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표준줌렌즈까지 포함된 최신 보급형 DSLT 카메라
소니 알파58 DSLT 카메라는 기존의 a57에서 업그레이드 요소와 다운그레이드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a57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은 후속기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점이 있다.
하드웨어 스펙을 기준으로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연사 속도가 내려가고 1080 60p 동영상
미지원, 후면 LCD 화소 축소 및 스위블 제외, 3D 스윕 파노라마 제외 등 a37 후속기에 더 가깝다.
그러나 새로운 2,01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통한 이미지 품질 향상, 고속 위상차
AF를 이용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정확히 추적하는 Lock-ON AF 기술,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전자식 뷰파인더,
다양한 영상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해진 멀티 인터페이스 슈, 그리고 광학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표준줌렌즈 등 업그레이드
요소도 충분히 갖췄다.
어떤 면에서는 중급형 보급기 컨셉의 a57과 저렴한 보급기 a37로 나눠진 알파 보급기
라인업을 통합시켜 새로운 센서와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일부 성능을 낮춰 a37보다 저렴한 보급기로 가격대비 성능을 적절하게
구성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소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소니 스타일 기준 출시 가격은 신형 DT
F3.5-5.6/18-55mm SAM II 표준줌렌즈가 포함된 렌즈킷 가격이 74만8천원으로 구형 18-55 번들이 들어간
a57은 물론 a37 표준줌렌즈킷보다도 저렴해 소니 DSLT 카메라 유저들의 입문기로 삼기에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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