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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능 통과
최고클럭
MSI FX5900 XT
VTD128의 최대 오버클럭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별도의 클럭 조절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nVIDIA ForceWare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클러조절기능을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해당 그래픽카드의 코어나 메모리 클럭을 조절한후 드라이버상에서 해당 설정 클럭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1차적으로 테스트해주기 때문에 ForceWare에서 제공하는 테스트 기능을 통과한 최대 클럭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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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
비고 |
MEMORY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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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Mhz |
실패 |
405(810)Mhz |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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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hz |
실패 |
400(800)Mhz |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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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Mhz |
성공 |
397.5(795)Mhz |
성공 |
테스트는.. 모두
5Mhz단위로 진행하였는데 결과는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GPU클럭은 495Mhz로 나타났으며 메모리 클럭은 795Mhz로 나타나
둘다 정규클럭에 비해 거의 100Mhz나 높은 클럭까지 설정된 것이다.
특이 GPU클럭은 5950
Ultra의 코어클럭인 475Mhz보다 20Mhz나 높고 자동감지 기능으로 체크된 441Mhz보다 무려 54Mhz나 높게 설정된 것인데
메모리클럭은 자동감지 기능으로 체크된 784Mhz보다 단지 11Mhz까지만 상승시킬 수 있었다.
ForceWare의 테스트
기능을 통해 설정할 수 있는 최대 클럭인 495Mhz/795Mhz의 테스트 결과는 위의 이미지와 같은데.. 이 결과는 너무나 어이없게
기본클럭 결과보다도 상당히 낮은 결과로써 이 결과만을 보면 테스트 도중 텍스쳐가 깨지는등의 문제로 테스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짐작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도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텍스쳐등은 전혀 깨지지 않았지만.. 테스트 도중 몇 번씩 순간이동현상이 나타났는데 한번 화면이 멈춘후 2~3초가
소요되면 그 시간동안의 화면을 출력되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른 화면을 출력시켜주었다. 뭐.. 좀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여간 이
결과를 보면 이번 테스트 클럭인 495Mhz/795Mhz는 설정에 무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최종 오버클럭
테스트 결과
최종 오버클럭값은 위의 테스트
기능을 통과한 최고 클럭에서 클럭을 하락시키면서 3DMark2001SE와 3DMark03 v340의 테스트시 정상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클럭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테스트결과는 위의 그래프와
같은데 위의 그래프중 하단의 4000~7000사이에 있는 검은색 그래프는 기본 클럭에서의 3DMark03의 결과로써 3DMark03의
오버클럭 테스트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포함시켜놓으며 16000부근의 검은색 그래프도 3DMark2001SE의 기본 클럭 결과로써 같은
용도로 포함시켜놓았다.
결과를보면.. 코어클럭을
5Mhz 낮춘 490Mhz/795Mhz에서는 495Mhz/795Mhz보다 결과값이 상승하였고 3DMark03의 경우는 기본결과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3DMark2001SE에서 여전히 순간이동 현상이 나타나 기본클럭의 결과값에 못미치는 결과값이 나타났다.
그리고
485Mhz/795Mhz에서는 490Mhz/795Mhz와 반대로 3DMark2001SE에서는 정상적인 결과가 나타났으나
3DMark03에서 순간이동현상이 나타났는데 코어클럭을 5Mhz 더 낮춘 480Mhz/795Mhz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어 MSI
FX5900 XT VTD128의 최고 클럭은 480Mhz/795Mhz로 체크되었다.
단.. 메모리 클럭을 낮추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마지막의 결과를 보면 설명이 될 것이기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지..
MSI FX5900
XT VTD128에서의 D.O.T결과는
 MSI의
D.O.T기능은 최대 10%까지 GPU 및 메모리클럭을 상승시켜줄 수 있다고 알려져 이번 FX5900 XT VTD128에 적용시 최대
440Mhz/770Mhz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D.O.T의 각 설정별로 적용되는 실클럭을 알아보기 위해 윈도우
창모드로 실행하는 간단한 3D랜더링 프로그램을 실행한후 MSI의 컨트롤패널과 RIVA Tuner의 모니터링 기능으로 클럭을 체크해보았다.
사실 클럭 체크는 MSI의
컨트롤 패널을 통해서도 충분히 체크할 수 있지만 RIVA tuner가 제공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으로 더 자세히 클럭변동을 체크할 수
있기에 RIVA Tuner도 함께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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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 |
클럭(코어/메모리) |
D.O.T |
클럭(코어/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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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
408Mhz/714Mhz |
Colonel |
432Mhz/756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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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ant |
416Mhz/728Mhz |
General |
436Mhz/763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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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
424Mhz/742Mhz |
Commander |
440Mhz/770Mhz |
테스트결과.. D.O.T의
각설정에 따른 GPU 및 메모리 클럭은 위의 표와 같은데.. 이미 예상하였듯이 D.O.T기능중 가장 높은 레벨의 설정인
Commander에서 440Mhz와 770Mhz로 나타나 딱 10%의 클럭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D.O.T의 각 설정에 따른
3DMark2001SE 1024x768에서의 테스트 결과이다.. 이번 그래프도 기본클럭에서의 테스트결과인 검은색 그래프와 위의 최대
오버클럭 결과인 빨간색 그래프를 포함시켜 놓았는데 GPU 및 메모리의 기본클럭이 높아짐에 따라 D.O.T 기능이 적용할 수 있는
범위도 높아짐으로 저정도의 상승이면 궂이 무리하게 오버클럭을 시도하지 않고 쉽게 D.O.T기능만으로 만족할 수도 있을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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