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SATA3 SSD 시대, AMD vs 인텔 플랫폼 선택은?

2010-12-15 18: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4. SSD 사용, SATA 6Gbps를 대비해야...




7/80년대만 해도 명절때마다 주요 역사에는 귀경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심심찮게 인명사고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몰려드는 인원은 많은데 열차 수송 능력이 부족해 벌어진 일로, 당시에는 부의 상징이었던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속도로가 오히려 빠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1가정에 1대 꼴로 자동차가 보급되고 있어 오히려 명절 때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공중파에서는 특집 방송을 편성해 교통량을 분산 시켜 원할한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별도의 조치가 없는 한 정체현상 해결은 쉽지 않다

다양한 컴포넌트의 조합인 PC 역시 한 두가지 컴포넌트의 성능이 특출나게 뛰어나도 전체적인 성능 향상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것은 CPU와 그래픽 카드의 예(게임을 위한 업그레이드, CPU 먼저? VGA 먼저?)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다.

PC를 이루는 컴포넌트들과 데이터 버스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성능 향상을 이뤄왔고, PC 성능의 발목을 잡던 아날로그적 기계 구동부를 갖춘 하드디스크를 대체해가는 반도체 기반의 SSD는 현재의 대중적인 SATA 3Gbps 인터페이스에 성능을 발목 잡히고 있는 형국이다.

 

보드나라의 첫 SSD 리뷰가 나간 후 3년이 지나는 동안 처음에 '억' 소리나던 가격은 현실화 되고, 성능은 4배 가량 향상되었지만 PC 성능 향상의 마지막 걸림돌로 꼽히는 하드디스크를 SSD로 대신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전환기에 보조전장장치 인터페이스인 SATA의 대역폭은 3Gbps에서 6Gbps로 전환 중이다.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SSD와 SATA 6Gbps 지원은 AMD가 유리하다

현재 PC의 중심이 되는 메인보드 칩셋은 AMD와 Intel로 양분되어 있고, 이들의 SATA 6Gbps 지원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 지난 기사와 이번 기사를 통해 알아본 바와 같이 SATA 6Gbps를 네이티브 지원하는 AMD와 별도 컨트롤러가 필요한 Intel 중에서 SATA 6Gbps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의 가격과 멀티 코어 CPU 활용 면에서는 AMD 시스템이 확실히 유리하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PC 성능이 단순히 한 두가지 특출난 성능의 컴포넌트에 의해서 정의되는게 아닌 만큼, SATA 6Gbps SSD와 멀티 코어 CPU 활용에 유리한 AMD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전체 PC 성능이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PC 성능의 마지막 걸림돌인 하드디스크에 부족함을 느껴 SSD 지원 시스템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면, SATA 6Gbps 시스템 구성에 유리한 AMD 시스템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리크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0:36/ 신고
지난번 기사를 보고 이 기사가 나올꺼라 예상했었는데... ^^
근데 제일 궁금한 850 vs h67,p67 성능벤치가 없어서 아쉽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6:01/ 신고
사실 네이티브로 SATA3를 지원하지 못하는 인텔 칩셋의 메인보드들은 SATA3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겠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17:06/ 신고
이제는 정말 OS 구동용으로 SSD도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해졌나보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6 22:45/ 신고
P67부터는 네이티브를 지원하니...시간의 문제일듯..
초보하다 / 10-12-17 13:25/ 신고
근데 인텔은 왜 이번 P67에서 SATA 6Gbps 포트 개수를 2개 밖에 제공안하는건가요? 확실히 P67메인보드들을 보니 보통은 SATA 6Gbps 포트가 2개고 그 이상은 컨트롤러와 PLX브릿지 를 달았더군요.
PCIe 레인수와 대역폭의 제한에 의한 뭔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2포트인건가요? 왜 2개만 제공하는지 모르겠군요;;
끓여만든배 / 10-12-17 17:20/ 신고
예전에는 최신 인터페이스 지원 부분에서 인텔이 빨랐지만 이제는 AMD가 이러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나은 것 같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7 20:08/ 신고
amd가 확실히 우세하긴 하네요 저렴한 가격대의 메인보드에서도 사타3를 이용할수 잇는점도 좋고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8 11:48/ 신고
전 SATA3까진 바라지도 않고.. SATA2 속도라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ㅁ;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9 7:49/ 신고
어여 ssd를 사야할텐테요.. 가면갈수록 부팅시간이 한없이 길어지는 듯합니다.
keios / 10-12-20 17:03/ 신고
언제쯤되야 제대로된 SATA3와 USB 3.0을 느낄수있을까요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더불어 SSD가격의 HDD화도 쫌...;;;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12/15]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12/15]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12/15]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12/15]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12/15]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12/15]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12/15]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12/15]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12/15]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12/15]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12/15]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12/15]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12/15]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12/15]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12/15]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12/15]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12/15]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12/15]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12/15]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12/15]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