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이지에서는 후면의 포트배열과 밑면을 주로 살펴볼 작정이다. 밑면에는 CPU, 메모리, HDD등 데스크탑 기기가
장착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후면
후면에는
더 다양한 포트들이 비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TV-OUT을 지원하기 때문에 S-VHS TV-OUT 포트가 지원되을
알 수 있으며, 패럴렐, 시리얼포트, 그리고 전원 어댑터를 장착하기 위한 잭, 모뎀, 이더넷 포트가 제공되며,
라인아웃 포트가 제공된다. 왼쪽 사이드에 있는 2개의 포트와 결합하여 사용하면 아날로그 6채널 사운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오른쪽으로는 CPU를 식히고 나온 바람이 배출되는 통풍구가 위치해 있다.
밑면
밑면에는 CPU, MEMORY,
HDD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CPU통풍구, 지지대등이 설치되어 있다.
CPU, MEMORY, HDD덮개를
모두 떼어낸 모습
메모리 슬롯은 공간의 제약 때문인지
1개만 제공하며, 일반 DDR 266/333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공간의 제약때문에 비스듬히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HDD의 경우도 일반 3.5인치
HDD는 어떤 종류이든지 장착 가능하나, 현재는 IDE 장치만 장착이 가능하다. (S-ATA는 지원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을 아래와 같이 설치하면 설치가 끝난다.
데스크탑
CPU를 사용한 노트북들이 기존에도 종종 있었지만, 발열과 소음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많은 지적을 받아 왔다.
그러나 IMO-DESK는 기존 제품들의 문제를 확실히 수정한 듯 보인다. 히트파이프 형태의 쿨러를 장착하였으며,
그다지 큰 쿨러도 아니지만 쿨링 성능이 탁월하다. RPM은 CPU의 온도에 따라서 2500 ~ 5600까지
올라가지만,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HDD의 전원 팬은 아래와같이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별도로 떼어낸 CPU쿨러와 히트싱크
밑면 지지대가 CPU쿨러 덮개 위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