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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조립PC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 컴퓨존편

2011-12-06 18:00
이성복 前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4. 인텔과 NVIDIA가 강세, 자체 브랜드 PC로 돌파구



PC 부품 및 조립 PC는 인텔과 NVIDIA가 대세

현재 컴퓨존이 취급하는 품목은 무려 35000가지가 넘으며 PC 및 PC 주변기기를 비롯해 MP3P, 전자사전, 프린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등의 소형 가전을 다루는 쇼핑몰의 포털화를 형성하고 있다.

PC 분야의 경우 각 부품별로 인기 상품순, 신규 등록순, 가격순등으로 정렬해 볼 수 있는데, 이중 컴퓨존에서 사용자 평가, 판매량등을 종합한 '컴퓨존이 강력히 추천하는 제품' 항목을 보면 현재 PC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들 중에서 PC 구입시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부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들 수 있다.

프로세서의 선택은 바로 플랫폼의 결정으로 이어지며 그에 적합한 메인보드 및 메모리등의 선택으로 이어진다. 또한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도 자신의 활용 용도와 목적에 맞춰 내장 그래픽을 사용할지, 아니면 외장 그래픽을 사용할지를 선택해야하며 외장 그래픽의 경우에도 NVIDIA, AMD의 둘중의 하나를 선택이 필요하다.

 


프로세서 부분은 인텔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주고 있다. (11월 30일 기준)

CPU 부분의 경우 컴퓨존 강력 추천 제품과 인기 상품순 정렬을 통해 살펴보면 인텔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90% 이상으로 특히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i5-2500 및 i3-2100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샌디브릿지와 울프데일이 골고루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AMD의 경우 페넘2 X4 데네브 만이 겨우 순위권내에 포함되어 있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2011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20,000개의 인텔 코어 i5-2500 프로세서가 판매되는등 구매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아이웍스 PC를 포함해 CPU 단품의 경우 판매율의 경우 95:5 의 비율로 인텔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인텔 프로세서의 강세는 곧 메인보드역시 인텔 프로세서 지원 메인보드가 강세를 보이며 실제로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다양한 인텔 지원 제품들을 출시해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이러한 인텔 CPU의 높은 인기로 인해 예전에는 인텔과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정식 수입업체의 정품 CPU가 아닌, 흔히 보따리 상으로 불리는 소규모 업체들을 통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트레이(그레이) 제품이나 병행 수입품이 유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정품과 이들 비 정품 CPU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 정품을 찾는 경우가 줄었지만, 비 정품 CPU의 경우 공식 수입 업체의 A/S를 받을 수 없으며, 영세 업체를 통해 수입되는 만큼 A/S에 대한 불안과 리마킹 등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현재 한국내 인텔 정품 CPU 공식 유통 3사인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는 정품 CPU 박스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정품 스티커를 통해 비 정품과 확실히 구별하고 있다. 정품 스티커에는 바코드와 고유 넘버, 모바일 기기를 통해 빠르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가 지원되며, 단순히 정품과 비 정품을 구별하는데 그치지 않고 정품 CPU 관련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품 CPU 확인과 등록, 관련 정보와 Q&A등을 제공하는 REALCPU(www.realcpu.co.kr) 웹 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www.realcpu.co.kr/mobile)를 비롯해 인텔 정품 CPU임을 고객에게 확실히 알리고 판매하는 GPP(Genuine Premium Partner)와 GP(Genuine Partne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업체에 대한 정보 역시 REALCPU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기사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컴퓨존은 GP 업체 중 한 곳이다.

 


그래픽카드 부분은 NVIDIA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기준)

그래픽 카드 부분의 경우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일단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강세로 인해 프로세서에 내장되어 있는 인텔 HD Graphics 2000/3000가 향상된 성능과 멀티미디어 재생에도 강점을 보이면서 6~7만원대 저가형 그래픽 카드 시장을 대체하고 있으며 중급 이상의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는 NVIDIA의 강세가 돋보인다.

물론 이것은 컴퓨존의 경우에 대해 살펴본 것이기 때문에 일반화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컴퓨존의 경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중간 판매자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그 매출이 상상 이상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가늠해보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컴퓨존은 인텔, AMD, NVIDIA와 중요한 파트너로써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컴퓨존의 자체 기획 또는 파트너사의 요구로 진행되는데 예를 들면 인텔 SSD를 구입한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거나 NVIDIA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면 최신 게임인 배틀필드3의 다운로드 쿠폰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고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PC 시장의 활성화 방법중에 하나로 자체 브랜드 PC 선보여

조립 PC 시장의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로 인터넷 쇼핑몰들은 가장 인기 있고 저렴하면서 안정성을 갖춘 부품들로 자체 제작한 조립 PC를 통해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 다양한 조합등을 무기로 삼아 기존에 대기업 브랜드 PC가 차지하고 있는 완제품 PC 시장의 점유율을 빼았아 가고 있다.

컴퓨존의 경우에도 자체 브랜드 조립 PC인 아이웍스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문서작성이나 웹서핑등 가벼운 작업들을 위한 20~30만원대 이코노미 PC에서부터 전문가용 프로그램이나 3D 게임을 즐기기 위한 80만원대 이상의 익스트림 PC까지 사용 용도와 목적에 따라 적절한 부품들을 조합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컴퓨존 자체 브랜드 PC인 아이웍스 PC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조합외에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HDD, 케이스등의 부품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자신에게 최적화된 자신만의 시스템을 꾸밀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컴퓨존은 기존 조립 PC가 대기업 브랜드 PC에 비해 상대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안정성과 호환성, A/S와 관련된 부분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구매자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와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스템의 안전성과 호환성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된다.

예를 들어 아이웍스 PC 시리즈의 경우 주문이 접수되는 즉시 새 부품들로 PC를 구성하며 최적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위한 테스트는 물론 하드웨어 조립 후 조립 검사 및 각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확인하는 품질보증(Q/C) 과정을 모두 통과를 해야 최종적으로 출고가 된다.

특히 QC 진행 과정을 리스트화 하여 담당자가 확인후 체크를 하며 조립자 및 담당자가 서명을 같이 한 후 본체 밑 부분에 '컴퓨존 조립 품질관리' 스티커를 부착한 후에 출고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매자가 제품을 받았을 때 초기 결합이나 조립 실수등으로 인해 정상 동작하지 않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품 스티커와 품질관리 스티커등으로 구매자에게 믿음을 전해 준다.
 


아이웍스 PC를 위한 맞춤형 포장 박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이웍스 PC에 한해 조립비, 택배비 무료, 최대 5% 할인, 1년간 A/S 발생시 왕복 택배비 무료, 30일 이내불량 발생시 1:1 교한등의 정책을 적용함으로써 대기업 브랜드 PC에 비해 A/S 비용이나 처리 과정이 불편하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한달에 약 3000대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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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오버쿨럭커 / 11-12-06 18:34/ 신고
-On Mobile Mode -
저런업체 보기드물다는게 문제죠
저런업체가 비싸게 팔아먹는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저한테있어서
조립을 저런곳에서 사면 좋지만 잘모르시는분들은 브랜드가 참 편하죠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6 20:15/ 신고
요즘 이바닥은 거의 pc방 상대 아니던가요
컴퓨존정도되는 대형 업체야 이런저런 서비스나 쌓아온 신뢰로 버틴다지만 대부분 사무실도 제대로 없는 소형업체들이라...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6 20:54/ 신고
컴퓨존 같은 곳이 마케팅만 잘 되면 쭉쭉 뻗어 나갈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누군가 컴조립 좀 해달라 하면 AS 문제때문에 얽힌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제는 못해주고 이런데 소개시켜 주곤 하죠.
컴맹입니다 / 11-12-06 23:10/ 신고
저는 솔직히 컴퓨터가 A/S가 필요한 전자기기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껏 초등학생 시절을 제외하고서는 A/S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터라...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야 무료백신으로 잡으면 되는거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들은 포맷하면 되는거고, 하드웨어 같은 거는... 부품 교체하거나 컴퓨터A/S전문 업체에 의뢰하거나 하면 될텐데 말이죠;
겨울이좋아 / 11-12-07 9:07/ 신고
전문업체에 맡겨서 손해보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겠죠.
보증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택배AS가 싫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인해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7 1:36/ 신고
I사,C사는 어디죠.;; 뭐 아는게 있어야...;;;;
-
요즘 오픈마켓 이용하면 컴퓨존등의 업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오래 버티는 업체는 기본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라간거겠죠. 기사에 보이는 것만봐도 규모가 1위다운 모습입니다.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7 3:20/ 신고
저는 지방에서 거주하기에 모든 부품을 컴퓨존에서 구입합니다.
단가는 최저가 대비1~2천원 정도 비싸다는 느낌이지만
지금까지 불량품이나 배송문제로 스트레스가 없어서 맘이 편하더군요.
컴퓨존의 매출규모가 이리 큰줄은 몰랐네요.ㅎㅎ...
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7 10:16/ 신고
여기 깨끗하고 좋죠.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7 10:53/ 신고
컴퓨존 매출이 3천억씩이나 되었던가요;; 엄청난 규모였군요;
균탁이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7 13:21/ 신고
컴퓨존은 저도 종종 이용하는 곳이고, 대부분의 경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경우 케이블이나 메모리 한개를 구입하는데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간단한 악세서리 종류는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게 개선된다면 좋을듯 합니다.
Exynos / 11-12-07 21:44/ 신고
와 컴퓨존 정말 잘살아남아서 잘나가는군요 저도 컴퓨존을 애용해야 할거같내요
떠나간 회사들이 아쉽내요 흐
끓여만든배 / 11-12-08 12:51/ 신고
컴퓨존 같은 업체들은 가격대가 조금 높아도 카드나 현금 구매 가격이 동일하고 용산의 소규모 업체들과 다르게 매우 친절하다는 점이 큰 장점인 듯...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2 21:01/ 신고
가격대는 좀 높아도 사후처리도 확실하고 또한
당일배송서비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6:57/ 신고
용산은 지금도 자주 가는데 이 나라 경기는 대체 언제 좋아질런지..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7:52/ 신고
내년은 조립 PC 시장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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