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이디어 상품 선보인 중소기업 및 ITRC 2011 포럼
지자체 주관 중소 벤처기업
이번 2011 WIS에서는 구로구와 마포구, 광주광역시, 강원도 등의 지자체가 참여해 IT관련 중소기업들의 차세대통신 및 디지털 미디어,
홈네트워크, PC 및 주변기기, DMB,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솔루션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2010 WIS에 이어 7번째 WIS에 참가하는 구로구는 'Digital GURO'라는 이름으로 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인 20개
부스를 마련했다. 마포구는 관내 10개 IT 벤처기업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디지털구로관에서는 아이나노피엘씨의 아이패드 보호필름 'Hug U'와 큰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해주는 아이폰4용 케이스 'ANTISHOCK'를
선보였으며, Wepware 에서는 웹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자가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Get IT Smart'라는 컨셉에 맞춰 이번 2011 WIS에 참가한 디스트릭트는 '스티커스 월(Stikus Wall)'이라는 멀티터치
스크린을 접목시킨 500인치 초대형 사이즈의 세계 최초 UX(User Experience) 광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또한 70인치 멀티터치
스크린과 LCD를 접목시킨 4면 기둥형태의 인터렉티브 광고 플랫폼 '스티커스 큐브(Stikus Cube)'를 선보였는데,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위즈에어코리아(WISAIR Korea)는 노트북과 HDTV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스크린을 공유하는 'EZ VIEW'를 선보였다. 'EZ
VIEW'를 통해 노트북과 TV간의 케이블 연결 없이 각각 송수신기를 장착시키면 스크린 공유가 가능해, 노트북과 TV 사이의 거리나 장애물에
구애 받지 않고 HDTV의 대화면으로 화면 송출이 가능하다.
ITRC 포럼 2011
이번 2011 WIS와 함께 진행되는 'ITRC 포럼 2011관'에서는 대학생들이 그리는 미래의 핵심 IT기술들을 선보여 휴먼/스마트/인더스트리/시티/에코/네트워크
IT 6개의 주제를 가지고 스마트 폰을 활용한 무인 소형 헬기와, 비행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체험 할 수 있다.
독특하고 편리한 기술들의 향연
이번 2011 WIS에 참가한 음향기기 전문업체 MONDO는 무선 Woofer를 갖춘 1인치 두께의 스피커 'Soundbar'와, 무선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음악을 스트리밍 하는 'Airplay Speaker'를 선보였다.
PC 주변기기 전문 업체 제닉스에서는 울림통이 될만한 곳이면 어디서든 스피커와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를 선보였다.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하며, 야외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휴대기기 악세사리 전문업체 Anymode와 icover 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악세사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분야가 스마트로 통하는 시대를 보여준 '2011 WIS'
이번 '2011 월드 IT 쇼(2011 WIS)'는 국내외 향후 IT 업계의 트렌드와 초점이 '스마트 컨셉'에 맞춰 개발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이 일종의 문화 현상으로 변모해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그러한 범용성으로 각기 다른 분야의 사업체가
협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IT 업계의 미래를 보여준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월드 IT 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핫 이슈(Hot Issue)가 될만한 기술 또는 제품의 공개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IT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기술이 '월드 IT 쇼'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사, 전자신문사, 코엑스, K.Fairs 등 6개사가 주관하는 '2011 월드 IT 쇼(2011
World IT Show)는 5월 11일(수)부터 5월 14일(토)까지 열리며,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비즈니스 상담이 준비되어있어,
IT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IT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인들도 한번쯤 방문해 볼만 한 전시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