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32nm 기반 샌디브릿지 아키텍처에 대한 모든것

2011-01-04 13: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2. 통합으로 한발 더 내디딘 샌디브릿지



인텔의 프로세서 개발 전략은 우리에게 틱톡 (Tick-Tock)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틱은 공정의 개선, 톡은 아키텍처의 개선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인텔은 지난 2008년 45nm 공정과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개선한 새로운 아키텍처인 네할렘 아키텍처를 소개했고 이어 32nm로 공정을 개선한 웨스트미어 (Westmere)를 지난 해 초 공개했다. 이들에 이어 올해는 전략상 톡 (Tock) 즉,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시점으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는 기존 클락데일 (Clarkdale)의 CPU와 GPU 통합 시도에서 한발 더 앞서 진정한 통합 프로세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32nm 공정과 2세대 High-K Metal Gate

인텔은 클락데일과 걸프타운 (Gulftown)에서 32m 공정과 High-K Metal Gate를 적용해 기존 45nm 공정 프로세서보다 성능과 전력효율을 끌어올린 것처럼 샌디브릿지에서도 32nm 공정과 2세대 High-K Metal Gate를 바탕으로 45nm 기반의 린필드와 클락데일에서 시도된 CPU와 GPU를 완전하게 통합된 프로세서로 거듭나고 있다.

클락데일은 32nm 공정의 웨스트미어 (Westmere) 기반 CPU와 45nm 공정의 내장 그래픽인 HD Graphics를 멀티칩 방식으로 내장했다. 하지만, 샌디브릿지는 CPU와 GPU가 완전히 네이티브 방식으로 하나의 다이에 통합되어 보다 완전해진 통합 프로세서다.

샌디브릿지 다이사이즈는 225mm2로 45nm 공정의 요크필드 (Yorkfield)의 214mm2보다 약간 더 크며, 쿼드코어 블룸필드 (Bloomfield, 270mm2)와 린필드 (Lynnfield), 6코어 걸프타운 (248mm2)보다 더 작은 크기를 가진다. 샌디브릿지가 2코어 또는 4코어와 GPU를 내장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작아진 크기는 32nm 공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세공정의 적용은 전력효율과 성능 개선, 그리고 생산 비용면에서의 장점을 제공하는 만큼 샌디브릿지 역시 기존 린필드와 클락데일을 대체하는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텔의 이러한 전략은 이미 높은 동작클럭을 가진 현세대 마이크로아키텍처의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법의 하나이며, 내장화를 계획한 AMD의 퓨전 (Fusion)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다.

 

통합에 한층 다가선 샌디브릿지

[CPU와 그래픽코어 네이티브로 통합, 원칩 구성]

인텔은 이미 2년 전인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적용하면서부터 AMD처럼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에 통합했고 린필드와 클락데일에 이르러 PCIe 버스 컨트롤러, 그리고 내장 그래픽까지 통합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부분은 AMD가 퓨전 APU로 먼저 선보였지만, 실제 제품의 등장부터 빠른 시장의 투입은 인텔이 한발 앞서고 있다.

샌디브릿지는 린필드와 클락데일을 한발 더 앞서 CPU와 그래픽 코어, 메모리 컨트롤러, PCIe 버스 컨트롤러를 하나의 칩에 아우르며, 네이티브로 모두 통합되고 있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처리 / 11-01-04 13:33/ 신고
인텔 메인보드도 퀄리티 괜찮게 느껴지고
샌디 씨퓨 자체가 세대를 달리하는 물건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인i7 기본쿨러는 탐이 나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4 16:50/ 신고
대략적인 구성은 어떤지 알아볼 수 있었네요. 실제적인 성능은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4 19:04/ 신고
도대체... 이노무 핀갯수로 하는 장난질은 언제까지 할건지...
CUDA3.1 / 11-01-04 20:45/ 신고
인텔은 왜저리 내장그래픽에 집착을 하는건지..그냥 보드에 내장을하지.
쿼드급이 필요한사람 치고 내장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4 21:37/ 신고
이론적인 부분은 이걸로 완료.
이제 성능 벤치마크 기사를 기대합니다.
사랑이눈신사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9:51/ 신고
상세한 구조적인 모습으로 들어가면 역시나 어 어 어렵네요.
이제 서서히 샌디브릿지 시대가 열리겠네요.
한번에 훅 간다 cdh8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10:49/ 신고
서서히 샌디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군요 k버젼의 국민오버와 그로인한 성능테스트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믹스펀치 / 11-01-05 11:47/ 신고
내장 그래픽이 1개의 다이에 올라가 있고, 버스를 공유한다는것은 그래픽 관련 연산(ex포토샵,동영상인코딩) 측면에서 cpu와 그래픽의 co processing 방향으로 생각 해 보면 엄청난 이득이 있을것이라 추측 되네요, 외장 그래픽 유무와 관계 없이 말이죠. 아마 다음 기사에서 관련 내용이 다뤄지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저만의 생각인지..)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21:25/ 신고
생각보다...동클럭에서의 성능은 좀 별로같더군요
끓여만든배 / 11-01-07 7:38/ 신고
개선된 점이 많은 것 같군요.
BULE / 11-01-08 20:52/ 신고
세컨드 코어 아키텍쳐로서, 샌디 브릿지 라는데, 말이죠. 그런데, 멀티 코어 프로세서로는 원칩 설계를 할 수가 없는데 말이죠. 무엇인가 잘못 설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왜냐 하면,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원칩으로 설계하게 되면, 마이크로 프로세서로서 필연적인 관계에 있는 input/output 제어와 bus/speed 제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이러한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필수 성능들은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추가적인 파츠가 필수적인 파츠이기 때문입니다. 원칩 설계는 오류이죵.
BULE / 11-01-08 20:54/ 신고
엠드의 불도저 아키텍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파츠들의 통합이죠.
박경호 / 11-01-10 12:31/ 신고
다른건 다 좋은데 그래픽칩 내장 안한놈도 나왔으면 좋겠음. 대신좀 싸게.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10 23:54/ 신고
Sandy Bridge가 드디어 나오는군요. AMD도 분발하길..
돼지곰 / 11-01-27 1:11/ 신고
인텔이 여기저기서 경품 이벤트도 많이 하던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휴비브레인 이벤트가 제일 좋은 듯. http://www.core-box.net/page/sandy_shop_view.html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1/04] 엔비디아, 지포스 8800 GTX 출시 20주년 기념 무료 스팀 데모 공개  
[01/04] MSI, 창립 40주년 기념 RTX 5080 뱅가드 구매 고객 대상 감사제 진행  
[01/04] 로컬 AI 에이전트 시대 새로운 PC 플랫폼, 엔비디아 RTX 스파크 프레스 이벤트  
[01/04] 서린컴퓨터, 포뮬라 브이라인 G10과 Z3 PLUS 등 활용한 브랜드PC 런칭  
[01/04] 에스라이즈, ROG 20주년 기념 한정판 UMPC ‘ROG XBOX ALLY X20’ 출시 예고  
[01/04] 엔비디아, ‘RTX 스파크’ 기술 소개.. AI 창작 게이밍 아우르는 차세대 PC 경험 제시  
[01/04] 이모션웨이브, 애플 비전 프로 기반 AI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NARU’ 칠레서 첫 공개  
[01/04] 마이크로닉스, WIZMAX G-1000W 재입고 기념 Wi-Fi 6 무선랜카드 증정  
[01/04]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라그나로크 IP 글로벌 게임 페스티벌 ‘RAGNAROK FESTA 2026’ 개최!  
[01/04] LG전자, ‘2026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01/04]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AI 데이터센터 및 로보틱스의 실시간 전력 제어를 위한 첨단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01/04] 엘가토 첫 무선 마이크 ‘웨이브 고(Wave Go)’ 출시. 핀마이크부터 핸드헬드까지 하나로!  
[01/04]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EDGE HUB ADV 및 EDGE HUB V2 출시  
[01/04] "PC 게임의 역사를 빛낸 명작들이 돌아온다" EA, ‘로드 래쉬’·‘윙 커맨더’ 등 클래식 게임 25종 출시  
[01/04] DJI Matrice 5T, 까다로운 임무 환경에서도 주야간 지능형 항공 운용 역량 강화  
[01/04] 오픈AI, 취약점 발견·검증 및 보안 패치 개발 지원 역량 강화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GPT-6 사이버’  
[01/04] 소니코리아, 1979년 오리지널 워크맨 헤드폰 계승한 ‘MDR-3R’ 출시  
[01/04] “차세대 OLED 수요 확대 전망”…나인테크, 8.6세대 잉크젯 OLED 라인 장비 공급 확대  
[01/04] 제이씨현 유디아, 27형 280Hz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출시 기념 BIG 이벤트 진행  
[01/04] 조텍, RTX 5070 시리즈 구매 시 메신저백 선착순 증정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