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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Bravia, 이번엔 통할까? 1년만에 선보인 Bravia X & W 신제품

2007-10-04 11: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3. 브라비아 X & W 시리즈에 탑재된 기술들




     

소니 코리아에서 새로 출시한 브라비아 X와 브라비아 W 시리즈는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으로 각각 브라비아 엔진 프로(Bravia Engine Pro)와 브라비아 엔진 EX가 들어간다. 고급형 모델인 브라비아 X에 들어가는 브라비아 엔진 프로는 EX버전에 비해 120Hz 모션플로우 기능이 들어갔다는 점이 다르다.

 

▲ 소니는 브라비아 TV에 들어가는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인 브라비아 엔진(Bravia Engine)이 풀 HD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서 색상과 모션, 명암, 그리고 해상도 등 4가지 부문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우선 색상 부문에서 기존의 sRGB에 비해 색상 영역을 약 2배로 확장한 x.v.Colour 기술이 들어간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팔레트의 색깔처럼 sRGB에서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까지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색상을 표현한다. (소니는 TV 뿐만 아니라 캠코더 역시 x.v.Colour 지원 제품을 내놓고 있다)

 

▲ x.v.Colour 외에 10 비트(bit) 패널을 사용해 그라데이션을 강화했다. 일반 LCD TV에 사용되는 8비트 패널은 256단계 그라데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 영역을 확장할 경우 오히려 경계선이 강조되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10비트 패널에서는 1024단계의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므로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 120Hz 모션플로우(Motionflow) 기술은 기존 LCD TV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잔상을 제거하기 위해 일반 TV 송출 신호인 60Hz의 2배인 120Hz로 화면을 보여주어 잔상을 제거해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이미 삼성전자, LG전자에서 120Hz 지원 TV를 출시했다. 모션플로우는 브라비아 X 시리즈에만 적용된다. 

 

 

▲ 명암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ACE(Advanced Contrast Enhancer) 기술이 들어갔다. 일반 LCD TV의 경우는 블랙 컬러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고, 블랙을 표현하기 위해 백라이트를 조절하면 화면이 어두워지고 회색 부분이 없어진다. 하지만 ACE를 탑재한 브라비아 시리즈에서는 블랙과 그라데이션 모두를 제대로 표현하게 된다.

 

 

▲ 브라비아 X & W 시리즈는 소니 유나이티드(Sony United)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을 최적화시켜서 보여줄 수 있다.

캠코더는 x.v.Colour,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는 영화와 같은 24p 트루 시네마(True Cinema), 노트북은 HDMI 출력, 그리고 카메라는 이미지 보기에 최적화된 PhotoTV HD 등이 있다. 홈 시어터 시스템과 연계하는 시어터 싱크(Theatre Sync) 기술도 지원한다.

 

 

▲ 브라비아 X & W 시리즈의 24p 트루 시네마(True Cinema) 모드에서는 영화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포맷을 그대로 재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레시브 24프레임 재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화관에서 보는 화면과 완전히 같은 화면 재생이 가능하다.

 

▲ 브라비아가 지원하는 시어터(Theatre) 모드는 화면의 밝기, 명암까지 영화사에게 전문 모니터에 맞춰 최종 출력된 이미지와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준다. 일반 LCD TV는 밝기와 명암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 브라비아 TV가 지원하는 PhotoTV HD 모드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고화소 이미지를 풀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 소니는 풀 HD TV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움직이는 화면을 보여주는데 최적화되기 때문에 스틸 이미지를 볼 경우 동영상 셋팅과 달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반 TV가 동영상을 위해 명암비와 색상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화면을 보여주므로 사진에서는 컬러가 과장되거나 중간계조가 뭉개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소니 코리아에서 시연한 PhotoTV HD 모드는 Sony DSLR 카메라인 알파 700을 HDMI 포트로 연결해 카메라에 담겨진 고해상도 이미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 마지막으로 소개된 기술은 브라비아 시어터 싱크(Theatre Sync)로 이 기술은 시어터 싱크를 지원하는 소니의 홈 시어터 제품과 브라비아 X & W 시리즈를 함께 사용할 경우 두 가지 제품을 따로 조작하지 않고 버튼 하나로 동시에 켜고, 시어터 셋팅을 적용하고, 전원도 동시에 끌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 최근 국내 풀 HD LCD TV 제품들은 피아노 블랙으로 불리는 하이글로시 처리된 블랙 컬러가 많이 출시되는데, 소니는 블랙 마감 제품외에도 알루미늄 마감 처리한 고급형 제품과 브라비아 X 시리즈 가운데 베젤에 6가지 컬러를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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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4 23:23/ 신고
역시 소니는 하나만 판매에 하나만 놔두지 않는군요.


그나저나 ...정말 찢어발기고 싶은 사진이 몇장 보이는군요.[저 표정봐..ㅡㅡ;]

TV화면에 보이는 처자는 이뻐보입니다.
tksto3299 (ID) / 07-10-05 1:18/ 신고
저는 언제쯤 저런 환경의 집에서 살아볼지 ㅠ.ㅠ~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1:36/ 신고
며칠전에 엑스캔버스 52인치 LCD 설치된 집에서 영상을 보고 왔지만, 소니는 역시 그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소니 제품들을 좋아하는지라, 이 기사를 보니 더욱 끌립니다. 가격대는 삼성이나 LG 제품과 큰 차이 없는 듯..
catlove (ID) catlov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8:04/ 신고
삼성이나 LG와 좋은 경쟁이 되겠네요. 하지만 가격대가 비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소니가 가격만 적당하고 AS망을 전국적으로 갖추면 좋은 제품이 될듯...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8:36/ 신고
브라비아 X & W를 활용한 부스가 일반인에게는 더 좋은 볼거리였겠네요. 집이 작아 부스대로 설치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군 ^^;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9:41/ 신고
엔화가치가 떨어져서 국내에서 일본티비들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지요
kama136 (ID) / 07-10-05 15:49/ 신고
소니 제품의 가격과 A/S는 좌절일 것 같군요. 그래도 아직까지 조금 있다 하는 집들은 일제를 선호하더군요.
godanhan (ID) / 07-10-05 18:36/ 신고
브라비아 모델은 알게모르게 주변에 많더군요. 삼성 홈플러스에 가면 소니 매장은 없어도 간혹 전시용 TV에 한두대씩 올라올때도 있더군요.
yewtree923 (ID)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19:33/ 신고
국산품을 굳이 선호해서 쓰는 편은 아니지만 A/S 등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레 외산 제품을 멀리하게 됩니다 ㅎㅎ;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22:59/ 신고
HD LCD TV 하면 역시 LG가 강세죠.. 저희집도 XCANVAS 씁니다~ 화질도 깨끗하고 만족스럽네요. 기사가 재미있어서 웃은게 많습니다^^ 소니 HD LCD TV도 좋겠지만 실제로 집에 들여와서 보면 시연장에서 본 화질이랑 차이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5 23:56/ 신고
엑스켐버스 가 제일인기많네..
kor275 (ID) kor2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6 0:33/ 신고
예전 sony의 명성이 아쉽네요~ 그때는 아무리 비싸도 소니를 선호했는데...이제는 옛말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이 좋아요~ A/S도 좋고~^^
yangho76 (ID) / 07-10-06 0:36/ 신고
소니가 브라운관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까지 LCD PDP에 전념을 한것 같지만 소니의 고가격 정책은 일반 소비자들이 다가 가기가 멀죵..디자인 제품의 품질 대비 가격을 걸맞게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lsblord (ID) / 07-10-06 6:31/ 신고
소니...옛말이잖아...삼성 lg 가 훨씬 낫지..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6 7:12/ 신고
SONY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모니터쪽 기술은 LG와 삼성도 상당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니 우리나라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져 보이는군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6 9:06/ 신고
Bravia X & W 시리즈가 고급 스럽기 하죠.
하지만 삼성이나 LG 정도의 가격 경쟁력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jung21 (ID) / 07-10-06 14:48/ 신고
마케팅의 위력은 위대해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6 16:36/ 신고
하이얼도 한표 있군요 ^^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는 LG라는 생각이.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6 17:16/ 신고
엑스캔버스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소니 브라비아는 정말 써보고 싶은 TV입니다 ^^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7 2:55/ 신고
역시 고질적인 문제점이 해결되어야..
worse (ID) wo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7 9:06/ 신고
소니 제품은 잘 만드는 것 같은 가격은 강패수준이니...
moonchild (ID) moonchil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7 17:38/ 신고
화질은 정말 선명하네요. LCD 패널이 화질을 결정하는것보다 보정 기술이 중요하다고 하던데..소니는 어떨지.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7 20:39/ 신고
Bravia X & W 시리즈가 고급 스럽기 하죠.
하지만 삼성이나 LG 정도의 가격 경쟁력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7 21:15/ 신고
현재 브라비아 사용중이지만,
앞으로는 LG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네요!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7 21:33/ 신고
브라운관은 역시 LG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pkcharly (ID) / 07-10-07 21:36/ 신고
머랄까 소니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이제는 너무 보편화 됐고 이번 제품역시 너무 단순하다는..... 기술의 소니보다는 애플식의 컨셉이 어울리는 소니였는데 이젠 기술도 다 비슷비슷해서....
최상의 제품에 최고가 가격은 맞는데 국내의 소니 a/s실정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8 12:24/ 신고
요새 풀HD TV들은 다 그게 그거 같아서 @_@;;

돈많으면 지르겠지만 돈 없으니 다른나라 이야기죠 뭐.
alakiss (ID)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8 18:22/ 신고
소니 정말 대단하군요. 지금까지 주욱 시리즈를 봐왔는데 정말 제품 잘만드네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같은 세상에선 금방 도퇴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대량 생산 세상속에서 수공같은 제품을 만들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된듯 하군요.

openuarm (ID) / 07-10-10 0:40/ 신고
소니가격은 너무하다
lys2232 (ID) / 07-10-14 19:21/ 신고
LG 엑스캔버스(XCANVAS) 시리즈가 가장 좋은듯 하네요.
A/S도 좋고~~!!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28 8:05/ 신고
환율때무네 득을 만히 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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