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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필드 코어i5 860/870의 성능 vs 코어i7, 코어2쿼드는?

2009-09-10 18: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2. 블룸필드와 달라진 린필드 (1)




블룸필드와 달라진 린필드

인텔은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가 적용된 블룸필드를 하이엔드 시장에 내놓은 이후 블룸필드의 보급을 위한 버전으로 볼 수 있는 린필드를 드디어 공개했다. 린필드는 블룸필드가 하이엔드 시장을 타겟으로 한 것과 달리 퍼포먼스/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에 몇 가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

2. LGA 1156 소켓 적용

3. CPU와 칩셋 사이 연결은 QPI 아닌 DMI (2.0GB/s)

4. PCIe 컨트롤러 CPU 내장

5. 130W TDP -> 95W TDP로 감소

 

린필드의 특징 중 하나는 블룸필드가 3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 내장한 것과 달리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메모리 대역폭 확보 등에서는 블룸필드가 유리하지만, 가격적으로는 린필드가 더 유리해질 수 있게 되었다. 또, 이에 따라 소켓 방식도 블룸필드가 LGA1366을 사용한 것과 달리 린필드는 LGA1156 소켓이 적용된다.

또한, CPU와 칩셋 사이의 연결은 블룸필드가 X58 IOH와 QPI (QuickPath Interconnect) 방식을 적용한 것과 달리 인텔이 기존에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를 연결할 때 사용한 DMI (Digital Media Interface)를 적용하고 있다. 소켓 방식의 변화는 내장된 메모리 컨트롤러와 채널 수 변경, 그리고 QPI 컨트롤러 변화 등에 따른 차이로 볼 수 있다.

린필드는 블룸필드와 달리 PCI-Express 컨트롤러 내장 및 PCI-Express 2.0 16 Lane 제공, 그리고 PCIe x8 + x8 Lane의 분할도 지원된다. 인텔 P55 칩셋의 경우 PCI-Express 2.0 x8 + x8 Lane의 멀티 GPU 기술을 지원한다. 멀티 GPU 기술은 AMD ATI CrossFire를 비롯하여 얼마 전 NVIDIA의 SLI 라이센스를 받아 NVIDIA SLI 기술을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열설계전력에서 블룸필드 코어 i7 900 시리즈가 130W TDP를 제공한 것과 달리 같은 45nm 공정이나 린필드는 95W TDP로 낮아졌다. 또, QPI 낮은 배수 적용을 비롯하여 언코어 (메모리 컨트롤러 클럭) 클럭 적용의 제한이 블룸필드보다 완화되어 오버클럭며에서도 조금 더 유리해졌다.

블룸필드와 달라진 린필드는 인텔 린필드, 블룸필드와 어떻게 달라졌나? 기사를 통해 소개하였으므로 이를 참조하자.

 

45nm 네할렘 기반 코어 i7/ i5/ i3/ 펜티엄 라인업

45nm 공정이 적용된 CPU는 인텔의 새로운 브랜딩 정책에 따라 코어 i7/ i5/ i3, 그리고 펜티엄의 4가지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블룸필드가 코어 i7 900 시리즈로 코어 i7 브랜드 한 가지만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린필드는 코어 i7과 코어 i5 브랜드를 모두사용하며, 코어 i5 브랜드는 코어 i7 브랜드 린필드와 스펙상으로 차이를두어 제품을 분류하고 있다.

 

블룸필드와 다른 린필드

인텔은 코어 i7 브랜드로 블룸필드를 먼저 내놓았는데 린필드 역시 코어 i7 브랜드에 포함되고 있어 코어 i7 브랜드로만 볼 경우는 블룸필드와 린필드의 구분이 쉽지않다. 물론, 제품 모델명에는 블룸필드가 코어 i7 900 시리즈를, 린필드가 코어 i7 800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어 구분이 가능하다.

린필드 코어 i7 800 시리즈는 린필드 코어 i7 900 시리즈처럼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물리 4코어에 논리 4코어를 더해 8 스레드를 지원한다. 클럭은 하위 제품인 860이 2.8GHz로 블룸필드 920보다 조금 더 높다. 또, 터보 부스터 적용 클럭 역시 린필드 제품군이 블룸필드 제품군보다 전반적으로 더 높아져 차이를 보인다.

린필드는 코어 i7 브랜드를 사용하는 870/ 860만이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어 i5 브랜드를 사용하는 750은 하이퍼스레딩 지원이 제외되고 있다.

또한, 메모리 지원 역시 블룸필드 코어 i7 900 시리즈는 3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제공하며, DDR3-1066MHz가 공식 지원 메모리 클럭이다. 린필드는 채널이 줄어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된 대신 지원 메모리 클럭은 DDR3-1333MHz로 더 높아졌다.

열설계전력은 린필드 제품군이 95W TDP로 블룸필드 제품군의 130W TDP 보다 더 낮아져 소비전력에 민감한 사용자들이라면 블룸필드보다 린필드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린필드의 가격대는 가장 낮은 라인업의 코어 i5 750이 $196 (2009년 9월 8일자 최저가 : 236,000원), 코어 i7 860 $284 (363,000원), 코어 i7 870 $ 562 (713000원)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코어 i7 860/ 860은 블룸필드 코어 i7 920/ 940, 950과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코어 i5 750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의 경우 블룸필드 대중화를 위한 제품이기 보다 인텔의 코어 i7 900 시리즈 일부 제품이 린필드 코어 i7 800 시리즈로 대체되는 모습이다. 결과적으로 린필드 상위 제품을 구성하는 시스템 비용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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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tebe / 09-09-10 18:36/ 신고
이미지 엑박나오빈다~
사파리사용자 / 09-09-10 19:41/ 신고
사파리에서 이미지가 모두 안나오네요.
강효준 / 09-09-10 20:20/ 신고
LGA775가 아니라 1156 아닙니까??

그리고 이미지 X 박스 나오네요..IE7 사용중.
viper2 (viper2)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13:27/ 신고
네. 린필드는 LGA1156입니다. 내용은 수정했으며, 지적 감사드립니다.^^
viper2 (ngc3500)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0 21:03/ 신고
아니나 다를까 자세한 기사가 올라왔군요. 이정도면 이해를 돕는데 충분하리라 생각 합니다. 찐빵에는 팥이 들어 있어야 제맛인데 이미지 액박은 곧 수정되라 봅니다.
viper2 (viper2)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0 21:12/ 신고
이미지 링크 과정에 문제가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viper2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0 21:43/ 신고
전력소모는 정말 맘에드네요
viper2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0 22:07/ 신고
블룸필드의 보급형이라고 하기엔 린필드의 성능이 너무 높고, 또 플랫폼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좀더 낮아져야 사용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viper2 (bigfog)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0 22:26/ 신고
자세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가격이 좀 높은 감이 있지요.
그래도, 성능이나 전력소모는 탐나네요.
viper2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0:20/ 신고
소비전력이 코어2 쿼드 Q9550보다 낮게 나온 것을 보니 TDP가 95W인 것은 맞나 보군요. 아직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만 그 문제는 항상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었으니 내년에는 코어 i5 제품군의 대중화가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영석 / 09-09-11 6:17/ 신고
i5 750이 빠진게 아쉽군요.
ht없는 i5 750과 Q9550의 접전이면 재밌었을텐데.
viper2 (kama136) / 09-09-11 7:11/ 신고
i7 860은 아직 가격이 높은 편이라서 현실적으로는 i750의 인기가 가장 좋죠.
viper2 (sinsangs) / 09-09-11 15:26/ 신고
기사 잘 봤습니다. 오늘 친구가 업그레이드한다고 해서 i750으로 추천해줬는데, 이 녀석에 대한 벤치도 같이 했으면 참고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viper2 (hiharbor) / 09-09-11 15:47/ 신고
저놈의 쿨러 디자인 좀 제발 바꾸면 안 되나?
첫째, 기본으로 박스를 개봉해서 나오는 쿨러를 보면 기가차다.절대로 쿨러 전원케이블을 그상태 그대로는 연결할 수가 없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그대로 연결하면 백발백중 100% 완벽하게 선이 고속회전하는 팬에 걸린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히 하필 처음 감기는 부분을 어떤놈이 그랬는지 딴딴하게 땡겨놓았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쿨러선을 죄다 풀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시 묶어서 사용을 할 것이다. 인텔쿨러의 정말 짜증나고 어떤놈이 이따위로 디자인했나 싶은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다.
두번째는 이 망할놈의 회사쿨러는 처음 장착할 때는 그렇다치고 한참 사용하다 각종 이유로 쿨러를 보드에서 떼어냈다 다시 붙여야 할 때면 정말 당해본 사람만 아는, 쿨러 다시 장착하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쿨러 고정핀을 부서먹기 일쑤다. 누가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다시 욕하게 되는 대목이다.

viper2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17:39/ 신고
클락데일이 나오면 기대해봐야겠네요
viper2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18:44/ 신고
750을 비교대상으로 삼아줬으면 성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텐데 기사가 약간 아쉽네요.
viper2 (mhk92) mhk9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3 23:23/ 신고
역시 클락데일을 기다려야 할까요... 훔... 쿼드코어 유저로써 아직은 관망 중;;
viper2 (nnnyx) / 09-09-14 9:19/ 신고
나름 하이엔드 얼리어답터지만...
묘하게 안댕기는 린필드... ^_^;;;
viper2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4 11:35/ 신고
i시리즈 대중화라는 말은 좀........
viper2 (actium)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4 13:03/ 신고
아직 i7 860/870은 좀 부담스럽지요. i5 750이 가장 적당한 듯한 느낌이네요.
viper2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5 8:50/ 신고
동 클럭에서는 약간 밀리는 성능이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가격대 성능비가 나올듯 하네요. i7 에 비교해서^^
viper2 (popman526) / 09-09-15 19:22/ 신고
i5가 끌리긴 끌리는군요. 가격과 소비전력, 성능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합니다.
viper2 (new121) / 09-09-17 10:57/ 신고
불룸920+보드=린필드+보드

과연선택은;;
viper2 (iblue1024) / 09-09-18 0:34/ 신고
글쎄요.. 인텔 펜티엄 이후로 별다른 진전이 없는것 같네요. 코어 100개를 달어보세요. 속도가 빠른것인지..ㅎ ; 진정한 속도 개선은 중앙 처리 장치가 아니라 주변 기기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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