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메인스트림과 퍼포먼스를 지킬 GTS250
현재는 페르미로 넘어가는 과도기
가격비교 사이트에 등록된 GTX 260 이상 제품의 판매처
NVIDIA에서 지포스 G210과 GT 220으로 시작한 40nm 공정과 차세대 페르미를 위해 GTX 260 이상의 제품들 단종 시켜, 시장에서 지포스 200 시리즈의 퍼포먼스와 플래그십 모델의 신품 구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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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200 시리즈의 퍼포먼스와 플래그십 제품을 단종시키며 출시된 GTX 480과 GTX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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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VIDIA에서 단종 시킨 지포스 200 시리즈 하이엔드급 제품을 대체하게 될 코드명 페르미를 사용한 지포스 GTX 480과 GTX 470을 출시했다. 페르미 출시에 앞서 진행된 지포스 200 시리즈 퍼포먼스와 하이엔드급 제품의 단종은 페르미의 파이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기존 지포스 200시리즈의 상위 제품을 단종 시키고, 페르미에 집중하며 소비자들을 자연스럽게 페르미로 옮기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퍼포먼스급 제품이 떠 버린 NVIDIA의 그래픽 카드 라인업
지포스 200 시리즈와 비교한 GTX 480/ GTX 470의 성능
그러나 이 경우 페르미와 GTS 250 사이에 위치한 퍼포먼스급 라인이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비록 코드네임 페르미를 사용하는 지포스 400 시리즈가 출시됐으나, 현재는 플래그십 모델 GTX 480과 GTX 470 뿐이며, 40nm 공정 수율 문제로 물량 또한 많지 않은 상황에, 지포스 400 시리즈의 메인스트림과 퍼포먼스 급 제품의 출시는 빨라야 6월 이후로 점쳐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페르미의 메인스트림과 퍼포먼스 제품이 출시되기 전 까지 지포스 GTS 250이 페르미와 GT240 사이 NVIDIA의 퍼포먼스급을 커버하게 된다.
NVIDIA 보급형과 퍼포먼스의 현실적인 선택, 지포스 GTS 250
현재 GTS 250는 애매한 상황에 놓여있다. 페르미의 퍼포먼스와 메인스트림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보급형부터 플래그십까지 차세대 그래픽 카드 라인업을 구축한 ATI에 대항해 NVIDIA의 퍼포먼스와 메인스트림을 홀로 감당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GTS 250은 GTX 480과 GTX 470 바로 아래에 위치한 메인스트림급 제품이라 GT 240 이하의 보급형 제품이 타겟이 아닌 경우에는 NVIDIA 그래픽 카드 라인업 중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에 가온에서 출시한 지포스 GTS250 D3 512MB 싱크로 쿨러 제품은 Calibre 브랜드 쿨러의 고급형 이미지, 레퍼런스의 안정성과 그린 버전에 비해 높은 성능, 15만원 대라는 원조 Calibre 제품보다 합리적이고, 여타 지포스 GTS 250과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우며 기존 SI 위주의 판매 전략을 구사하던 스파클과 가온에서 본격적인 리테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이다.
현재 글로벌 스파클 홈페이지에는 해당 제품이 등록되어있지 않아, 관련 사항을 유통사인 가온측에 문의한 결과 본 제품은 국내 리테일 시장만을 위한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익숙한 디자인과 고급형 이미지, 레퍼런스에 기반한 안정성과 성능,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우며 까다로운 국내 리테일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알리는 스파클 지포스 GTS250 D5 512MB 싱크로 쿨러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