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그래픽 쿨링도 맞춤 시대! Arctic Cooling NV Silencer6 Rev.2

2005-06-01 10:39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2. NV Silencer6 Rev.2



 

NV Silencer 쿨러 시리즈는 기본적인 형태는 유사하지만 시리즈 별로 공기 흐름을 위한 부분과 GPU에 따라 쿨러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NV Silencer6 Rev2의 경우 GeForce FX5700, GeForce 6200, 6600, 6600 GT는 상위 그래픽 카드들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양의 발열이 발생하므로 GPU와 접촉 부위의 구리 베이스와 다수의 얇은 판의 갯수가 상대적으로 숫자가 많지 않은 편에 속한다.

Silencer 쿨러들은 DHES(Direct Heat Exhaust System)라는 냉각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 방식의 장점은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를 쿨러를 통하여 흡입하고 GPU에 발생되는 발열과 함께 후면을 통하여 배출하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일반적인 쿨러들이 내부의 덥혀진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고 케이스 팬을 통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쿨러 주변부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그래픽 카드 주변의 노스브릿지나 PCI 카드들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반면, Silencer 쿨러들은 시스템의 더워진 공기를 케이스 팬과 함께 후면 배출하는 방식이어서 주변부에 발생하는 발열을 최소화할 수 있다.

 

NV Silencer6 Rev2에 사용되는 팬은 72mm의 비교적 큰 크기로 Arctic사의 Arctic Ceramic Bearing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속도는 1500RPM 정도로 비교적 낮은 RPM으로 작동된다. 12V/0.30A 정도로 소비되는 전력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팬은 기본적으로 시계 방향인 오른쪽으로 작동하게 되며, 케이스 내부의 공기를 흡입하도록 날개가 일반적인 팬들처럼 비스듬한 방식이 아닌 수직 방향으로 위치하여 공기를 Silencer 쿨러 내부로 흡입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NV Silencer6 Rev2를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상단부에는 팬을 돌리기 위하여 전원 연결을 위한 2핀 커넥터와 전선이 있고 반대면에는 별다른 특별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전선의 길이가 비교적 긴 편이므로 이를 정리하기 쉽게 가이드를 두어 그래픽 카드의 부품들과 간섭되지 않는 역할도 겸한다. 전체적인 모양은 직각 형태가 아닌 유선형으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NV Silencer6 Rev2를 후면에서 본 모습인데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1층은 그래픽 카드의 GPU와 직접 접촉하는 구리 베이스 부와 다수의 얇은 판형으로 구성되는 알루미늄 판이 배치되어 있고 공기를 방해하지 않도록 공기의 흐름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설치된다. 쿨러쪽에서 케이스 내부의 공기를 흡입하고 1층은 내부로 2층에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를 통하여 케이스 외부로 GPU로 덥혀진 열과 함께 배출하도록 하는 구조를 가진다. 1층처럼 내부로 공기가 배출되게 한 이유는 전부 막아놓고 작동시킬 경우 오히려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고 역전되어 온도가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픽 카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GPU 부분과 접촉하는 부분은 적절한 두께의 구리판형으로 구성된다. GPU 주위에 있는 작은 부품과 이 부분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GPU만 접촉하도록 고무 패드를 이용하여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구리 베이스부의 래핑 상태는 거울과 같은 상태는 아니었고 물건을 비추어도 보이지 않는 정도이다. 구리 베이스부와 상단의 여러개의 판형 구조로 GPU에 발생되는 발열이 전도되어 공기와 접촉하게 되고 앞쪽의 팬을 돌려 공기를 후면으로 배출하여 쿨링을 하는 방식이다.

 

전면의 NV Silencer6 Rev2의 본체와 후면에서 연결되는 가이드는 양쪽으로 볼트 형태가 아닌 둥근 원형으로 손으로도 쉽게 조여주거나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이드 후면은 그래픽 카드 기판의 회로 등과 직접 접촉하므로 고무 패드를 통하여 기판의 손상을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가이드 자체는 직선 모양이 아닌 양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로 본체와 결합시 충분한 장력을 갖게 하여 GPU와 접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구조이다.

 

NV Silencer6 Rev2와 함께 제공되는 부속물로는 후면 가이드, Arctic-Cooling 스티커, MX-1 서멀그리스, NV Silencer6 Rev2 설치 가이드로 꼭 필요한 것만을 제공하고 있다. 설치 가이드의 경우 한국어는 제공되지 않지만 그림을 통하여 설치하는 방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01 23:17/ 신고
사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쿨링방식이
사일런서 같습니다.
온도도 소음도 잡아주면서 잘만보다 통풍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도 적으니까요.

하지만 6600 계열은 메모리 오버에 따른 성능향상이 더
큰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잘만처럼 빠져나가는
흐름도 없으니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02 5:06/ 신고
이번에 처음으로 ATI용 사일런서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점은 팬이 크지만 통속에 들어가서 아래로 향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라 소음이 생각보다 조금 더 작게 느껴진다는 점이고

아이들은 물론이고 풀로드에서도 케이스 온도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는 점과 당연한 결과로 케이스 온도에 상관없이 기본쿨러와의 온도차가 10도를 웃돌고(이부분은 케이스 온도가 높을 경우에는 잘만과도 큰 차이가 남)

장착시 인접한 2번째 슬롯에 있는 카드를 팬이 가볍게 눌러준다는 점인데 높이를 비교시 팬부분이 조금 높기도 하지만 무게때문에 장착후 100% 수평은 아닌듯 보여집니다(1번 슬롯은 당연 사용불가)

무게가 기존쿨러의 10배차는 난다는 것입니다.(이점이 제일 불안하데요.)
dualmoon / 05-06-02 16:42/ 신고
확실히 무게의 압박은 있네요..그래도...소음이...적어진다면이란 살만한 거 같습니다...전...다른 소음이 너무 커서..ㅠㅠ
ㅁㅁ / 05-06-02 19:50/ 신고

단점이라면 메모리 쿨링을

할 다른 방법를 찾아봐야 한다는거죠


에어가이드가 있는 케이스라면 잘만것이 더 낫고

에어가이드가 없고 케이스 통풍이 원활치 않다면

사일런스가 낫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듯
ㅁㅁ / 05-06-02 19:51/ 신고
그리고 생각보다 소음이 큽니다
(기본 번들쿨러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잘만에서 사일런스로 넘어온 경우인데

기존 케이스 1500rpm 으로 돌아가던 팬 3개보다

사일런스의 소리가 훨씬 큽니다 알아두시길
(CPU 팬도 저 rpm 으로 돌리는데 cpu 팬보다 크더군요)
0 0 / 05-06-02 21:19/ 신고
nv6 1500rpm이 시끄러우면 cpu팬은 모쓰시나요..

1500rpm * 3 + cpu fan * 1< 1500 * 1 이 공식은 말도 안됩니다. ㅋㅋ
tazmania (ID) / 05-06-03 12:51/ 신고
메모리부분이 좀 걸리는군요...

보통 메모리도 1G넘게 오버하는게 요즘인데...

CAG 1.1만족시키는 케이스에선 잘만이 더 나아보이기도~
mrpardon (ID) / 05-06-04 11:29/ 신고
헉.. 메모리 쿨링 안되면 좀..^^;;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04 16:55/ 신고
쿨링 성능이야 좋지만 크기의 압박이 너무 크네요.
koombaya (ID) / 05-06-19 12:07/ 신고
5는 램쿨링도 되는데.. 6는 안되는군요;
6600시리즈의 디자인 때문인지..
nirvanah (ID) / 05-07-24 20:55/ 신고
윗분들... '사일런스'가 아니라 '사일런서' 입니다.ㅎㅎ
dlgusdk9 (ID) / 05-08-17 11:04/ 신고
사일런서가 쿨링효과는 좋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보기론 이 쿨링효과로 인해서 소음도 만만치 않을듯 싶은데요..
팬이 만만치 않게 큰거 같이 보여요 ㅡ.ㅡ;;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6/01] 호요버스 코리아, 53만 여행자와 함께 만든 ‘원신 숲’ 오픈!  
[06/01] 라이엇 게임즈 TFT, 공군과 함께 ‘에어 포스 컵’ 개최  
[06/01] 알리바바, 스마트폰용 풀스택 에이전틱 AI 솔루션 ‘큐웬 인텔리전스’ 공개  
[06/01] 한국자동차공학회,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06/01] DLSS-NR-on-AMD 프로젝트, 하루 사이 74% 성능 개선  
[06/01] 오피스 인증 문제 발생, MS 오피스 365앱용 KB5002907 업데이트 배포 중단  
[06/01] CPU 오버헤드 최대 78% 감소로 더 정밀한 게임 성능 측정, 인텔 PresentMon 2.6.0 배포  
[06/01] 공랭으로 2000W CPU까지? 녹투아, 마이크로 채널 냉각 기술 연구 착수  
[06/01] 붕괴 스타레일, 메가MGC커피와 컬래버레이션 한정 굿즈 사전예약 30일 시작  
[06/01] 140W GaN 멀티 충전기, 컬러풀 iGame Guard G114 출시  
[06/01] 로지텍, 신규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G304 X SUPERLIGHT’ 라일락·‘G316 X 98’ 라일락 및 ‘G316 X 75’ 출시  
[06/01] 캐논코리아,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포토앨범 증정 프로모션 진행  
[06/01] 스틸시리즈, 25주년 기념 한정판 게이밍 키보드 ‘에이펙스 프로 Gen 3 LTD’ 시리즈 출시  
[06/01] 에이텐 코리아, GaN·CoreShield 적용 65W 100W 165W 충전기 3종 출시  
[06/01] 마이크로소프트, 2026년 2분기 글로벌 AI 확산 보고서 발표  
[06/01] 비트엠, 27형 4K IPS 모니터 SMACO 2740U IPS 4K 플렉스 HDR 출시  
[06/01]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6/01]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6/01]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6/01]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