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말리는 결승전 그 현장 - 사전준비단계
결승전은 4개 라운드가 준비되어 있는 정규리그와 Free Style 리그 두 개의 리그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4개의 라운드는 각기 준비된 물품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기록을 뽑아내는 사람이 포인트를 얻어 우승자를 가리는 시스템이며, Free Style은 원하는 분야의 World-record를 하나씩 깰때마다 포인트가 주어져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정규리그는 1등에게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5000$, 3000$, 1000$ )의 상금이 주어지며, Free Style은 1등 300만원 (3000$)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규리그 4개라운드는 1 Round : Everest Bandwidth/Read 값의 최고값 도출자, 2 Round는 SuperPi 1MB 최고점수기록자, 3라운드는 3DMark 2001 스코어 최고기록자 4라운드는 3DMark 2006 스코어 최고기록자가 우승한다. ( 3D Mark 2001는 게임4개만 진행하며 그 뒤 테스트는 하지 않는다)
전광판에 남은 시간과 현재스코어, 등수가 표시된다. 집계는 수동 집계시스템 (집계자가 선수주위를 계속 돌아다니며 점수를 집계) 이다.
1시간 30분의 세팅시간.
먼저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초기 시스템 세팅을 할 시간을 제공한다. 그로부터 10분을 쉬고 15분간 (11시 25분까지) 테스트를 수행한다. 그리고 점심시간 없이 바로 Round2를 테스트할 10분의 휴식과 15분동안 테스트 시간 그리고 바로 3라운드로 넘어가는 식이다. 정규리그와 프리스타일까지 모두 완결되는데 약 8시까지 약 12시간의 대장정이었으며, 식사시간 없이 끼니를 호텔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빵으로 떼워가며 진행되었다.
자리를 배치받고 조립을 시작하는 한국 대표팀 박성해, 박준상님.
생각되로 잘 안되는지 운영측에 무언가를 질문하고 있다. (물론 영어로 )
파워서플라이 설치중. 파워서플라이는 기가바이트사의 1000W 파워서플라이를 쓴다.
VGA를 장착하고 있는 박성해님. VGA는 ATi 4870 CrossFire 가 기본 제공된다.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이되는지 확인중인 박준상님.
역시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스웨덴 대표팀 역시 시스템을 조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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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표팀은 좀 어르신들이 오신듯.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스템 조립단계에 있는 모든 선수들
완성된 한국대표팀 시스템. CPU는 인텔 QX9650 쿼드코어가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며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GA-EP45T-Extreme DDR3 메인보드가 사용되었다.
액화질소를 넣을 냉각팟에 넣고 있다.
금번 GO OC 2008에서는 액화질소 냉각시스템이 기본 시스템이다. 액화질소가 기화되면서 나타나는 연기
시스템 세팅에 1시간 47분이 남았다는 전광판 내역.
HDD는 WD사의 Velociraptor 300G 제품이 사용되었다.
바이오스 세팅중인 한국 대표팀.
한국대표팀과 인솔자 제이씨현시스템의 메인보드 담당 여인우 과장.
무엇이 문제일까? 갑자기 심각해진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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