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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맞는 마우스를 위한 마우스 기초상식의 모든것

2009-09-17 18:00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3. PC와의 연결방식에 따른 분류




마우스와 PC의 연결방식

-PS/2방식  


PS/2 커넥터<출처:Scott mueller's Upgrading and Repairing PCs>

Ps/2방식이란 개인용컴퓨터에서 쓰이는 접속 단자 규격의 하나로서 IBM이 채용한 것으로 유래한다. 지금은 키보드와 마우스의 접속단자로 사용되고 있지만 USB 인터페이스의 마우스에게 그 자리를 조금씩 양보하는 입장이다.

 


한 개의 PS/2단자를 제공하는 아수스 M4A77TD PRO

최근에는 아예 마우스 연결을 위한 PS/2단자를 제공하지 않는 메인보드도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윈도우 부팅 이전이나, 혹은 윈도우의 안전모드에서 동작하지 않는 USB마우스에 비해서 시스템의 전원이 들어감과 동시에 작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PS/2 방식의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있으며, USB(125Hz)보다 높은 응답율(100~200Hz)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USB방식 

현재 컴퓨터 주변기기들이 일반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USB인터페이스는 마우스의 인터페이스의 주를 이루고 있다. 인텔, 컴팩, IBM, DEC,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던텔레콤 등 7개의 기업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현재 USB2.0 규격이 주를 이루며 USB3.0기술도 발표되었다.

 


USB단자의 모습과 USB마크

많은 컴퓨터 주변기기들이 USB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일반 사용자들이 USB인터페이스의 사용에 익숙하며, 시스템이 작동되고 나서 교환이 불가능한 PS/2에 비해서 시스템을 사용하는 중간에도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키보드에 USB허브 기능이 제공되기도 한다

또한 컴퓨터의 본체에 직접 연결해야하는 PS/2 방식과 달리 키보드 등에 탑재되어있는 USB허브를 통해서도 마우스의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USB to PS/2 커넥터<출처:Scott mueller's Upgrading and Repairing PCs>

하지만 운영체제에서 USB드라이버의 설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혹은 윈도우 안전모드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PS/2 젠더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무선방식 

유선방식의 마우스를 대채하는 방식의 마우스로서 저가의 마우스보다는 주로 고가의 마우스에서 주로 채택되는 형태의 마우스이다. 선이 없다는 특징 때문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빠른 동작을 요구하는 환경에서 유선보다 느린 반응속도와 배터리로 인한 사용수명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Microsoft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일반적인 수신기가 제공되고 있다

무선방식의 마우스는 PS/2와 USB방식을 사용하며 본체와 연결되며 마우스의 무선신로를 인지하기 위한 리시버가 존재한다.

무선 마우스의 무선신호 방식으로는 IR(Infrared)방식과, RF(Radio Frequency)방식, Bluetooth방식이 있다.

 


IR방식의 무선 마우스 작동범위<출처:Scott mueller's Upgrading and Repairing PCs>

IR방식의 무선 마우스는 주로 TV리모컨에 사용되는 무선 방식으로서 무선신호 수신기(IR transceiver)의 수신 허용범위(120도) 이내에서 동작하는 마우스이다.

무선신호 수신범위는 약 12피트정도이며 12피트를 넘어서거나 120도를 넘어서는 범위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RF방식의 무선 마우스 작동범위<출처:Scott mueller's Upgrading and Repairing PCs>

RF방식의 무선 마우스는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방식의 무선 마우스로서 120도의 동작범위를 가지는 IR방식이 비해서 무선신호 수신기의 전범위에서 마우스의 정상적인 동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RF방식의 마우스는 라디오 주파수를 27MHz의 신호를 사용하며 약 6피트(1.5미터)의 사용반경을 가지고 있다.

무선신호의 수신에 있어서 거리를 제외하고는 제약이 적기때문에 컴퓨터 본체를 책상 밑에 두거나 마우스와 수신기와의 방향에 제약이 없어 IR보다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다.


무선 2.4GHz를 지원하는 Microsoft의 Laser Mouse 6000

6피트의 짧은 거리적 제약이 있어 최근에는 2.4GHz의 보다 높은 라디오 신호를 사용하여 10미터 이내의 사용범위를 가지는 무선 마우스도 출시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무선 규격인 블루투스는 1994년 에릭슨에 의해서 개발되고 1999년에 공식 발표된 개인 근거리 무선 통신이며 2.45GHz를 사용하는 무선통신으로서 현재 블루투스3.0버전까지 발표되어있다.


Microsoft의 Bluetooth Mouse

RF방식(27MHz)에 비해서 사용범위가 넓고 상대적으로 높은 보안성과 혼선의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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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7 19:54/ 신고
음 볼마우스도 안써본지 엄청 오래되었네요..
예전엔 레이져마우스 나와도 볼만 썻는데..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7 21:43/ 신고
마우스 총 정리군요. 충실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이런 기획기사 참 좋네요. :)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7 21:54/ 신고
좋은 정보글이 많네요. 알지 못했던 글이네요. 잘보았습니다.
seaeugsho (ID) / 09-09-18 0:04/ 신고
마우스에 관한 정보 정말 좋은 정보네요. ^^
옛날에 일했던 케이텍 마우스 생각나네요.ㅋ 마쯔시타 버튼 괜찮죠.ㅋ
케이텍. 지금은. (주)일렉트론. 창단했답니다.. 부천 테크노파크 7차. 몇층인지 까먹었따.ㅋㅋ
telrian (ID) / 09-09-18 2:19/ 신고
기자님 오타가 간간히 보이네요^^;
바닥 -> 바다
레이져 -> 레이버 등.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8 8:21/ 신고
으음...;;; 마우스가 73년 알토 컴퓨터에서 사용되었다는 것은 좀 오보인듯 한데요.

제가 알기로는 79년에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에서 마우스를 이용한 시스템을 선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단순한 인터페이스로의 용도였고, 실제로는 윈도우 시스템을 만든 것이지요.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은 이미 68년도에 시연되었던 거고요.

최초로 GUI와 접목해서 판매된 경우라면 86년도의 로지텍 C7이 최초였을 거고, 컴퓨터와 함께 판매된 것이라면 87년 애플 리사 컴퓨터에 포함된 것이 최초입니다.

즉, 팔로알토 연구소와 마우스의 관계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GUI'라는 것을 처음 만든 것이 팔로알토 연구소였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망각인간 (nansaeyuki) nansaeyuk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8 11:59/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참고했던 책인 Scott mueller's Upgrading and Repairing PCs에서의 설명에 의하면 1964년 Douglas Englebart에 의해 처음 개발된 마우스는 공식적으로는 'X-Y Position Indicator'이기는 했습니다만, 마우스의 발명을 이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79년에 선보였던 알토 컴퓨터 시스템에 적용되었던 마우스는 실험과 리서치를 위해 선보였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애플의 리사 컴퓨터는 1983년에 소개된 것으로 책의 내용과 위키피디아에서 보았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각인간 (kama136) / 09-09-18 9:33/ 신고
마우스의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사네요.
망각인간 (sinsangs) / 09-09-18 9:33/ 신고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컴퓨터 주변기기인 마우스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정보네요.
ktec / 09-09-18 11:54/ 신고
케이텍 마우스 입니다. 케이텍은 마우스 버튼을 마츠시타 정품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아마도 3-4년전쯤 국산을 채택했다가 문제가 생긴적이 있는데 그 부분을 언급한것 같은데...잘못된 부분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좋앙? / 09-09-18 18:01/ 신고
기사 잘보고갑니다. 디테일하게 재밌는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각인간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8 18:01/ 신고
괜찮은 기초 마우스의 상식이군요. 내게 맞는 마우스를 찾기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정도의 상식같네요.
망각인간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9 1:18/ 신고
델마우스 좋아요??
망각인간 (smilewy) / 09-09-19 10:36/ 신고
마우스의 기초상식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사네요^^
망각인간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9 17:39/ 신고
마우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있네요.
광마우스 쓰다가 4년전에 레이저방식의 G5로 바꿨는데 스킵현상이 없어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제꺼만 그랬는지 몰라도 레이저방식의 마우스는 싸구려 청패드 위에서는 인식이 안된다는게 아쉽더라구요.
망각인간 (actium)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20 12:42/ 신고
컴퓨터에서 가장 사람과 많은 접촉을 하는 것이 마우스이니 가능하면 만지면 기분좋은 제품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망각인간 (moonhyang) / 09-09-21 12:56/ 신고
마우스에 대한 이런 기사는 처음 접해요-
신선한데요 ^- ^ㅎ
망각인간 (latoke) / 09-09-21 15:52/ 신고
5. 마우스 버튼의 종류 2번째 사진은 Microsoft Comfort Optical Mouse 3000 제품이 아니고 Microsoft Intelli Explorer Mouse 3.0 제품인데 설명이 잘못 되었네요
망각인간 (bsbday)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21 19:11/ 신고
와.. 마우스도 깊이있게 들어가니 모르는거 투성이군요 ''a
마우스.. 다시 보게 됐습니다 -_-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망각인간 (windyc) / 09-09-23 0:38/ 신고
마우스 버튼의 종류같은 지식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접하기 힘든 내용인 듯 ~ 잘 읽고 갑니다 ....
망각인간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23 22:49/ 신고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전에도 이런종류의 글을 보았지만 역시 컴퓨팅의 세계는 너무나 깊고 넓은듯 하네요. 하긴 자동차보다 더 만들기 힘든게 컴퓨터이니까요.
망각인간 (komow)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0-16 22:48/ 신고
위에 분들이 옛날 이야기를 하셔서 ..처음 마우스 연결 방식은 통신포트(RS232)로 알고 있고 2번튼에서 3버튼으로 그리고 휠이 달린 지금의 3버튼으로 바꼈습니다. 처음 2버튼 사용하다 불편을 느꼇던 것이 아마도 캐드에서 였던거 같습니다,, 마우스(쥐)라는 어감이 좀 그래서 내 컴에 다람쥐 달았다라는 표현을 쓴 기억도 있고,,ㅎㅎ
망각인간 (mungcom) / 09-10-20 21:08/ 신고
퀵마우스 모눈종이 패드 위에서 굴리던 시절이 생각나에요 ㅎㅎ
예전 PC방에서는 왜케 마우스 볼들을 훔쳐갔었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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