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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선정 2009 상반기 막장어워드

2009-07-09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4. 저장장치 부문




HDD 부문 -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11

이래서 뽑았다: 데이터가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지~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11을 둘러싼 논란은 A/S 기간을 축소하기로 결정한 씨게이트의 정책과 맞물려 리테일 시장에서 씨게이트의 확고부동한 브랜드 인지도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다. 특히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큰 이슈가 되었던 바라쿠다 7200.11 데이터 접근 불가 문제는 하드 디스크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보관이라는 부분을 건드렸다는 점에서 씨게이트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바라쿠다 7200.11 시리즈의 특정 펌웨어/생산물품에 따른 오작동으로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씨게이트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제품 교환을 실시했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도 비슷한 문제를 경험하기도 했고, 제품 교환시 데이터 백업에 대한 대책은 유저 스스로 마련해야 하는 점에서 한계를 드러냈다.

현재 씨게이트에서는 바라쿠다 7200.12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지만 축소된 A/S와 바로 7200.11에서 불거진 펌웨어 문제 등으로 예전처럼 '하드=씨게이트' 공식 만들기에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ODD 부문 - LG,삼성 ODD 정품 벌크

이래서 뽑았다: 뭐가 다른 빡빡이인지 좀 알려줘!

이미 레드 오션 단계로 접어든 국내 ODD 시장에는 외국계 ODD 제품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으로 무장한 LG와 삼성 ODD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 이들 두 대기업의 ODD 제품들은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바로 정품 박스와 역수 벌크, 그리고 여기에 끼어든 정품 벌크다.

 

그 동안 ODD 시장은 LG, 삼성에서 직접 A/S를 받을 수 있는 정품 박스 제품과 벌크로 수입되어 판매처/수입처에서 A/S를 받는 그레이 벌크로 나눠졌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 그레이 벌크가 정품 박스 제품보다 메리트가 높아 시장에서 정품 박스보다 많이 팔려나가자 LG와 삼성에서 그레이 벌크를 잡기 위해 만든 제품이 바로 정품 벌크다.

이들 정품 벌크는 LG, 삼성 정품 박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정식 제품 등록이 가능하고 A/S도 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단지 박스와 구성물 등을 제공하지 않아 가격에서 그레이 벌크에 근접한다.

 

문제는 ODD 정품 벌크의 경우 정품 박스와 마찬가지로 같은 배속이라도 약간씩 다른 모델들이 있는데, 각 버전에 따른 차이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같은 DVD RW를 주문하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헷갈리고 있다. 이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판매업자들도 동일해 그냥 가장 저렴한 제품을 달라고 하거나 삼성/LG 라이터 주세요라고 하면 아무 거나 재고 있는 대로 보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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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raves (ID) / 09-07-09 0:45/ 신고
자정에 뉴스를 올리시는군요.. =.=;
잘 읽었습니다~
asto2020 (ID)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33/ 신고
KTEC KTM-9500 요거 기능키 누르다 손톱부러질것 같죠...ㅡㅡ;;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51/ 신고
잘봤습니다 ㅎㅎ
AMD는 같은 제품으로 베스트와 막장 두개를 모두 석권해 버리는 영광을.....
kama136 (ID) / 09-07-09 2:35/ 신고
역시나 선정될만한 제품들이 막장 어워드에 올랐군요.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4:16/ 신고
막장에 이름을 올릴만한, 자격이 충분한 녀석들이이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6:41/ 신고
폰 스펙다운- 이통사의 기능 제거 요구 - 과 아이폰 문제는 상관 관계가 다른 것 같은데요. 아이폰 에 관한 것은 통신사만의 문제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엑스페리아를 보면 무선랜도 붙어있고, 3.5파이단자도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스펙다운보다는 애플에서 이통사에 요구하는 사항이 많은 것이 더 문제가 아닐런지... 이 기사의 글쓴이도 그렇지만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등 브랜드에 대한 선호는 말할 것도 없는데, MP3의 경우 아이팟이 한국은 잠식하지 못한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특히 터치가 아이폰에 대한 기대치를 하늘끝까지 올려놓았다고 봅니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수많은 폰들중에서 유독 아이폰만이 출시되지 않는다고 성화인 이유는 아이폰이 절대적인 기능/매력을 지닌 폰이라서 그런걸까요? 애플의 위대함(?)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이미 이런 것은 이통사가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출시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됩니다.

황금같은 아침시간에 뻘글 남기네요.;
선우아빠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1:51/ 신고
엑스페리아는 스마트폰이기에 일반 폰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에 무선랜이 없다면 그건 더이상 스마트폰이 아니죠.

문제는 일반폰에서의 스펙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스펙다운은 어렵기에 무선랜을 달아서 출시한다면 삼성이나 LG에서 출시되는 휴대폰에도 무선랜 달아서 출시하는것을 계속 막을수 있는 여지가 없어지게 되는거죠. 따라서 이통사들의 데이터요금제 부분에서의 수익 악화를 걱정하기 때문에 아이폰 출시가 더딘거라 생각됩니다.

사실은 아이폰도 스마트폰의 일종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반인들에게 스마트 폰이란건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쓴 PDA폰인것 처럼 인식이 되고 있기에 업체에서도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일반폰으로 인식하는듯 하더군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2:40/ 신고
스마트폰 중에서 무선랜이 달려있지 않은 모델도 많이 있습니다.
안달려 나온 모델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옴니아,엑스페리아 등은 달려서 나오지만요.

굳이 분류한다면 아이폰은 분류로 본다면 스마트폰 에 가깝겠죠. 얼마전 KT로 출시된 노키아의 6210s 역시도 심비안을 OS로 이용하는 스마트폰 이라 봐야겠구요.

이통사에서 아이폰을 일반폰으로 본다는 전제하라면 스펙다운의 논란이 되겠지만, 스마트폰으로 분류할 경우는 다른 의미가 되겠죠.

어쨋든 빨리 출시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
정말 환상적인지 환상에 불과했는지....
박준용 (ffixzitan) / 09-07-13 13:45/ 신고
이통사의 스마트폰 WLAN 짜르기 x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SKT..
그간 삼성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시리즈(M4x0) 들의 LG판에는 멀쩡히 붙어있는
무선랜이 SKT판에서는 웬일인지 하나같이 짤려 있었지요.
옴니아 이전에는 전부 그렇게 스마트폰들이 고-_-자 가 되었고 말이죠..
엑페나 옴니는 말 그대로 '어쩔수 없이' WLAN을 넣어준거지 넣어주고
싶어서 넣어준 게 아니죠. 엑스페리아는 외산폰이라 3.5 파이 단자가
달린거지 이것도 이통사가 원하던 사안이 아니었을 거고요.

아무튼 SKT의 찌질함은 이번 아이폰 떡밥에 아주 최고조를 달렸는데,
KT에서 아이폰 출시 루머가 돌자 이 찌질이들이 설문조사 하나 달랑 올려서
아이폰 출시되면 살거냐고 살살 의견이나 물어봤죠.
동네 구멍가게도 그렇게는 장사 안 할 겁니다. ㅎㅎ

그래서 전 엑스페리아 발매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저도 구매했지만,
어째서 쥐새끼마냥 소심하게 장사하는 이 찌질이들이 팔릴지 말지도 모르는
외산 스마트폰을 어째 멀쩡하게 들여왔을까.. 물론 내 준건 고맙지만 말이죠.

분명히 아이폰도 앱스토어 및 로얄티 문제보다는 그간 폰 고자만들기와
병맛요금제로 억지로 짜만들어낸 캐시카우가 WLAN때문에 사라지는 문제가
이 소인배놈들의 염두에 무지무지 걸리고 있다는 거, 장균탁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박준용 (sujecheon) sujeche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8:48/ 신고
LG ODD가 선정되었네요. 역수와 스펙의 문제 잘봤습니다.
박준용 (noblechae) / 09-07-09 8:52/ 신고
기사 잘 봤습니다.
어째든 소비자 봉으로 생각하는 국내기업 정말 재수없죠.
저질회사들은 일찌감치 퇴출되버렸으면 합니다.
박준용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9:17/ 신고
잘 봤습니다.
다양한 시각의 막장 제품들이 많이 선정되었군요..ㅎㅎ
박준용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9:18/ 신고
그래픽 카드는 4770 이군요...
막판에 4730과 경합....
여러가지로 눈길을 끄는 기사네요...
박준용 (wooraa) / 09-07-09 9:41/ 신고
시개이트.. 역시 막장으로 선정됬군요..
박준용 (rockc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9:48/ 신고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올해도 큰 사건들이 많긴 많군요.
박준용 (neko2u) / 09-07-09 10:12/ 신고
예상했던 제품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4770도 그렇고, 헤카, 디직스, 시게이트 하드 등...
파워분야는 묻지마 파워들...몇연속 수상일지??
케벤 기사에서 막연한 내용을 어느정도 까발려(?) 놔서 처음엔 많이 충격먹었지만.. 워낙 낮은 수준의 파워를 테스트했기 때문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에 대한 정보가 좀 더 필요해보입니다.


전에 아니오 눌러도 다음페이지 넘어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니오 누르니 베스트 기사로 넘어가는군요..ㅎㅎ
박준용 (actium)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0:24/ 신고
디직스는 좀 충격이었지요. 다름 괜찮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없어져버려서...
박준용 (sinsangs) / 09-07-09 10:26/ 신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막장 파워 서플라이들에 관한 벤치때문에 상당히 시끄러웠죠.
파워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파워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박준용 (redcurse)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1:10/ 신고
은근~ 잼있고 흐름을 알수 있는 내용들이네요
박준용 (blasty)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2:49/ 신고
공짜 휴대폰좀 없애고 스펙다운좀 안하게 해주기를..
박준용 (unique37)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3:30/ 신고
디직스도 올라있고 피뱅도 있군요...
박준용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4:11/ 신고
문제있다 싶은 것들은 모두 막장에 올라왔네요...^^

AMD는 막장과 베스트를 두부분이나 차지했구만요...^^
박준용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5:39/ 신고
이번 베스트, 워스트 기사에는 중복된것들이 몇 개 있네요.ㅎㅎ
그만큼 애매한 제품들이 있다는 평으로 들리네요. 즉, 이도저도 아닌 것들이 판을 치고 있다...정도?
박준용 (ksh9507) / 09-07-09 16:21/ 신고
정말 이번에는 막장이 좀 조용하내요^^
파워사태를 보니 막장 어워드는 영원할 듯 싶내요^^
박준용 (ngc3500)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6:21/ 신고
기사를 읽지 않더라도 관심 많은 사용자들은 대부분 짐작하고 있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박준용 (siy0831) / 09-07-09 16:44/ 신고
ㅋㅋㅋ 재미있군요.
근데 예상했던것들이 막장에 오르니까 신기함...
박준용 (kwnation2020)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17:31/ 신고
경쟁 회사 기사를 링크로 올렸네요^^; 오~ 신선!
4770이 일단 딱 와닿는군요. 4830과 4850을 살린 4770..
원수연 / 09-07-09 19:05/ 신고
소문듣고 왔습니다.

영광입니다.

먹자골목에서 언제 한번 소주나 하시지요. ^^: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0:11/ 신고
이렇게 글남겨주시니 영광입니다. 한잔 사셔요 ㅋㅋ

근데 담당기자가 술을 못먹는다능 ㅋ
감자나무 (masasi)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0:36/ 신고
디직스가 망한지도 몰랐었다는....
뭐 사용중인 제품이기기는 하지만
메모리야 초기불량 아니면 별로 상관없겠지요.
디직스는 비용이 별로 안드는 평생AS보다는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망했을것 같습니다.
컴부품 업체가 웬 의류까지 진출했으니...
감자나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2:02/ 신고
막장어워드는 문을 닫으면 안됩니다~ 업체측 방문하여 막장어워드도 좋을거 같아요..;;
감자나무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2:09/ 신고
이래저래 다사다난합니다.;
감자나무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2:34/ 신고
말 많았던 제품들이 죄다 막장 어워드 수상해버렸군요.
이번 상반기에서 제일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막 터져버린 파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자나무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09 23:03/ 신고
맨 마지막 장의 '물론 그럴 것 같진 않다'라는 문구를 보니 올해 하반기에도 기대할 수 있겠군요.
감자나무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0:30/ 신고
막장 제품을 2가지나 사용하고 있다는.... 좌절스럽네요. ODD같은 경우는 전혀 몰랐던 얘기였네요.
감자나무 (nm21th) / 09-07-10 0:36/ 신고
이왕이면 보드나라에서도 시중에 판매되는 400W~600W급의 파워 인기제품들을
전부 테스트 해주셔서 묻지마 파워의 옥석을 가려주셨으면 합니다
케벤의 기사도 좋았지만 비교대상이 그리 많지 않은감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400W~600W 사이 제품을 모두 다 구입해서 테스트 할려면
업체에서 협조해줄리 만무하며 자금난이 만만치 않을테니;;;
인기상품만 추려서 대략 50여개쯤 ㅎㅎㅎ 무리일까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2:29/ 신고
가능이야 합니다만..다른 웹사이트들에서도 터트려놔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할까요? 의견좀 주세요
양아 (neko2u) / 09-07-10 10:45/ 신고
보드나라에서 쐐기를 박아주시는 것도 좋지요..^^;;
K사이트에서는 워낙 저가제품 위주로 테스트를 했고,
N사이트는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긴 했지만 종류가 적더군요..
50여개는 무리여도 playwares 사이트정도의 수준에서 테스트를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제품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솔직히 K사이트에서 처음 파워벤치 했을때 어째서 보드나라에서는 이런 테스트를 안했을까 의구심이...ㅋㅋ 까발리는(??) 건 보드나라 전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ㅡㅡ;;)
양아 (yyskjy) / 09-07-10 0:44/ 신고
예상할만한 제품들이 올라왔군요.....디직스의 아픔은 용산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한번 이상은 겪으셨으리라고 생각되네요.....
양아 (windyc) / 09-07-10 2:53/ 신고
글을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감솨 ㄹ~ 핸폰 넘 미워 ㅋ ~
양아 (hanaro)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9:05/ 신고
잘 봤습니다. 요즘 상황을 바로 알수 있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양아 (hanaro)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9:05/ 신고
막장 제품들은 피해 가라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ㅎㅎ
양아 (hidemaneda) hidemane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9:10/ 신고
ㅋㅋ 나올만한 제푸들이 나오는군요 ㅋㅋ
양아 (jiobabo) / 09-07-10 11:21/ 신고
디직스 램... 망해서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 중고로 팔았지요..
사시는 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부담이네요. 그래서 싸게 팔긴 했지만.
양아 (yourmunk) yourmun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2:25/ 신고
정말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막장 어워드 은근히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잘 모르던 부분, 도움도 많이 되었답니다..
sadcafe / 09-07-10 12:33/ 신고
어헛~~~ 소문 듣고 왔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베스트에 뽑아 주시다니 몸 둘바를 모르겠사와요~~~
파워 기사 준비하여 하도 욕을 들어 먹은 터라 오래 살 것 같아요........^^
벽에 X 칠하기 전까지만 산다면야 뭐...........
그래도 역시 보드나라가 알아주시니 헛고생 하진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두 달 여를 준비한 보람이 있군요.........^^

소주 한 잔 하실때 저도 불러주시지요.........
딱 한 잔만..... 두 잔 마시면 저도 뻗어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5:25/ 신고
말나온김에 날 잡죠 뭐 ㅋ
감자나무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3:12/ 신고
디직스의 몰락은 이미 예견되어있었던거지만 생각보다 오랜기간동안 유지된것일수도 있죠..
감자나무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8:48/ 신고
마우스는 쓰고있는데..정말 버튼 2개는 필요가없죠..마우스자체는 좋은데..
감자나무 (heeol) / 09-07-11 0:02/ 신고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돈에 눈이 먼 저질 짓거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개선의 여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boyzzz / 09-07-11 2:22/ 신고
감자나무 (chunsu) / 09-07-11 7:11/ 신고
역시 막장은 막장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네요.
감자나무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1 14:31/ 신고
저 위에가 정말 원수연씨 하고 sadcafe 님이 이번에 막장 어워드

수상작에 뽑힌 분들이면 케벤 분들인가 보네요?
감자나무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1 14:32/ 신고
그나저나 역시 까고 봐야 합니다...그리고 첫번째면...예 아니오를

게이 테스트 플래쉬처럼 바꾸는건 어떤지..ㅋㅋㅋ
감자나무 (enclqkd) / 09-07-12 6:28/ 신고
good! 역시 읽는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려..ㅎㅎ
감자나무 (leenayoung) leenayou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2 21:59/ 신고
역시 보드나라는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주섬주섬 / 09-07-13 1:22/ 신고
without datas?
움...datum 이 단수, data 가 복수지만...단수일때도 data 를 쓰기 때문에 datum 은 거의 안쓰는 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암튼...data 는 기본적으로 복수이므로 datas 가 아니라 data.....
감자나무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3 10:42/ 신고
시장을 어지럽게 만들었던 내용이 모두 들어갔네요..
막장에 리스트 올린 업체는 모두 긴장해야 하는데...
감자나무 (ohkong11) / 09-07-13 10:53/ 신고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 정말 수고많으시네요
감자나무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23:36/ 신고
막장이라 그런지 ... 확실히 다르군요.
재미있는 기사와 더불어 개인적인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 역시 말많았던 것들이 모두 막장이군요. ^ ^
감자나무 (rubychan)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23:41/ 신고
묻지마 파워 서플라이는 언제쯤 시장에서 사라질지..
감자나무 (cherrysia)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5 23:53/ 신고
막장 제품들도 여전히 참 많군요.
감자나무 (onlylord7)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7 17:22/ 신고
막장이라..와 이거보고사도후횐은안하겠습니다. ^^
감자나무 (indy815) / 09-07-20 9:30/ 신고
솔직히 파워서플라이는 충격이었습니다. 파워가 저렇게 불안정하고 테스트 중에 죽어버릴 정도라니...
장형식 / 09-07-30 12:41/ 신고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제품별로 테스트를 해 주시다니..
덕분에 컴퓨터 구입시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정도 부탁드립니다.
감자나무 (artkim18) artkim1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8-02 12:04/ 신고
리더스CNS가 그전에 AS및 서비스의 모든 업무가 마감되었는데...
제품을 출시했던 기억이 나던 날이 있으나...그 제품의 두 분류가 되죠~
하나는 리더스CNS와 앱솔루트 코리아의 AS서비스 방향으로
이젠 리더스CNS 막 ~ 개봉영화처럼 활기를 친 날들이 있어서
마침 기획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던...머리속으로 핑~돌어왔죠~
감자나무 (netuser) / 09-08-02 18:50/ 신고
어뜨~ 읽어본다는 걸 잘못 눌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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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탁상 위 프리미엄 냉방 혁신, 디앤디 ‘라이브박스 탁상용 서큘레이터’ 출시  
[07/09]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Ultra Plus+)’ 출시  
[07/09] 뷰소닉, 무선 미러링 캐스트 ‘뷰쉐어(WPD-900)’ 출시  
[07/09] 넥슨,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 6월 21일 개최  
[07/09]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 실시  
[07/09] 사운드캣, ‘플레이엑스포 2025’ 참가, 게임 전용 음향기기 및 하이엔드 인이어 선보일 예정  
[07/09] 웹젠 ‘샷온라인’, 펫 시스템 및 광장 업데이트  
[07/09] 컴투스 ‘낚시의 신’, 하림 더미식 ‘오징어라면’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07/09] 에이수스, NVIDIA GB10 탑재한 개인용 슈퍼컴퓨터 ‘AI MiniPC GX10’ 출시  
[07/09] 제이씨현,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GEN5 메인보드 출시!  
[07/09] 본격적인 순위 경쟁의 시작! 2025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2주 차!  
[07/09]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아르포텐 컬래버레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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