 너무 고가라 많이 팔리기에는 약간 무리수가 있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다 좋습니다만 슬림엑스 1년반쓰니깐 픽업수명 다되었다고 교체하니...음...
노래 많이듣긴 하지만 아이리버는 너무 수명이 짧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데스크 직원한테도 보통 픽업수명이 얼마나 갑니까 하니깐 1년반~2년이라니 원.
이래서야 주기적으로 픽업을 소모품처럼 갈수도 없는거고...= _=
여튼 앞으로 잘하고 있으니 더 잘하는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흠 / 04-05-11 14:14/ 신고
제 생각에는 mp3폰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할 거 같은데요.. 지금도 각종 뮤직벨이니 컬러닝이니 게임이니 거의 대부분 인터넷에서 유료로 다운로드하는 방식인데..
돈을 지불하고 mp3를 받아서 핸드폰으로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이며 아울러 저작권 가지고 말도 많은 상황에서 공짜 mp3를 이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공짜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한 곡당 얼마씩 유료로 mp3 받아서 핸폰으로 들으라 하면 과연 몇이나 이용할려는지 불보듯 뻔한거 아닙니까. 게다가 공짜 mp3를 핸폰으로 저장시킬수도 없다면?
제가 볼때는 핸드폰은 이미 핸드폰이라는 그 하나의 기능때문에라도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핸드폰의 기능이 주 기능이기 때문에 거기다 이것저것 잡기능 넣어봐야 기존의 디카나 mp3플레이어의 기능을 반에 반도 못따라간다는 겁니다..그리고 메모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메모리가 커야 mp3 화일을 많이 저장할 수 있는데
mp3플레이어들처럼 똑같이 256이나 512메모리를 장착하면 그 핸드폰의 가격은 또 얼마나 치솟을지 뻔한 거 아닌가요? 100만원 넘는 핸드폰이라....
벌써 나왔는지 모르지만..이거 잃어버리면 그냥 미치겠군요.. 여러 기능들을 흉내만 낼줄 아는 잡기능 핸드폰을 비싼 돈주고 산다? 통화료나 기타 부가 서비스 이용요금에 각종 다운로드 요금까지? = 돈지랄...

PDA보다 떨어지는 성능과 기능..화질 구린 내장 카메라
턱없이 적은 메모리 용량..왠만한 PDA와 맞먹는 엄청난 핸드폰 기기 가격.

통화료나 각종 추가 서비스이용요금과 핸드폰을 꾸미기 위한 다운로드 비용이 만만치 않은 핸드폰으로 삽질하느니 mp플레이어 기능에 그런대로 무난한 디카내장(운전하며 음악듣다가 응급 상황시 내장 디카를 이용해 사진도 찍고 작은 크기로 인해 휴대도 간편하고 덩치큰 디카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도 없고) 라디오 기능 usb저장장치 기능 보이스 레코더 기능 탈착식 배터리 mp3플레이어로는 처음 시도되는 컬러 액정 등등
여러 기능을 한몸에 지닌 제품이니만큼 메리트도 있다고 봅니다 역시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디카를 내장하고 컬러 액정을 도입함으로써 ogg의 비트레이트가 떨어진 것과 메모리가 256으로 다운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50개가 넘는 음악화일들을 넣어둘 욕심이 아니라면 256메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ogg 형식의 파일을 안쓰는 사람에게는 단점도 아니죠)
수백곡이나 저장하고 들을 생각이면 아예 mp3플레이어는 집어치우고 cd플레이어를 사야죠.

가격이 가장 걸림돌이긴 한데 할부로 긁어야 하나...-0-
아이리버 전용 쇼핑몰에서 6개월 무이자 할부 하는거 같더군요..인터파크는 달랑 3개월 무이자 할부고. 인터파크는 무이자 할부되는 카드가 너무 한정적이라..

그간 mp3플레이어에 관심이 별로 없었고 사용도 안해봤지만 이 제품을 보고 어제 저녁 내내 관련 사이트들만 돌아다니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리뷰도 보고..

어줍지 않은 지식으로 쓴 글이니 잘못된 부분은 태클 환영합니다 ^^
lee09ku (ID) / 04-05-11 16:06/ 신고
저같은경우엔 OGG를 많이 쓰는사람이고.
OGG지원이 된다기에 아이리버쪽에 기대를 많이했었습니다만.큰 실망을 주더군요.
수백곡 저장하고 들을생각도 없고. CDP는 너무 거대해서 휴대가 너무 불편합니다. MP3CDP래봤자 CD용량이구요
오디오 CD라면 10~20곡 사이입니다. 사이즈에 비해 메리트가 없습니다. 갈아끼우는것도 불편하구요.
MP3최대의 장점중 하나인 휴대성도 생각하셔야죠.
OGG가 초 마이너 코덱이라서 아이리버에서만 지원한다면 말을 안하겠습니다만,
이미 타회사는 Q10까지 지원하는 모델을 내놓고 있고 음악플레이어로써의 "기본기"에서 조차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비싸기만한 어느것도 아닌 애매한 성능의 물건을 내놓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이 제품은 디카에 MP3 달린 핸드폰과 다를바 없는 물건이랄까요.
디카보다 못한 화질에 타회사 MP3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거기다 기능추가로 늘어난 가격, 같지 않습니까?

lee09ku (ID) / 04-05-11 16:06/ 신고
장점이라고 말씀하신 휴대성은 핸드폰 디카도 똑같다고 봅니다. 핸드폰 디카가 대중화되어있고 스펙들도 올라가고있는 상황에서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USB저장장치 정도는 타사에서도 되는기능이고 FM기능도 있습니다. 보이스레코더 기능도 있구요.저 최장35시간이라는 배터리성능도 칼라LCD를 사용하면 어찌될지 모르는거구요.

결국 가격대 성능비가 무척 안좋다고 봅니다.

만약 가격대만 좋아진다면 좋은 제품일텐데요.

-PS.전 핸드폰도 쓸데없는 디카다 뭐다 짜증나서 스타택2004샀습니다.
흠 / 04-05-11 20:44/ 신고
그렇군요 결국 아이리버의 신상품은 어느정도 도박성이 있군요..성공할 것이냐 실패할 것이냐로 말이죠..
그래도 비싼 가격때문에 수요가 많지는 않으리라 추측은 해봅니다만(거의 매니아성 제품이 될 듯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기기로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면야 금상첨화이지만..소위 짬뽕이라 불리는 콤보들의 안정성,내구성의 떨어짐이나 기능의 제약등을 보더라도..
하나의 기능에 충실하느냐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기능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여러기능을 지닌 짬뽕을 선택하느냐..
심각하게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이지만 결국 사용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들 위주로 구입을 하게 되겠죠.
자신에게 필요없는 기능들이 많다면 굳이 살 필요가 없는..
가격도 워낙 비싸니까..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디카도 장만하고 싶고 mp3도 장만하고 싶고 ....결국 총알이 딸리는 난관에 봉착하는 아 이 현실 -0-

기본기에 충실하자 좋은 말입니다...
달타냥 / 04-05-12 10:41/ 신고
제가 보기에 mp3p 에 카메라기능을 넣는다는 발상 자체가 별로 좋다고 보이지 않네요. 카메라기능은 휴대폰쪽에 들어가는게 친구끼리 사진 주고받고 할수도 있고 활용도가 있어서 맞는것 같아요. 음악듣는거랑 사진찍는거랑 연관이 거의 없는데다가 내장메모리만 서로 잡아먹어서리.. mp3p 는 mp3p 답게 음악쪽 기능과 음질에 좀더 충실하게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프리즘아이는 제 생각에 아이리버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차원의 프리젠테이션격인 소수매니아 제품으로 끝날것 같네요.
오~오~오 / 04-05-13 8:03/ 신고
오... 2001년초에

크리에티브의 노매드2-MG를 충전세트와 도킹

스테이션+848+64mb SMC까지해서 60만원들여서 구입한후

낙엽떨어지듯이 떨어지는 MP3P가격을 보고 얼마나

괴로워 했었던가... 오~

이제 드디어 MP3P 갈아치울때가 도래한것인가...?

아~ 내맘에 불을 지르는구나~~
33 / 04-05-15 1:03/ 신고
프리즘아이하고 OGG Q10지원하곤 전혀
관런이 없습니다.
OGG같은경우 프리즘아이동시에 음악을듣는것도
아닌데 웬 처리능력?
seth / 04-05-16 10:39/ 신고
카메라 컨트롤러는 엠텍비젼.
센서는 소니 CMOS 30만화소.

CMOS 30만화소 동급 폰카에 비하면 상당히 튜닝이 잘되고 좋은 센서를 쓴 놈입니다. 컨트롤러도 다들 인정하는 엠텍비젼 것이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
수정필요 / 04-05-16 17:06/ 신고
OGG지원은 처리능력의 증가가 아니라 SD램의 양이 충분해야 가능한것입니다.
OGG Q10지원은 비트레이트가 그만큼 높으므로 많은 SD램을 필요로 하는데, 그걸 지원하려면 가격적인 부담이 커집니다.
참고 : SD램과 플래시메모리는 다릅니다.
그건 보드나라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죠 ㅡㅡ;;
수정필요 / 04-05-16 17:09/ 신고
솔직히 MP3로써의 기능은 별로라고 봐도 되지요
가격적인 부담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ㅡㅡ;;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자면 알립 제품은 전체적으로 별로라고 볼 수 있는,,,
수정필요 / 04-05-16 17:11/ 신고
아, 고치겠습니다
23번째 리플중 OGG지원은 처리능력의 증가가 아니라 어쩌구저쩌구라고 됬는데 다시 보니 잘못썼네요 ㅡㅡ;;

OGG지원은 처리능력의 증가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SD램의 양이 많아야 비트레이트가 높은 파일을 구동시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반란군의리더 / 04-05-17 22:49/ 신고
아이리버 차기작
mp3+부가적인 핸드폰 기능
대박 예감!!!

리모콘에 디카 붙어있음
아이리버 유저 / 04-05-24 3:40/ 신고
솔직히 이 제품은 삽질의 걸작입니다.
한번 쥐어보면 그 크기에 할 말을 잃습니다...
어찌된게 1X0 시리즈 이후로 한없이 커져만 가는건지,
작고 깔끔하게 좀 만들어보시지. 아이리버.
(195.395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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