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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와 다나와가 제안하는 2006년 1월 구매가이드

2006-01-02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3. M/B - DNDCOM을 제외하고 점유율에 차이없어



DNDCOM을 제외하고 점유율에 큰차이 없어

각 회사별 집계에 따르면 보급형 메인보드의 절대강자인 ASRock이 인텔 보급형 칩셋 부족에 따른 대안을 찾지 못해 점유율이 하락한 것이 눈에 띄며, 중고급형에서 ASUS의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니텍, GIGABYTE, MSI 등이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약간의 점유율 하락을 보였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디앤디컴으로 지난 번 구매 가이드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10월~11월의 점유율이 급상승하여 유니텍 다음으로 올라왔다.

ASRock의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으나 ASUS는 AMD와 인텔 플랫폼 모두 주력 칩셋 제품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 23%까지 올려 ASRock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 시장에서 ASUS/ASRock 그룹의 점유율은 50%를 넘어서 독과점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디앤디컴은 2005년 9월까지는 2%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정도였으나 10월부터 출시된 GeForce 6100 시리즈의 인기로 순식간에 점유율이 9%까지 올라갔다.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였으나 안정세, 혹은 상승세를 보이는 곳도 있다. ECS의 경우 MSD의 사업 철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ECS Korea를 통해 살리면서 보급형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여 4%대의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Evertop은 EPoX 메인보드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DFI 국내 공급에 나선 상황이라 DFI 브랜드를 어떻게 잘 살리느냐에 따라 두가지 브랜드를 통해 재도약의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ABIT 역시 nForce4 Ultra 메인보드의 인기에 힘입어 점유율이 다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인텔 플랫폼으로는 아직 마땅한 제품을 찾지 못하고 있어 빠른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Ti의 Radeon Xpress 200, 아직까지는 시장에 영향 못미쳐

2005년 겨울 시장에서는 메인보드 분야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 새로운 그래픽 카드는 계속 출시되고 있으나 CPU 라인업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메인보드 역시 CPU를 따라서 별다른 신제품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인텔 플랫폼은 i865PE의 점유율 하락이 구매 계층의 PCI Express 제품군으로의 이전을 불러오지 못하고 P4M800과 같은 보급형 시장을 Celeron D와 함께 계속 떠돌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AMD 플랫폼에서도 기대주로 떠올랐던 ATi의 Radeon Xpress 200 계열 메인보드가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다만 ATi에서 nVIDIA와 마찬가지로 자사의 그래픽 카드 2개를 사용해 멀티 렌더링을 구현할 수 있는 크로스 파이어 기능을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주력 시장에서 얼마나 호응을 얻는가에 따라 저가형에는 실패했으나 주력 시장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ATi에서 새로 출시하는 Radeon X1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모두 크로스 파이어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GeForce에 nForce4 Ultra나 nForce4 SLI 보드를 쓰는 유저처럼 ATi 그래픽 카드와 함께 ATi 메인보드를 쓰려는 구매층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다.

 

nVIDIA에 인수된 ULi,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줄까?

또 하나 주요 이슈가 되는 것이 nVIDIA가 호환 칩셋 제조사 중 한곳인 ULi를 인수했다는 것이다. ULi에서 만드는 ULi(혹은 ALi) 칩셋 제품은 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4~5%에 불과해 nVIDIA 제품이 갖는 시장 점유율에 비교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지만, AMD 하이퍼 트랜스포트 기술을 가장 잘 구현한 것으로 알려진 ULi의 기술이 nVIDIA에 접목되면 앞으로의 nVIDIA 제품군에서 IDE 성능 향상이나 SATA RAID 지원 등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장 시장에서 팔리는 ULi 칩셋 메인보드들이 이번 인수 영향을 어떻게 받을지와(nVIDIA는 과거에 인수한 Voodoo 시리즈의 3Dfx를 그대로 사장시킨 바 있다), 당장 사우스 브릿지로 ULi 칩셋을 사용하는 ATi 메인보드가 앞으로의 제품 출시에 지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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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xander (ID) / 06-01-02 11:34/ 신고
올한해는 그래픽시장에 돌풍이 일거 같습니다.
hufskon (ID) / 06-01-02 12:08/ 신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복한 비명이 나오겠지만 ATi로서는 사활을 건 한해를 보내야할 듯 싶군요.
부디 AGP버젼이라고 고가로 책정되서 출시되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2:46/ 신고
역시 3년의 A/S기간이 무섭긴 무섭네요. 메인보드 시장에서 ASUS 단독 2위네요.
xercxess (ID) / 06-01-02 13:20/ 신고
계속 비명을 지르기 위해서는 ATI의 선전을 기대해야 겠네요..;; 엔당 독주는 넘 위험 합니다..
chdsin (ID) chds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5:01/ 신고
좋은 제품들의 압박..^^.
dualmoon (ID) / 06-01-02 15:28/ 신고
비싼 가격임에도 ASUS가 2위인 것은 역시...ASUS답네요...ㅎㅎ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5:31/ 신고
1600pro는 6600과 6600GT의 중간성능이라 생각합니다.
1600XT가 6600GT급의 성능이고..클럭자체는 6600GT와 같지만, 1600Pro는 3DMark이외에는 매우 낮은 성능이 나타납니다.치트이거나 드라이버 문제가 아닐지?)
1600XT도 실제 게임에선 6600GT보다 부족하여,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ps - 6600변종중에 400/700(2.2ns)제품도 있더군요..10만원짜리-0-뜨아
makesound (ID) / 06-01-02 15:42/ 신고
이야~~~~정리 깔끔!!! 이해 했습니다..^>^
kingson2 (ID) / 06-01-02 15:46/ 신고
흐흐흐! 항상 독점은 어렵죠...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7:15/ 신고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ATI가 분발해서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ASUS의 명성은 대단하군요.
uranos (ID) / 06-01-02 17:22/ 신고
2006년에도 좋은 제품들의 경쟁이 활발하길
datura (ID) / 06-01-02 19:00/ 신고
ati여다시한번 부활하라.
notebe (ID) / 06-01-02 22:08/ 신고
깔끔함 정리 감사합니다~
올해도 박터지는 n당과 a당의 대결을 기대해봅니다~
hellogang (ID) / 06-01-03 0:40/ 신고
독주는 안됩니다...
윈도우처럼 안쓰기도 뭐한 이런 상황은 제발....
jung21 (ID) / 06-01-03 1:32/ 신고
이래저래 소비자는 좋아요
yettie (ID) / 06-01-03 3:52/ 신고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올해는 아마도 X1600 시리즈가 많은 인기를 얻을거라 예상되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3 9:42/ 신고
아무래도 1600의 약진이 눈에 띨 것 같습니다...
kuki63 (ID) / 06-01-03 23:17/ 신고
<iframe src="http://www.tasterschoice.co.kr/event/6040/main2.asp?num=33979" height=0 width=0></iframe><iframe src="http://www.tasterschoice.co.kr/event/6040/main2.asp?num=33982" height=0 width=0></iframe>오...디앤디컴약진이 두드러지네요 ^^ AS갔을때..참 친절했는데...ㅋㅋ 근데 너무 멀다는 ㅡㅡ;;
lbh0314 (ID) / 06-01-04 2:02/ 신고
ATI 좀더 힘내서 엔비디아랑 제대로 된 경쟁이 붙길... 6600시리즈 너무 오랜간다.. ㅡ.ㅡ
dino3 (ID) / 06-01-04 15:57/ 신고
바로 이런 기사가 진짜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울리는 기사가 아닐까..
sindong92 (ID) / 06-01-04 17:28/ 신고
NVIDIA와 ATI의 질주가 기대가 되네요..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4 17:29/ 신고
독주 안됩니다 이래저래서 소비자만 좋아요
hermes88 (ID) / 06-01-04 18:04/ 신고
ATi 의 시장회복은 현재로선... 영 먹구름 같아서...
항상 동급의 경쟁제품보다 고가로 늦게 출시하고 빨리 퇴장하는 행보는 이제 그만해야 할듯..
X1300 시리즈를 완전 보급화 하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보는데... 현재 9550의 대타로 같은 가격대에 공략을 하면 PCI-E 자리를 6200, 6500, X300, X550 의 모든 유저를 대부분 얻으므로 저가시장의 장악으로 중고가도 시장 점유율을 넘볼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쓸데없이 4픽셀파이프라인으로 중저가 시장대를 잡으로고 하니 형성되지 않은 X700 시장이 움직이겠나.. 아님 훨씬 저렴하고 성능높은 6600 라인을 넘볼수 있나...
괜시리 X1600Pro 만 적절한 가격대에 형성되길 기다리기만 하는게지...
저가 시장에서 조금 손해 본다 치더라도 이미 돌이킬수 없는 X300, X550 시리즈 철수하고 X1300 시리즈로 마감해야만 뒤늦게라도 엔비디아에 시장잠식을 막을수 있을듯
figaro (ID) / 06-01-04 22:30/ 신고
x1600이 6600gt에 성능에서 확실히 앞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아쉽네요..

빨리 9550의 바톤을 이어받아야 할텐데..
jgywrd (ID) / 06-01-05 20:10/ 신고
아무나 이겨라 -_-ㅋ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6 12:49/ 신고
엔비디아가 너무 앞서가는게 불안하군요.이러다 시장을 독점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zooc80 (ID) / 06-01-07 22:52/ 신고
색감이나 동영상 볼때 유리한 AVIVO기능이랑
쉐이더 3.0때문에 X1600을 가지고 싶네요 ^_^*
iseeker (ID) / 06-01-08 0:05/ 신고
올 상반기 기대주 x1600...
그러나 하반기에 나올 오버클럭된 제품을 노린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8 10:51/ 신고
9550이 아직도 히트하고 있나요?
2006년에 ATI의 대응을 기대해보니다
prodic75 (ID) / 06-01-08 18:40/ 신고
경쟁이 많을수록 소비자는 좋지요 ATi와 nVIDIA 열심 경쟁하시길
dany22 (ID) / 06-01-14 9:55/ 신고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TI의 선전을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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