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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인텔 DG41MJ

2009-06-23 00:00
편집부 press@bodnara.co.kr

2. Mini-ITX 플랫폼의 DG41MJ




Mini-ITX 플랫폼의 DG41MJ  메인보드

Mini-ITX 플랫폼은 17x17cm (6.7x6.7 inch)의 크기에 저전력을 갖춘 메인보드 폼팩터의 하나로 2001년 VIA에서 선보였다. Micro-ATX보다 더 작은 크기를 갖추면서 저전력 설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를 활용한 Information PC나 셋탑박스등의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홈씨이터나 Car PC등의 Mini-PC를 제작하는데에도 널리 사용이 되고 있다.


ATX 플랫폼 메인보드와 Mini-ITX 플랫폼의 DG41MJ와의 크기 비교

인텔 DG41MJ 메인보드는 Mini-IT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크기는 상당히 줄어들 수 있었다. 하지만 기존 Mini-ITX 제품들이 저전력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어댑터 전원을 이용하는등 저전력 구성에 중점을 둔 반면 DG41MJ는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전원의 경우에는 일반 메인보드와 동일한 ATX24핀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러한 구성은 별도의 파워서플라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을 제한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대신 DG41MJ는 기존 데스크탑 부품들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을 갖추고 있다.

즉, MIni-ITX 플랫폼 구성을 위해 전용 프로세서나 메모리등이 필요한 것이 아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데스크탑용 부품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적인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물론 Mini-ITX 기반의 메인보드는 이번이 아니며 지난해 인텔은 Mini-ITX 플랫폼을 적용한 G45칩셋 기반의 DG45FC 메인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보드나라 기사로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텔 G41 Express + ICH7 조합


노스브릿지 : Intel G41 Express


사우스브릿지 : ICH7

DG41MJ 메인보드의 칩셋 구성을 살펴보면 노스브릿지에는 G41이, 사우스브릿지에는 ICH7이 장착되어 있다. G41은 GMA X4500 그래픽 코어가 내장된 통합 칩셋으로 FSB 1333/1066/800MHz를 지원하며 데스크탑용 듀얼 코어는 물론 코어2 쿼드 프로세서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지만 고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지원 가능한 프로세서 목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내장된 GMA X4500 그래픽 코어는 기존 G3x 코어와는 달리 경쟁사와 동일하게 DirectX10을 지원하며 그래픽 효과, 그리고 최근 경향에 맞춰 DisplayPort등의 츨력 가능을 갖추고 있다. HD 가속 기능의 경우에는 인텔 G31칩셋에 비해 큰 개선이 이뤄져 MPEG-2는 완벽하게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VC-1이나 H.264 코덱의 경우에는 부분 가속만을 지원한다. 이는 모두 하드웨어 가속을 하는 G45(GMA 4500HD)와 구분되는 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DG41MJ 메인보드에 내장된 GMA X4500 그래픽 코어의 소개 및 인텔의 다른 내장 그래픽 코어와의 스펙 비교등은 보드나라에 등록된 [스페셜] G31을 대체할 G41 장착한 인텔 DG41TY 기사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우스 브릿지에는 기존 G31에서와 동일하게 ICH7이 사용되고 있어 최대 4개의 SATA2 포트, 8개의 USB 2.0 포트의 제공등의 기능은 동일하다. 이는 G31칩셋의 후속작인 G41칩셋이 꼭 필요한 기능을 담고 가격에 충실함으로써 메인스트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SATA II 포트 3개와 PCI 슬롯 1개의 확장성

Mini-ITX 폼팩태의 크기의 한계로 인해 확장 슬롯은 PCI 슬롯 1개만을 제공한다. 즉,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 장착을 위한 PCI-Express 슬롯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운드카드등 상대적으로 다양한 장비들을 연결할 수 있는 PCI 슬롯의 제공이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ICH7 사우스브릿지를 통한 3개의 SATA II 포트를 제공하는데, 초소형 PC 구현에 적합한 폼팩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부족한 개수라고 보기는 힘들다. (물론 확장성만을 봐서는 많을수록 좋겠지만..)

 

듀얼 채널/DDR2-800 지원의 메모리 슬롯

메모리는 2개의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듀얼 채널 구성과 DDR2-800 메모리를 지원한다. 최대 8GB까지의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Micro-ATX 계열의 메인보드와 메모리 지원등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일부 Mini-ITX 메인보드의 경우 공간제약등의 이유로 1개의 메모리 슬롯만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확장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온보드랜/사운드


RTL811D 기가비트 이더넷


CNPS9000 시리즈의 모습 

네트워크는 10/100/1000Mb/s를 지원하는 Realtek사의 RTL8111D 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운드 코덱으로는 Realtek사의 ALC888VC이 장착되어 있어 5.1채널 HD 오디오 환경을 제공하는 등 기존 메인보드들에 비해 부족함없는 온보드 랜/사운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백패널 구성

인텔 G41칩셋의 경우 D-Sub 및 DVI는 물론 S-Video, HDMI, 그리고 DisplayPort 까지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지만 보드 설계상의 제한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D-Sub와 DVI 포트만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리고 4개의 SUB 2.0 포트와 5.1채널 아날로그 사운드 출력 및 RJ45 단자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점차 사라지고 있는 PS/2 포트와 시리얼 포트를 갖추고 있어 구형 기기들과의 호환성도 염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리플 미니 익스트림 케이스+ 인텔 DG41MJ 메인보드 조합

앞서 언급했듯이 DG41MJ 메인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Mini-ITX규격의 작은 크기에 일반 데스크탑용 부품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 E5200와 정품 쿨러, 그리고 Kingston PC2-6400 1GB (512MB X 2EA) 메모리를 장착한 모습으로 모든 부품들을 장착한 후에도 아담한 크기를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중에는 Min-ITX 폼팩터를 갖춘 몇몇 케이스가 판매가 되고 있지만 대부분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저전력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크기는 Mini-ITX지만 일반 테스크탑과 동일한 전원을 사용하는 DG41MJ 메인보드에 적합한 케이스를 찾기는 쉬운 편이 아니다.


리플미니 익스트림 케이스와 DG41MJ 메인보드

이에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에 적합한 초소형 베어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작된 리플 미니 케이스 시리즈를 이용해 인텔 DG41MJ 메인보드를 설치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리플 미니 케이스의 경우 보드나라에서 이전에 기사로 다룬적이 있기 때문에 내부 구성등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테스트에는 리플 미니 익스트림이 사용되었는데, 이 제품은 원래 케이스내에 인텔 G45칩셋/Mini-ITX폼팩터 기반의 DG45FC 메인보드가 기본 장착되어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폼팩터를 갖춘 인텔 DG41MJ메인보드의 경우 장착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미 쿨러의 높이또한 충분히 고려하여 제작되었기에 좀더 높은 쿨러의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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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1:16/ 신고
뭐, 작은 크기가 가져다주는 이점은 확실하긴 합니다만, 성능상으로는 기존의 G45 기반의 메인보드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1:49/ 신고
x16 슬롯 하나만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jaharang00 (ID) / 09-06-23 9:12/ 신고
리플미니 쓰고 있는 데(초기 버젼이라 칩셋도 SIS고 고정CPU도 노트북용 CPU)...나중에 업글할 때 이 메인보드로 갈아타면 되겠군여..
PCI 슬롯 하나 있는 건 주로 TV수신카드를 달아 쓰게 되던 데..다른 분들은?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9:29/ 신고
아직까진 분명 내장그래픽 뒤쳐집니다만, 작은 크기의 피씨를 사용하는 유저분들에겐 충분한 성능이 되니까요
neko2u (ID) / 09-06-23 9:58/ 신고
ITX 사이즈의 보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목적이 아마 HTPC를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데..인텔내장 그래픽은 항상 먼가 부족한 느낌이죠.
이제품 역시 HDMI포트는 없고, 작은 PC에 사용할 제품인데 쿼드가 지원된다는 점은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입니다.
ITX사이즈에선 보드 지원보다 쿼드를 돌릴만한 전원공급과 취약한 발열 해소가 문제일테니까요.
psywind (I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10:17/ 신고
전원부가 다소 부족해보이느게 흠이로군요
yakpkb (ID)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13:37/ 신고
그래픽 시장 점유율에서 저는 정말 일반적인 그래픽카드만 생각했는데 내장 그래픽카드도 포함이 되는군요.
성능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런 벤치자료에서 보면 굳이 상위칩셋을 고집할 이유는 없겠네요.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17:36/ 신고
G41과 G45가 게임성능에서는 높게 나오네요 카pc로 꾸민다면 좋은 소리도 들려줄수도 있겟죠? 파워 24핀이 되어 있어서 안정빵이고 저전력을 꾸미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거 같네요.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19:05/ 신고
미니ITX에 적절한 성능을 가진거같네요..
kama136 (ID) / 09-06-23 20:43/ 신고
크기는 작지만 전원부 구성 때문인지 CPU의 제한이 있군요.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21:10/ 신고
시피유가 너무 제한적이네요.. 다른 회사에서 전원부 보강해서 나와줘야 할듯.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22:07/ 신고
적절한 가격을 못가지고 있다는것이랑 인텔의 극악한 성능이 늘 문제지요;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3 22:56/ 신고
웹서핑용이나 사무용 PC에 쓰기에 딱인 제품이네요.
rubychan (ID)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6 3:33/ 신고
크기도 성능도 다소 어중간한 메인보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적합한 케이스가 별로 없다는 점이 단점이군요.
hibrain1 (ID) / 09-06-27 20:24/ 신고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왕야 할텐데,
작은 PC를 꾸미는게 소원이라..
cherrysia (ID)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6-29 22:21/ 신고
작은 PC를 구성하려는 사용자에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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