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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V HDBOX는 PC뿐만 아니라 TV와 연결되어 사용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간결한
구성 및 사용의
편리성이 요구된다.
설정은 리모콘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데
TV시청중이나
게임기 등을
연결해 플레이하는
중에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사용자가
원하는 값으로
설정을 할 수
있다.
설정 메뉴는 크게 채널/화면/음향/설정의 4가지로 나뉘어 졌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구성으로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크게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셋탑박스와
TV(혹은 모니터)와
연결한 후 전원을
킨 후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방송 채널을
검색하는 것이다.
안테나의
경우 좌측처럼
공중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일반과 케이블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유선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
채널 검색 기능을
통해 수신 채널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검색된
채널은 사용자가
수동으로 채널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자동 채널 검색의 경우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송으로 나눠 채널을
검색하게 되는데,
현재 검색된
채널수와 검색
진행 상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채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채널
검색시 소요되는
시간이 꽤나
긴 편이고 또한
채널 검색 후
채널 리스트
구성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부분은 차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채널/ 입력 선택 항목은 TV(모니터)에 입력받는 신호를 선택하는
것으로 디지털/아날로그
TV이외에도 전면에
위치한 S-Video/컴포지트
단자를 통한
입력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입력
선택은 설정
메뉴를 통해서도
선택할 수 있지만
제공되는 리모콘을
통해서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화면/출력 항목의
경우에도 디스플레이
장비(TV,모니터)와
연결된 출력
단자에 따라
컴포넌트 출력
이외에 비디오/S-Video
및 D-Sub 출력중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이또한
리모콘의 [출력선택]
버튼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D-SUB->S-Video&VHS/컴포넌트
순으로 순환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조금은 조작이
불편하다.
SKYTV HDBOX에 연결된 장비의 화면 비율 및 화면 크기등을 설정할
수 있다. 화면
비율의 경우
방송국에서 송출되는
소스의 화면
비율에 따라
디스플레이상의
화면 비율을
전체화면/레터박스/확대화면
중에 선택해
시청을 할 수
있다. 또한 화면
크기의 경우
일반적인 4:3
및 16:9
와이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
화면 비율은 화면 크기와 송출 방송의 화면 비율에 따라
설정이 달라지는데,
화면 크기를
4:3으로 설정하였을
경우 입력 방송
신호가 4:3 일
때에는 전체화면만
설정이 가능하며
입력 방송신호가
16:9 일 경우에는
레터박스/전체화면/확대화면
등이 모두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레터박스에는
16:9 비율에
맞춰 위와 아래에
검은띠가 생기며
전체화면은 16:9
화면을 4:3 비율로
보여주기 때문에
좌우로 눌린
상태를, 그리고
확대 화면은
좌우가 잘려나간
영상을 보여주게
된다.
이에
비해 화면 크기를
16:9로 설정하였을
경우 입력 방송
신호가 4:3일
경우 레터박스는
좌우에 검은띠가
발생하며, 전체화면으로
설정시 16:9
화면으로 표현하기
위해 좌우로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입력 방송
신호가 16:9
일 경우에는
레터박스 설정시
상하좌우가 모두
잘리게 되며
전체화면 설정시는
원본 그대로의
영상을 보여주게
된다.
즉
입력 방송 신호와
화면 크기의
설정에 따라
실제 보여지는
영상에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또한 LCD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모니터 자체의
화면 크기(일부
모니터의 경우
16:9 비율이
아닌 16:10 비율만을
지원함으로써
영상이 좌우로
약간 눌려 날씬하게
표현되기도 한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다.
물론 이러한
화면 비율이나
화면 크기 조절은
리모콘을 통해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리모콘 의 '메뉴/채널/DTV 신호세기' 버튼을 누르면 현재
수신중의 채널
감도를 세가지
기준에 맞춰
표시해준다.
정상적인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기
위해서는 신호세기가
최소한 보통
이상이 되어야
하며 만약 신호가
미약할 경우
공중파 방송의
경우 안테나의
위치를 변경해보거나
별도의 증폭
장비를 장착해야
하며 유선 방송의
경우에는 해당
지역 케이블
사업자에게 문의를
해야만 한다.
현재 시청중인 채널의 각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리모콘의
'확인'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아날로그 방송의
경우 현재 채널
번호만 표시되지만
디지털 방송의
경우 현재 요일과
날짜, 시간,
채널, 입력 해상도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디지털 방송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인 방송 편성 정보
(EPG)를 사용해
시간대별, 채널별
프로그램을 좀더
쉽게 검색을
할 수 있다.
물론 디지털
방송(VSB)에만
해당되며 EPG를
사용하기 위해선
각 방송을 한번씩은
돌려 데이터를
수신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EPG를
통해 채널별 프로그램명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약
시청이나 취침
예약등의 기능과의
연동은 지원되지
않고 있다.
위 영상은 HDTV 방송을 컴포넌트를 통해 24인치 LCD 모니터로
출력한 모습으로
아날로그에 비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16:9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
24인치 모니터의
경우 강제로
16:10 비율로
맞춰 보여주기
때문에 영상이
좌우로 약간씩
눌려진 모습을하고
있으며 이는
SKYTV HDBOX의
문제가 아닌
모니터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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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 비율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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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비율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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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및 16:10 비율을 모두 지원하는 모니터의 경우 HD방송 수신시 16:9
비율로 설정할
경우 위아래로
검은띠가 발생하지만
원본과 동일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상파 방송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한 유선 채널 수신시의 모습으로
입력 소스의
한계로 HDTV급의
화질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일부 HDTV
수신카드에서
문제가 되었던
아날로그 방송
수신시 노이즈
발생이라던지
화면 깨짐등의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디지털 채널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채널의
경우에도 채널
전환시 2~4초간의
딜레이가 발생해
일반 TV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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