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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브릿지-E 플랫폼에 안정성과 편의 제공, ASRock X79 Extreme4

2011-12-26 19:00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3. 샌디브릿지-E 플랫폼의 성능



지금부터는 ASRock X79 Extreme4와 코어 i7 3960X Extreme Edition의 조합을 통해 샌디브릿지-E 플랫폼의 성능을 확인해보겠다.

테스트 사양 시스템은 CPU로 인텔 코어 i7 3960X Extreme Edition, 메인보드로 ASRock X79 Extreme4, 메모리로 DDR3-1333MHz (PC3-10600) 2GB x 4개(8GB), 그래픽카드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 580 1536MB를 사용하여 구성하였다.

 

CPU 연산 성능

CPU의 기본적인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산드라는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므로 CPU간의 기본 성능은 물론 하이퍼스레딩 지원 유무에 따르는 성능 차이도 함께 비교할 수 있다.

산드라를 통해 비교한 결과 코어 i7 3960X는 기존의 하이엔드 라인업 프로세서인 코어 i7 975XE (Extreme)와 퍼포먼스 라인업 샌디브릿지 프로세서인 코어 i7 2700K와 클럭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보다 개선된 아키텍처 적용으로 훨씬 더 높은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연산 성능 역시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인 코어 i7 3960X가 제일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아키텍처의 개선과 더불어 코어 i7 2700K 및 코어 i7 975XE보다 코어가 2개 더 많은 헥사 코어(6 코어)인 점과 하이퍼스레딩(Hyper-Threaing) 기술로 12 스레드까지 지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코어 i7 975XE는 코어 i7 3960X 이외에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를 적용한 코어 i7 2700K에 비해서도 멀티미디어 연산 성능이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어서 하이엔드 플랫폼의 세대 교체가 충분히 필요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DirectX 10 / 11 환경에서의 게이밍 성능

이어서 게이밍 용도로는 샌디브릿지-E 플랫폼이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이렉트X 10 (DirectX 10)을 지원하는 게임인 FarCry2를 통해 평균 프레임을 비교해보았다.

Ultra High 옵션을 적용한 Ranch Small 데모를 통해 비교한 결과 그래픽카드 성능의 영향이 큰 고해상도(1920 x 1200)와 CPU의 영향이 큰 저해상도(1024 x 768) 모두 코어 i7 3960X 시스템은 코어 i7 2700K 시스템과 오차 범위로 볼 수 있는 1 프레임 미만의 성능 차이만 보였으며, 코어 i7 975XE 시스템과는 고해상도에서 5.3%, 저해상도에서 7.1% 더 높은 성능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레이싱 게임인 DiRT3를 Ultra 그래픽 옵션 상태에 놓고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역시 고해상도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기존의 플랫폼들과 구체적인 성능 차이를 논하기 어려우나 CPU 의존도가 높은 저해상도에서는 코어 i7 3960X 시스템이 제일 높은 성능을 제공하였다.

 

각 항목의 구분이 간편해진 UEFI BIOS

한편 X79 Extreme4에는 단조로운 색상과 문자 위주로 구성된 기존의 바이오스(BIOS)와 달리 다양한 색상의 이미지를 채택하여 각 항목의 구분이 쉽고 마우스 사용이 가능한 UEFI 바이오스가 적용되어 있다.

 

기존 바이오스와 마찬가지로 UEFI 바이오스로도 오버클럭을 시도할 수 있으며, X79 Extreme4에서는 OC Tweaker라는 항목을 통해 지원된다. OC Tweaker의 하위 항목을 통해 CPU 코어와 메모리, 칩셋 등의 전압을 조정하여 오버클럭에 적합한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상단의 Boot 항목에는 Boot Failure Guard라는 하위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을 활성화 시키면 바이오스 설정 변경으로 인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더라도 다시 기존 설정으로 복구되므로 부팅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오버클럭으로 인한 시스템 손상도 막을 수 있으므로 큰 부담 없이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X79 Extreme4는 CPU 배수를 기본 수치인 33에서 39로 조정하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코어 i7 3960X를 기본 클럭인 3300MHz(3.30GHz)에서 600MHz 향상된 3900MHz로 오버클럭 시킬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메모리 오버클럭과 전압 조정 등을 병행하면 더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도 충분히 지원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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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26 19:46/ 신고
익스4면 중하급인데도 포스가 상당하네요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27 8:39/ 신고
에즈락은 예전 이미지에서 완전 탈피한 것 같네요..보드만 보면 탐욕 욕구가..^^
끓여만든배 / 11-12-29 1:36/ 신고
가격대비 사양 등을 생각하면 ASRock 밖에 답이 없는 듯...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2 12:40/ 신고
쿨링팬을 작동해야 할 정도인지..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2 18:28/ 신고
하이엔드 메인보드답게 고급스럽게 잘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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