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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Pro 54G는 기존에 많은 회사에서 선보여 왔던 유/무선 공유기 컨셉의 제품이다. 기존의 유선공유기에 AP (Access
Point)의 기능을 추가해 놓은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컨셉의 제품이다.
현재 무선인터넷
규격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WiFi 기술은 일반 인터넷 네트워크와 달리 AP를 이용한 제한된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한
규격이기 때문에(일반적으로 수십 ~ 수백m정도) 그 적용방식이 유선 네트워크와는 약간 다르다. 보편적으로 유선망 기반 하에
AP를 추가하는 것으로 AP의 커버리지 반경에 WiFi기기들을 접속시켜 유선망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상용 서비스되고 있는 KT의 네스팟이나 하나로통신의 하나포스WING 서비스는 자사의 유선망에 AP를
연결하여 해당 AP지역에서 WiFi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일반 소비자가
AP나 유무선 공유기 등을 구입하는 것은 자가 사용중인 네트워크에 AP를 장착하여 무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AP를 위한 별도의 유선망이 필요하게 되고,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유선용 네트워크와
무선용 네트워크를 별도로 들여와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되므로, 국내에서는 ipTIME Pro 54G같이 유/무선 공유기
형태의 제품이 각광을 받는다. 기존의 유선공유기에 AP기능이 부착된 것이기 때문에, 기존 사설네트워크, 유선 네트워크를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내장된 AP기능을 이용한 별도의 무선 네트워크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ipTIME Pro 54G의 외관부터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ipTIME
54G는 기존의 ipTIME계열의 디자인과 전혀 다른 형태의 유선형 디자인을 띄고 있으며, 아래 사진처럼 눕히거나, 위의
사진처럼 기본으로 제공되는 받침대를 이용해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전면에는 램프가, 후면에는 케이블 장착을 할 수 있는
RJ-45 포트가 배열되어 있으며, AP기능의 송수신을 위한 안테나가 돌출되어 있다.
전면 후드를
개방하면 위와 같이 8개의 램프가 드러난다. 램프는 각 기능의 동작상태를 나타내는데, 전원을 포함 업링크와 AP 동작 상태
등의 정보와 각 포트별 접속 상태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뒷면에는 AP
안테나와 어댑터를 연결하기 위한 소켓, Reset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으며, 1개의 WAN (유선 네트워크 입력) 단자와
4개의 LAN단자가 비치되어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4개의 유선망을 이용한 컴퓨터와 최대 249개 (유선망을 4개만
사용하였을 경우)의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컴퓨터 및 PDA를 연결할 수 있으며, 4개 이상의 유선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추가로 허브를 구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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