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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GTX 폭락 2보. AMD 3850의 악몽은 재현돼나?

2008-06-20 15:00
편집부 press@bodnara.co.kr

2. 4850, 얼마나 내릴까?



 

CPU 시장에서 단련된 AMD는 4850 가격을 얼마나 내릴까?

AMD는 예전부터 CPU 시장에서 인텔과 정기적인 가격 인하 전쟁을 펼쳐왔다. AMD가 ATI를 인수한 이후AMD는 CPU에서 그랬던 것처럼 라데온 HD 2000 시리즈부터 "ATI는 비싸게 내놓는다"는 선입견을 깨버리고 초장부터 엔비디아를 가격 진흙탕으로 끌어들였다.

인텔과의 기나긴 소모전에서 AMD가 얻은 것은 상대방이 가격을 내리면 '우리는 반드시 대응한다'는 것이고, 이 방식이 몸집이 훨씬 큰 인텔보다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상대하기 쉬운 엔비디아에 더 효과적으로 먹힐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은 AMD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특히 인텔과의 CPU 전쟁에서 별 재미를 못보고, 그 때문에 메인보드 칩셋도 덩달아 죽어버린 요즘 상황에서 그래픽 카드 시장의 공략은 AMD에게 상당히 중요한 과제다. 한쪽은 '돈질'로도 기술로도 상대방을 발라버리기 어렵게 된 시장이지만, 다른 한쪽은 지금의 기술력에 약간만 질러준다면 착실한 성장이 눈앞에 보이는 곳이다.

이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먼저 포문을 열었고 AMD는 이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 어차피 라데온 HD 4850은 55nm 공정으로 9800GTX보다 제조 단가도 쌀 뿐더러, 메인스트림인 4850의가격은 처음부터 어느 정도 인하를 예상하고 책정한 것이기 때문에 시기가 앞당겨져서 이익이 줄긴 하겠지만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 

 

만약 AMD가 4850의 가격을 인하한다면 내놓을 수 있는 가격 인하폭은 얼마일까? 과거 라데온 HD 3850 시절에 AMD는 최대 20%까지 가격을 인하했던 전례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장 출시 후 한차례 물량 소진이 끝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만약 초기에 가격 대응을 한다면 많아야 5~10%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199 달러의 5%라면 10 달러 정도로 이 경우에는 4850의 가격은 189 달러가 되지만, 199 달러로 내린 엔비디아 지포스 9800 GTX의 임팩트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오히려 소극적인 대응으로 차라리 인하하지 않은 것만 못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높다. 그렇다면 예상가능한 가격 인하 최대치는 10%선이 되겠다.

이렇게 되면 라데온 HD 4850의 가격은 179 달러로 지포스 9800 GTX에 비해 경쟁력이 높아지고 국내 시장에서도 20만원 안쪽으로 출시될 수 있다. 그러면 초기 가격이 20만 원대 중반으로 나오면서 기존 제품의 재고량 때문에 혼선이 빚어질 엔비디아보다 확실한 우위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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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15:32/ 신고
오. 글 남기자 마자 바로 떴군요 ㅋ 역시 제 생각과 비슷하신;;
AMD 이번에 마케팅 잘하는 것 같다가 왠지 헛물먹은 느낌입니다;;
이미 시장 공급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왜 출시를 계속 미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280을 지켜보겠다는 의도가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으면 시장의 기대감을 계속 키우는 것보단
기대감이 보일때쯤에 터트려 주는게 정석이 아니었을지.
10일 가까이 나는 차이는 좀 심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절대 성능상에서의 비교 말고도 전력소비라던가의 선호도 차이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에 의해 초기 수요는 분명 4850이 가져가겠지만
확실히 잡아갈 수 있었던 시장을 스스로 혼탁하게 만들어논건 분명 실수죠.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15:35/ 신고
이제 정말 AMD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가격인하 출시 밖에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느 정도의 인하폭을 가지고 갈 것인가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네요.
eungjun81 (ID) / 08-06-20 15:46/ 신고
비슷한 값이라도 경쟁력은 충분하지만 네임밸류 때문에... 객관적인 성능은 오히려 4850이 더 높다고 봅니다. 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렇지. 네임밸류의 약점을 커버하려면 역시 가격인하... 벌써 할인하는 곳도 있는만큼 빠르게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229달러의 9800GTX+은 가격대가 좀 어중간한 면이 있어서 그렇게 큰 반향은 아닐 것 같습니다.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16:13/ 신고
amd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 겁니다.
자신들의 차세대(?) 신제품이 n사의 구시대(?) 제품과 성능은 똑같고 가격이 더 비싸다면..
시장점유율이 적게는 6:4, 많게는 7:3으로 나뉘어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amd쪽에선 자신들의 점유율이 더 낮아지는 상황을 구경만 하게 될테니까요.
그나마 9800gtx+ 가 48XX보다 시장에 빨리풀리지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수 있겠죠. 먼저 풀렸다면 9800gtx의 가격인하 여파로 제품출시 전부터 두손 다 놔버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godanhan (ID) / 08-06-20 16:52/ 신고
AMD도 소폭이지만 가격인하는 필요하겠네요. 뭔가 액션을 취했다는 인상이 있어야 계속해서 값대 성능비로 유리할 것 같은데... 모르죠. 뭐.. 결국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인데 저 역시도 n당의 가격인하 전에는 4850이 살짝 고민됐었는데 n당의 놀라운 가격인하때문에 9800gtx도 눈에 들어오긴 하는군요.
그런데 9800gtx+를 너무 일찍 내 놓는 것 같네요. 가격인하가 되고 조금 기다렸다가 내 놨다면 9800gtx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은 그래픽 카드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기분이 들텐데, gtx+가 나오는 바람에 괜히 구형 제품으로 밀려서 가격이 내려가는 것 같네요. 신제품(gtx+) 출시로 인한 가격인하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어제만 해도 고급이었떤 9800gtx가 벌써 인하된 가격 정도로 밖에 안느껴지는군요.
requiem827 (ID) / 08-06-20 16:57/ 신고
글세요. 아직은 양사 모두 가벼운 잽만 날린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실 제품은 아직 유통도 되지 않은 상황인데다가 유통사 마저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면 결국 손빨면서 기다리는것은 소비자죠. 게다가 성능공개가 확실히 된것은 4850뿐. 앞으로도 4850x2, 4870, 4870x2가 줄줄이 나올 예정이고 그것에 발맞춰 엔비디아역시 전라인업으로 전장을 확대한다면 이 소용돌이는 더욱 거대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08-06-20 18:01/ 신고
하지만, 재미를 많이 보는 것은 N당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미 9800GTX는 드라이버의 완성도도 상당하고, 성능이야 실사용으로 검증받은 마당에 이미 팔린 물량을 생각한다면 월등한 이득이죠. 마치 헌칼과 신형 칼이 똑같은 살상력을 가진 꼴이 된거죠. 즉, 기존에 N당 하위 및 구형제품을 쓰던 사람은 충성도를 감안해서 사우이 제품이던 9800GTX를 살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또한 8000대 제품을 산 사람들의 경우는 이기회에 9800GTX를 살 가능성은 더욱 큽니다. 메인보드가 받쳐주는데 굳이 A당으로 넘어갈 이유가 없는 것이죠.(SLi구성도 많이들 하겠군요.) 물론 전기세 등등을 감안해서 A당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그런 수고로움과 메인보드를 하나 더 산다는 생각지 못한 손실로 느껴질 행동을 하리라고는 보기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 08-06-20 18:01/ 신고
가장 큰 문제는 A당의 신제품이 출시되어 짭짤한 재미를 봐야 하는 시점에서 이런 정책은 솔직히 A당의 개발비를 보존조차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만약 A당이 출시도 하기 전에 가격인하를 한다면 어떤 수입사가 수입을 하겠습니까.(물론 A당이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손실을 보존해 준다면 반전될 수 있는 이야기만요.) 거기다 A당 제품의 가장 큰 약점은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는 좋은 성능을 보이나 실사용에서는 상대 제품의 힘에 눌리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 차이가 적어졌다고는 하지만, 8000대 제품에서 생긴 'A당 제품이 악간 꿇린다'라는 인식은 좀처럼 깨지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품수급면에서도 N당이 수입사의 손실을 보존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제품자체는 제고가 충분하기 때문에 만약 4800시리즈가 3800시리즈와 같은 혼란을 겪는다면 가장 결정적인 타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잘못하면 A당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레어제품이 될수도.)
이번 일은 N당에서 8800GT와 같은 초기 물량 수급 불안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신제품인 260의 초반 출하 물량이 적다면 그것을 기다리던 2세대 전 제품 사용자들로부터의 원성과 실망감으로 인한 충성도 하락을 한세대 전 제품의 가격인하라는 차선책으로 감소시킨 정책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무튼 N당으로서는 정말 교활해 보이지만, 전략적으로 본다면 정말 대단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18:46/ 신고
두 그래픽 카드 제조사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하고 과격해지는군요. 이러다가 유통사가 대폭 줄어들어서 결국 소비자가 구입하는 가격은 제조사의 인하폭과 큰 연관 없이 높게 책정되는 사태가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requiem827 (ID) / 08-06-20 18:52/ 신고
문제는 엔비디아보다도 유통사지요. 기존의 재고물량을 털어내기도 전에 긴급공지 형식으로 진행된 가격인하로 인한 손해. 가격경쟁이 지속된다면 그 이하 라인업에도 급격한 가격인하 바람이 불게되고 최악의 경우 신제품의 단기적인 유통정지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가격인하공지를 했지만 현재 다나와 가격이 그만큼 인하 되지 않았다는 것도 유통사가 이번 일로 인해 겪어야할 고충을 대변한다고 봅니다. 물론 엔비디아가 그만큼의 보상책을 제시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시장에 반영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까요.

덤으로 현재 드라이버가 안정화된 9800시리즈와 안정화 되지 않은 4850의 싸움에서 미래가치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4850이 우위에 설수 있죠. 즉 엔당의 칼은 이미 잘 갈려진 상태고 ATI는 덜 갈려진 상태지만 양쪽의 살상력은 현재 대등하다는 것입니다.
SLI구성을 고려 한다면 적어도 인텔 라인업에서 엔비디아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CF지원보드와 SLI지원보드들의 유통물량차이가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에 이번 가격인하는 엔비디아의 자충수로 보입니다. 당장 이 문제가 9800GTX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이하대의 라인업에도 가격조정이 뒤따라야 합니다(당장 8800시리즈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ATI는 그렇지 않거든요.
덤으로 물량... 30만원 후반대의 제품을 20만원대초반 시장에 풀만큼 충분한 재고가 확보되어 있을것인가와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 꼴이된 유통사에서 다음 물량을 얼마나 들여올수 있을까요?


gaiago (ID) / 08-06-20 19:03/ 신고
3800대 제품들과 현 상황은 매우 다른것 같네요.. 무엇보다 성능과 크기 전력소모량등에서 Nvidia제품들에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까.. 한국에서야 거품이 제거되야 겠지만.. 현 분위기는 AMD에게 좋아보이네요..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19:10/ 신고
두 회사의 경쟁에 중소유통업체들만 피해를 보고 있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AMD 의 가격인하는 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단, 성능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전제하에.... 자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떠나서, 199달러 동일한 가격에서 4850의 가격을 낮춘다면 9800GTX 보다 성능에서 떨어진다는 인상을 줄 겁니다. 시장가격과 판매량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in2006 (ID) / 08-06-20 19:18/ 신고
경쟁구도가 거의 둘중 하나는 죽을때 까지 가는 분위기인가요.
한번씩 돌아가며 승기를 잡길 바랍니다.
mayou / 08-06-20 19:23/ 신고
기자분께서 아직 4850성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군요.
9800GTX가 대부분게임(벤치가 아닌 실게임)에서 4850에 밀리는 상황입니다.
몇몇게임에선 260, 280까지 위협할 성능인데...........
kidnap (ID) kidna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0:25/ 신고
성능을 따지는게 아니라...양사의 9800gtx와 3850 가격인하를 비교하고잇네요
4850성능이야 여러벤치를 통해 떳는데 모를리가잇나요
렉스텍에서 3850가격인하가 재고 털기라는건 알았지만 환차손까지 입고있는줄은 몰랏네요
3800대 제품이 잘팔리긴한데 4850이 막강한 성능뽐내며 nvidia대비 가격인하가 이루어질지도 모르는상황에서 3850의 손해처럼 3870도 손해가 되겟네요
nvidia는 판로가있다니...흠냐~~~~
hermes (ID)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1:06/ 신고
역시 둘은 누가 죽나 갈때까지 가보자는 분위기로 보여지는데...
그냥 돌아가면서 잡아보면 안되겠니.....
가격이 저렴해지면 구입하는 사용자들이야 좋겠지만...
위태위태한 유통라인이 힘겨워 보이는 것은 왜인지....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1:08/ 신고
4850이 공구가 뜨던데.. 휴.. 가격인하하면 소비자분들에게 좋네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2:32/ 신고
가격인하한다면 소비자 만 좋지요...왠지 n당 매너가 없는듯..
kumi012 (ID) kumi01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3:01/ 신고
가격인하를 하는 것은 항상 소비자의 기쁨이죠.
cherrysia (ID)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3:49/ 신고
무작정 가격이 내려간다고 좋은건 아니군요. 한국에서는 특히...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0 23:51/ 신고
요즘 국내에선 또 화물운송이 문제가 많죠.. 그래서 국내에서 가격 하락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AMD가 가격을 높게 가져가서 선적 수는 좀 낮더라도 고급형 이미지를 가져갈것인가, 가격을 낮춰서 3800시리즈때처럼 많이 팔 것인가 하는 결정에 따라 다르겠죠.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25/ 신고
저도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소비자는 결국 가격만 보고 결정하더군요....중간상인들은 무조건 마진 많이 볼거라 생각하고....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ㅜㅜ
3850으로 손실을 본 업체들 심정이 이해가 되는군요..
keun16xm / 08-06-21 0:25/ 신고
이건 뭐..
어느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네요..ㅠ
당췌~
이러다가 양쪽 제품 수입하는 업체들 다 망하면..ㅠ
younghui (ID) / 08-06-21 1:04/ 신고
사실 국내 수입업체들 소비자 입장에선 폭리를 취했다고 봅니다. 해외쇼핑몰에서 주문할 경우 페덱스를 이용할 경우 보단 약간 저렴했지만... 수입업체들의 꽁수라 볼 수 있죠 해외쇼핑몰에서 살 경우 페덱스 같은 항공운송을 선택하지 않을경우 배송료는 저렴하지만 1달이상 운송기간에 소위 말하는 등기도 아니니까 위험요소가 크다는걸 알고 그 보다 약간만 저렴해도 국내 소비자들 울며 겨자먹기로 수입업체들 제품을 샀습니다. 거기다 AS까지 생각하면 어쩔 수가 없죠 수입업체들 AS 관련 비용이 크다고 하지만 AS 비용치곤 크다고 봅니다 고쳐주는 게 아니고 단순히 바꿔 주기만 하면 될테고 그에 따른 소요비용은 업체와 계약시 다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해외업체들도 그 정도는 할테고 그래도 걔네들은 싸게 파는데 국내에 들어온 제품은 왜 이리 거품이 많은지 솔직히 업체 내부의 내막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일반소비자는 내막을 알 필요도 없습니다 제품의 성능과 가격만이 중요할뿐...
이런 일이 생기면 국내 소비자들은 만면에 웃음을 짓습니다. 국내 수입업체들 쓰러지던 말던 제품이 싸졌다는데 싫어할 소비자들 아무도 없을 겁니다. 이러다 수입업체들 모두 도산해서 해외쇼핑몰에서만 살 수 밖에 없는 사태가 오던말던 현 시점에서 소비자들은 걱정을 안합니다 그동안 국내 수입업체들의 폭리가 괘씸해서 그 밖에 일은 차후에 생각할 일이죠 그리고 분명 또 다른 수입업체가 등장해서 일반 소비자들이 해외쇼핑몰을 이용할 가능성은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그 동안 경험에 의하면... 그 만큼 현재 수입업체들은 해외쇼핑몰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했기에 소비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혔다고 봅니다. 만약 그 동안 수입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면 이런 비슷한 사태에 대해서 국내 소비자들이 가만 있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수입업체와 힘을 합쳐 뭐라도 시도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그게 통하던 안 통하던...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58/ 신고
틀린 사실이 있어 참고 남깁니다. as교체를 국내수입원이 소비자로부터 받으면 국내수입원이 국외판매처로 교환해 새것으로 받을것이라 라고 생각하시지만 그 룰이 적용되는것은 CPU뿐이며 모두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부 수입원에서 물론 as버퍼를 별도로 받습니다만, 판매량의 1%에 불과하고 (100개팔면 1개주지요) 나머지 불량은 모두 '수리'되어 들어옵니다. 신품이 아니고 양품이지요. 국내 사정은 100개팔면 10개가 반품들어오기때문에 반품받은 나머지 9개는 모두 자체 처리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중고로 소진하지요.

용산이 신뢰를 받지 못하고있다는덴 변함이 없으나, 현재 용산의 평균마진율은 유통부품중 최하입니다. 직접 장사해보시면 압니다. 그게 폭리가 아니라는것을...
항상웃자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0:31/ 신고
내막을 알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내막을 잘 아시는듯 말씀하시네요.. 어폐가 있습니다.
짱짱짱 (younghui) / 08-06-21 15:35/ 신고
내막을 잘 아는듯한 글이 아니라 소비만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의 가격에 대해 느낀바를 적었을 뿐입니다. 사실 유통업체에 있지 않는한 내막을 알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소비자들은... 해외판매가와 비교해 볼때 환율 물가 등등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하지만 국내판매가가 비싸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소비자들의 이런 오해를 해소해주는것도 유통업체들의 몫이라 보여집니다 소비자는 단순합니다 같은 물건 싸게 파는데서 사고 맘에 안들면 아무리 싸도 안사고 맘에 들면 좀 과하다 싶게 비싸도 사는 게 소비자입니다(나만 그런가???)
참말로요 (milipol) / 08-06-21 20:39/ 신고
근데 왜 국내는 100개 중에 반품이 10개나 되는건가요?
신득진 (djshin5) / 08-06-23 11:57/ 신고
저도 감자나무 님의 말씀에 조금 이견이 있네요.
불량률이 10%나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점이 제가 생각하는 바와 좀 다르네요.
정말 그렇게 불량률이 높다면 해당 제조사는 망해야 정상이겠죠. 보통의 제조사들에서 2~3% 정도의 불량률이 평균이라고 알고 있고, 높아도 5%이상 넘어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10장 중에 1장이 불량이라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게다가 유통사 또한 기업이므로 마진을 많이 남기는 것이 주된 목표이긴 하겠으나 단순히 마진을 높임으로써 기업 이윤을 높이는 국내 현실 보다는 뭔가 다른 마케팅 방법으로 더 높은 이윤을 추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도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는 AMD쪽이 좀 더 나아 보입니다. Nvidia의 경우 빨리 제조공정을 개선해야 할 것이고, 내장 그래픽의 메인보드 칩셋 시장에서도 밀리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해서든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유통사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와 유통사 입장을 골고루 반영하여 생각해 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신득진 (kama136) / 08-06-21 3:11/ 신고
요즘 환율도 높아서 소비자들의 부담이나 수입업체들의 부담도 있는 편인데... 이번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신득진 (heaye) / 08-06-21 5:21/ 신고
전력소모랑 발열땜시 9800GTX로 4850을 대응하는것은 힘들거 같습니다. 굳이 지금당장 AMD가 가격을 내리지 않아도 될듯. 다만 근시일내에 nVIDIA가 55nm제품을 출시할테니.. AMD가 마냥 이대로 있어선 곤란할것입니다.
신득진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7:06/ 신고
아무래도 서로의 눈치가 고수들이라 가격에 대한 조정의 시점이 어떡해 결정될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겠죠 일단은 대응책이라기 보다는 견제용이겠죠^^
신득진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9:24/ 신고
도박판에서 보통 따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왠지 둘다 위험할듯 보이네요.
신득진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0:32/ 신고
이래저래 대기업인 제조사들은 어떻게든 이윤을 남기니 나몰라라 하는거죠
제발 / 08-06-21 12:38/ 신고
"기술로도 상대방을 발라버리기" 발라버린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기사에 사용하기 적절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고래 두 마리는 싸우는 동안 주변에서 노딜던 새우들의 등이 터지던 말던 상관하지 않을 거란 사실이다." 또 맞춤법 얘깁니다. '터지든 말든'이 맞습니다.
신득진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6:05/ 신고
성능이 같다고해도 글쎄요... 4850은 기술이 많이 다른것 같은데 비슷한 가격대라도 추가인하가 필요한가 모르겠군요.
atrivis / 08-06-21 16:10/ 신고
한마디로... 8800GT 있었는데 팔아 버리길 잘했단 생각 밖에 안나네요. ^^;
벼리사랑 / 08-06-21 16:19/ 신고
4850의 파괴력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엔비디아가 암드에 다시 가격인하라는 펀치를 날린거라 보지만... 정확히 보기에는 암드의 기술력 강펀치를 엔당이 가격인하로 겨우 막는 거라 봅니다.. 하지만 발열이나 수율, 실제 성능 자체에서는 엔당인 GG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공정 자체가 암드가 한수 위인데다... 엔당 GPU크기가 암드당보다 너무 큽니다.. 한마디로.. 암드는 앞으로 시기조절 해가면서 가격인하할 여력이 크지만.. 엔비디아는 이미 적자보려하지 않는 한 인하여력은 거의 한계 상황이라는 거지요.. 똑같은 300미리 웨이퍼에서 똑같은 힘을 들여서 생산할 수 있는 GPU수 자체 차이가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에이당이 100개 생산 가능하다 치면 엔당은 그 반정도? 밖에 생산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생산단가가 두배? 물론 실제 차이는 예를 든거보다 좀 더 적겠지만.. 차이는 큽니다..
거기다가 엔당이 260, 280준비하고 있듯이.. 암드도 올 말이나 내년 초 쯤에 또다시 차기 제품 개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엔당이 그동안 장사 잘했다고 너무 안주한겁니다.. 사골만 열심히 끓이다.. 결국 발린게 된 거지요..
유통업자들도 이제 당장 눈 앞의 이익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때가 됬습니다.. 언제까지 눈앞의 이익만 쫓다가 그렇게 발릴건지?? 4850 성능 나올때부터 엔당의 대응 수순은 이미 대충 다들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가격인하죠.. 그걸 몰랐다면 얼른 유통 손 떼는 게 좋고.. 알았다면 이미 대처를 했겠지요.. 손해를 보고 안보고는 유통업자 사정입니다.. 당연히 유통사로서 해야 할일이 있고 대처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것까지 소비자가 챙겨줘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소비자나 유통사나 제조사나 윈윈했으면 좋겠네요..
이래저래 이야기해도 결국 모두가 이익 보는 게 가장 좋으니까요..
피터 / 08-06-21 17:37/ 신고
파코즈에서 보니 4850, 170불로 내렸더군요. ㅎ~
신득진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8:37/ 신고
중고가 그래픽카드를 구입한 유저로서 이제서야 이런일이 터지니 죽을맛입니다.
진작에 이런 정보가 있었다면 지르지 않고 대기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지나가다 / 08-06-21 19:51/ 신고
4850이 170불 ㅋㅋ
맞불작전 최고네요
4850이 170불 좋네요,좋아
17인치 crt쓰고 있는 저도 지르고 싶네요.
신득진 (milipol) / 08-06-21 21:13/ 신고
ati 는 왜 $200 에 제품을 내놓았을까요(최초에)
$300 로 내놓아도 팔렸을 제품인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엔비디아를 쓰러트리겠다는 생각은 아닐텐데요
충분히 추가이익을 가질 수 있는데 그걸 날려버린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불현듯 드는군요(지금은 $170까지 내려갔죠)
아니면 브랜드가치도 더 높이고 시장도 주도하겠다는 것인지..
흠... / 08-06-21 22:09/ 신고
워우... 플웨즈에서 보니 레퍼런스 쿨러 온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풀로드 90도...의 압박... 각 업체들은 아마도 제각각의 쿨러를 장착해서 나와야겠네요.
박성민 (vamf12) / 08-06-22 9:44/ 신고
레퍼 쿨러 초기 셋팅이 베리~ 베리~ 슬로우 입니다. 온도는 무시하고, 최대한 정숙하게 만들려고 한듯 합니다. - 그냥 드라이버 상에서 쿨러 셋팅을 바꿔도 온도는 많이 내려 날것 같습니다.
박성민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22:10/ 신고
AMD 초기 정책이 대응을 위해서라면 좀 더 낮은 가격에 시장에 큰 충격으로 등장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엔디비아의 이번 조치는 큰 충격파을 던지겠지만, 어느 정도 예상된 부분이 아닐까요?
유통사가 많아져야지 판매로 인한 이익이 증가되지 않나요?
가격으로 장난쳐 초기에 구입한 사용자를 바보 만드는 정책에는 부정적 의견을 내놓습니다.
박성민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2:19/ 신고
그래서 갑자기 3850가격이 폭락했구나...
박성민 (ydnkc) ydnk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11:52/ 신고
파코즈에 170$이라고 났다면 용산 판매값은 얼마가 될까요. 이런 기사를 볼적마다 마약중독자처럼 지름신을 제어하기 어려우니.
박성민 (gskjh1004) / 08-06-22 18:09/ 신고
폭락되면 저같은 서민에겐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후 진탕 전쟁을 더 보고싶은 생각이 쿨럭.;;
박성민 (masasi)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19:58/ 신고
가격인하가 되면 재고에 대해서는 손해보정을 해주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러면 정말 가격인하 소식이 나올때마다 유통사들은 치를 떨겠군요.
박성민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0:48/ 신고
수입사측에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지만 유저입장에서는 가격에 대한 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져야만 할거 같네요..
호아니이 / 08-06-23 8:48/ 신고
자린고비가 절약하는 방법 중에 굴비를 천장에 매달고 쳐다보면서 밥을 먹는 게 있다는데, 요즘 가격인하전쟁은 굳이 제품을 안 사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구매욕구가 채워지네요. ㅋㅋ
박성민 (temz) / 08-06-23 14:47/ 신고
호 흥미진진하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적절한 기사 감사합니다.
박성민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22:39/ 신고
유통사들간의 눈치 경쟁이 치열할것 같은데요 ^^
도박이라는 표현 너무 스릴감까지 있네요 ㅋ
좋다~ / 08-06-24 2:00/ 신고
저도 순수 N당빠지만 이번엔 암드가 좀 발라줬으면 합니다..저도 한달뒤에 4870으로 최초로 갈아타볼 생각입니다..
박성민 (jus9430) / 08-06-24 16:20/ 신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9800의 경우는 등떠밀려 내린거지 절대 199$에 위치할 제품군이 아닙니다. 전력소모면이나 기판길이, 층수, 코어 이런걸 모두 감안해도 위치한 애매모호한 긴급 땜질식 처방일뿐이죠. 보조전원 2개씩이나 꼽는 밸류제품이 있었습니까? 4850이 급할 이유가 없지요.
현재는 DX9의 경우도 호각 혹은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4850인데 DX10.1의 경우는 볼것도 없이 압승입니다. 뭐 9800의 경우는 지원조차 안하니... DX10.1 지원의 경우는 nVidia에서 의도적으로 안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쉐이더쪽에 힘이 실리는 10.1의 경우는 지원할경우 일방적으로 밀리기 때문이기도 하죠.
또한 9800GTX의 경우는 그 코어기반이 G92입니다. 이미 드라이버로 뽑을 성능은 대부분 뽑아놓은 상태라고 봐야하죠. 하지만 4850의 경우는 드라이버가 좀더 완성도를 높이게 되면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여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그 여력의 차이가 고스란히 성능차이로 직결되겠죠.
박성민 (jus9430) / 08-06-24 16:20/ 신고
작금의 상황은 nVidia가 팔짱끼고 내가 여유있으니 내가 먼저 내리겠다. 이제 니들은 어떻게 할꺼냐 하는 상황이 아니라 AMD가 의도적으로 480sp의 정보를 흘린 후 뚜껑을 따니 800sp가 된 상황이지요. 완전히 nVidia는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격입니다. AMD가 니들 라인업 뒤틀어주마. 어디 대응해봐라 하는식으로 나온게 현재의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또한 현재 4850에게 조차도 농락당하고 있는데 4870의 경우는 단순 클럭 올린 제품이 아니라는게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4870의 경우는 정말 대책 안서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죠. 그렇다고 GTX260으로 대응할수도 없습니다. 성능면에서는 GTX280으로 눌러야 하는데 가격적으로 경쟁자체가 안되는 상황이죠.

이 모든건 G80의 엄청난 성공이후 나태해진 nVidia가 G92를 가지고 나와서 현실에 안주한 결과라고 보여지는군요. 공정이전조차도 이제서야 시도하고 있고(경쟁사는 이미 한세대 이전에 55나노로 완벽 이동 완료했고 이번 제품에 와서 그 결실을 맺고 있지요)모든면에서 총체적 난국입니다.
박성민 (jus9430) / 08-06-24 16:29/ 신고
과거 3850과 다른점은 그때는 nVidia가 각각의 모델에 대응한 라인업이 확실하게 존재했다는것과 3800시리즈 제품군의 공급문제가 있었고 또한 DX9에서의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 거기에 sp에서 안티를 처리하다보니 s/w 안티라 불릴정도로 형편없는 안티성능등의 문제점이 불거진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4850및 4870에 대응할 체계적인 라인업이 nVidia에겐 없고 무엇보다 과거에 일어났었던 성능적인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때와는 분명 다른 상황이죠. 딱 한가지 nVidia에서 바랄만한건 과거 rv670때처럼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것뿐인데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과거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할 이유는 없겠죠.

이제 뚜껑은 열렸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 싸움을 재밌게 지켜본 후 소감문을 작성할 숙제만 남은셈이죠. 기대가 됩니다.
유승건 / 08-06-24 22:48/ 신고
퍼갑니다
박성민 (vamf12) / 08-06-25 16:38/ 신고
기사를 다시 한번 읽어 봤는데, 기사를 잘못 쓰신것 같습니다. 기사의 논조 자체가 친 nvidia군요. 9800으로 4850을 상대하는게 마치 nvidia의 노림수이고, 그것이 적절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셨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립니다. 산쵸 님도 언급 하셨다시피, 9800이라는 물건 자체가 199짜리가 아닙니다.

단순히 기판만 살펴 봐도, 4850은 충분히 저렴하게 만들수 있을 만큼 기판이 휑합니다. 9800은 생긴것만 봐도 비싸보이구요. 제품 생산 라인자체도 완전히 다릅니다. 4850은 3850생산라인에서 그대로 찍어 낼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호환되거든요. 9800이 기존의 9600수준으로 내려 왔는데, 생산비용은 그대로인 완전 난감한 상황인겁니다.

어쨌든 이번 가격전쟁은 nvidia의 어쩔수 없는 선택일 뿐입니다. 결코 의도적으로, 전략적으로 가격인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kmriver / 08-06-25 19:25/ 신고
cra / 08-06-26 15:33/ 신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기사가 이렇게까지 달라지는군요.
저는 부랴부랴 어떻게든 점유율 빼앗기지 않기 위해 nvidia에서
가격을 내리는 수단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amd가 추가 인하를 해야 할 것이라느니, nvidia의 노림수라느니 하는
표현이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lkjlkj7 / 08-06-26 15:42/ 신고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진 기사네요
제일 피해보고 있는 소비자가 현재 9800GTX사용자 이고 중고값이 반토막이 났으며
9800GTX는 현재 국내가격인 인하도 안된 35~40만원 고수
4850은 22만원정도로 안정되어있는 상태
뭐 9800GTX가 20만원가까이로 하락한다면 엔당제품을 살 생각도 있지만
마지못해 가격인하 발표해놓구는 가격인하 적용도 않하고 있는 건데

가격인하라는것도 마지못한 대응일뿐 현 시장에 적용도 안되는 미봉책
시장가격 돌아가는것만 봐도 알수 있는 현실을
참 이상한 관점으로 해석할 수 도 있는거군요 신기하네
yaoming / 08-06-26 18:10/ 신고
기자님 좀더 기자다운 기사를 쓰고 싶다면 가격인하가 없음에도
전혀 가격하락안하고 있는 유통사들의 사정보다는
한결같이 가격인하 안하고 손해보존을 위해 담합의 의혹이 있는 유통사를
고발하고 내부사정을 파헤친후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하는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웹진은 소비자들의 편에 있는것이지 결코 유통사를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
그점 유의해 주십시요
박성민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9 23:15/ 신고
9800GTX는 아직 국내변화는 없더군요.
거의 가격들이 30만원대에서 40만원대던데..
해외기사에서는 역시 경쟁가로 경쟁이 되고 있나 봅니다.
해외가격대로 국내가격도 제대로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성민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7-01 14:35/ 신고
흐음.. 뭐 각자의 생각 차이겠지만 신제품의 초기물량 수급에 있어 이득이 조금도 안들어있다고는 말 못할듯싶네요.
나그네 / 08-07-05 9:09/ 신고
기사중에
"지포스 7800 시리즈 이상의 엔비디아 제품은 모두 DirectX 10을 지원해 "
란 글을 봤는데요 7800,7900,7950 모두 DX10 지원 않합니다.
(이상이란 말은 그 숫자까지 포함이죠."두명 이상" = 두명,세명,네명...)
hersul / 08-08-09 11:35/ 신고
우아 기자분 글 정말 잘쓰셨다... 스릴있는데요... 이런 삭막한 재원뿐이 없는 컴퓨터 사이트에 이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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