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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특집] 독자와 같은 꿈을 꾸는 곳이 되길 바라며

2011-06-12 00:0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3. 사설과 워스트어워드의 등장배경



보드나라는 현재 IT 미디어중에서 유일하게 '사설'이라는 코너를 유지하고 있는 곳에 속한다. 물론 다른 미디어 역시 비슷한 서비스와 컨텐츠가 존재하지만 이를 별도의 코너로 묶어서 '사설'로 서비스하고 있는 곳은 보드나라가 유일하다.

사설이 만들어지게 된 가장 큰 배경은 대부분의 기사에서 제품을 언급하며 객관성, 공정성을 외치다 보니 보드나라 스스로가 공정성을 배제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보드나라 역시 하나의 회사이며, 구성원들의 인격이 존재하는 만큼, 어떠한 사항에 대해 객관성을 배제하고 생각하는대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하지만, 기존의 기사 틀 안에서는 '원칙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사설'로 별도로 분리한 것이다.

따라서 '사설'에서는  기존컨텐츠와 달리 객관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하며, 일반 기사에서 언급하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많고, 전반적인 기사의 톤 역시 높거나 자극적이거나 비표준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기사에 비해서 많다. 모두 의도된 것이며, 보드나라 역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에 앞으로도 필요하다 판단되는 경우는 그러한 방법을 사용해 기사를 쓸 예정이다.

 

베스트 / 워스트어워드의 등장배경과 미래

보드나라는 2007년 이전에는 베스트어워드라는 반기결산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스트어워드의 필요성을 느껴 자체 기획했지만, 상품화되는 과정이나 기존미디어들이 가진 문제점의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내부 반론도 만만찮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기획된것이 베스트어워드와 워스트어워드를 동시에 작성하는 것이었다. 최고의 제품이 있으면 최악의 제품이 있기 마련이며, 최악의 제품과 최고의 제품이 동시 선정된다면 공정성과 형평성에서도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 워스트어워드의 경우 논란의 소지가 많을 수 있다 판단했기 때문에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바 있는 2006 무한도전어워드 특집' 의 컨셉을 차용해 코믹하게 진행하는 것을 컨셉으로 삼았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까지 보드나라의 워스트어워드에 선정된 업체들 대부분이 보드나라의 기사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는 점이며, 몇몇업체를 제외하고는 선정이유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그 몇몇업체와 사소한 마찰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나, 모두 좋게 마무리가 되었다.

지금은 반기만 되면 대부분의 업체분들이 각 미디어의 베스트어워드 선정에 신경쓰기 보다는 보드나라의 워스트어워드에 선정되지 않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있다는 점과, 워스트어워드에 언급될만한 제품이나 업체선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워스트어워드의 경우 2007년 이후 해가갈수록 그 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이 사실이며, 이런 이유는 보드나라의 내부적 문제라기 보다 워스트어워드에 언급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제품이나 업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글을 작성하는 입장에서는 난처한 일이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점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보드나라의 워스트어워드는 워스트어워드를 받을 만한 제품이 완전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지속될 것임을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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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0:12/ 신고
보드국 흥해라!!!!!!!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51/ 신고
뉴스야 어디서나 볼수있지만 보드나라만의 기사 항상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쁘앙쁘앙 / 11-06-12 9:54/ 신고
기대되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0:04/ 신고
보드나라 역동의 10년을 보는 듯한 좋은 글이었습니다.
독자와 함께 해 온 10년 앞으로도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드나라 화이팅!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0:27/ 신고
이대로 이렇게~~~
쭈욱~~
블랙맨 yeoni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0:46/ 신고
보드나라만의 특색을 잊지 않고...발전 되시길...
야이야이야 / 11-06-12 11:41/ 신고
이렇게 최신정보를 빨리 알수있는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ㅎㅎ
비록 가끔 찾아오지만 좋은 정보를 알아갈수있음 항상ㅋ
발전을 기원합니다
팝맨 / 11-06-12 12:12/ 신고
수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지난일 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한 거죠.
보드나라 파이팅!!!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6:02/ 신고
지나온 세월을 같이 한 일도 있고 같이 하지 못한 일도 있는데 앞으로 10년은 같이 할 거라는 생각은 변치 않습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7:03/ 신고
10년간 큰 사건이 많았군요. 대부분 제가 보드나라를 알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무사히 헤쳐나오셨으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나라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첫해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기사가 PC의 기초적인 부분과 관련된 연재 기사였기 때문에 아직도 연재 기사 작성을 주저하고 계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앞으로 보드나라에 더 많은 기자 분들이 오시고 회사에 여유가 생긴다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관심은 많은 회원 분들을 위한 연재 기사를 다시 작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드나라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17:32/ 신고
오늘로서 정확히 보드나라 탄생 10주년 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다시금 되돌아보면 기획기사, 막장어워드 같은 좋은기사가 많았네요.
앞으로도 종합 IT매체로서 정확한 정보전달, 냉철한 정보와 기사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이트로 더욱 발전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커커커 / 11-06-12 23:31/ 신고
전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가입일이...
2001-06-17 10년을 앞두고 있네요 ㅎㅎ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2 23:48/ 신고
이제는 추억속의 개그맨이 된 심현섭과 함께 저 화면도 추억이네요.
저는 이제 3년 반정도밖에 안돼서 뭐랄까 아쉽습니다.
아무튼 보드나라하면 역시 막장어워드!
4대 멸족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2:02/ 신고
보드나라 과거사 또한 저의 인생의 한 부분이기에
둑을때까지 남아 있으렵니다.
양아 / 11-06-13 8:22/ 신고
항상 로그인도 없이 기사만 읽고 가는데... 입국일을 보니 어느덧 9년가까운 시간을 들락날락 했군요... ㅋ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발전도 중요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보드나라만의 신념, 기준을 잃지 말고 가셨으면 합니다. 제가 타 미디어사이트보다 신뢰하는 이유이니.... ^^;;
다시한번 10주년 경축~~
균탁이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0:45/ 신고
보드나라를 접한지 8년 좀 넘었네요. 대학생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젠 회사원이네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좋은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먹구씌워 mercuti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1:10/ 신고
보드나라 10주년을 그 누구보다 축하드리는 '먹구씌워' 인사올립니다.
현재의 제가 있게한 머릿돌이 된 동시에,
모난 부분에 정을 때려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이상 굵고 오래 가는 보드나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_=? / 11-06-13 11:29/ 신고
으악 치킨헌터님 대놓고 막내라고 명시해놓으시다니... 잔인하십니다 ㅋㅋㅋㅋ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1:41/ 신고
보드나라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2918일이 지났군요. 가입하기 전에도 눈팅은 계속하고 있었으니 저도 근 10년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보드나라와 함께 하겠습니다. 그 이후 10년, 20년도 보드나라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구 / 11-06-13 11:41/ 신고
와 벌써 보드나라가 10년이 되었네요. 요즘엔 제 일이 바빠서 잘 못오고 있는데.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뭐 활동한건 없는 유령 회원입니다. 하지만 보드나라만의 거침없는 기사를 너무 좋아 하는 한명입니다. 감자나무님께서 말씀하신 초반의 미숙했다는 모습이 전 정말 좋았는데요. 아무쪼록 앞으로 보드나라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고 바래봅니다. 모두 힘네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gamyeon takt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8:50/ 신고
아!
보드나라가 10대가 되었네요.
축하드리고, 향후에도 보드나라 가족, 독자들과 변함 없이 교감하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18:53/ 신고
그러고보니 사운드카드 특집기사는 왜 3부가 안나오고 마무리 된거죠??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고싶은데, 재개할 수 없으시다면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하누리 / 11-06-13 20:05/ 신고
제가 가입한 지 5년 넘었는데, 가입 전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20주년 기념특집글에는 감자나무님의 좋은 소식과 함께 보드나라의 많은 발전상이 기록 되길 바랍니다.^^
디오르 / 11-06-13 21:20/ 신고
쭉쭉~~~달려갑시다 ~^^
SniperCat / 11-06-13 22:28/ 신고
보드나라를 알고 눈팅하다가 가입한지 1년도안됬는대
10년이라니 ㄷㄷ 정말 많은길을 다녔엇내요 이제는 지금다녓던길보다
편하고 밝은길을 걷는 보드나라가 되기를 파이팅?합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3 23:46/ 신고
기사의 진정성을 잃지 않는다면....^^
리크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4 2:32/ 신고
감자나무님의 수기공모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아픈기억들이.. 가장 안타까워보이네요..
다 잘 운영되었다면 포털사이트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을지도...
게리킬달추종자 / 11-06-14 9:23/ 신고
꿈꾸고 있다는 것은 젊다는 것! 그러고 보니 자그마한 사건 중에는 저도 하나 있었군요~ ^^; 앞으로도 멋진 소식들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끓여만든배 / 11-06-14 11:44/ 신고
2006년도에 가입해서 그런지 아는 것보다 모르는 보드국의 역사가 많네요.
푸기기 serebe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4 14:15/ 신고
전 가입한지 100일도 안된지라.. 신기할 따름입니다.
4대 멸족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4 22:59/ 신고
2006년 가입 만 5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슬래쉬 / 11-06-18 13:24/ 신고
앞으로 20주년, 30주년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자비이 ajab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9 21:09/ 신고
모두 함께 같이 가는 보드나라 좋네요.
때쥐신산 / 11-06-22 9:24/ 신고
멋진 보드나라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돼지머리에 절이라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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