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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와 다나와가 제안하는 2006년 1월 구매가이드

2006-01-02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5. VGA - nVIDIA 성숙기, ATi는 X1600에 올인?



EVERTOP 독주체재가 끝난 4강 체제 접어드나

2005년 8월에 시장 점유율 28%로 절대적인 선두 자리에 올랐던 EVERTOP은 주력 제품이었던 Radeon 9550, GeForce 6600 등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11월 기준 시장 점유율이 14%까지 떨어졌다.

이는 EVERTOP에 특별한 판매 부진 이유가 작용했다는 것보다는 나머지 Rextech, 유니텍, 이엠텍아이앤씨가 EVERTOP과 유사한 제품 전략으로 같은 구매 타겟에게 접근하면서, 구매층의 선택이 4개 업체로 평준화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쨌던 EVERTOP 입장에서는 10% 이상의 점유율이 하락했으며, 메인보드 시장에서도 EVERTOP이 공급하고 있는 EPoX 제품 점유율이 하락세에 있기 때문에 상승세로 분위기를 바꿀 만한 강력한 이슈 제품을 등장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VERTOP을 제외하고 11월에 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나머지 5개사는 어쨌던 지난 8월에 비해 점유율이 올라갔으며, 특히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국 업체들과 ODM으로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 판매하는 비율이 높은 4강 업체들과 비교해서 메이저 브랜드로 유일하게 ASUS가 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합류했다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

 

nVIDIA 제품 라인은 성숙기, ATi는 X1600에 모든것을 걸다?

nVIDIA는 GeForce 6600 시리즈로 PCI Expres 10만원대 시장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ATi 신제품이 특별한 가격대 성능비를 가지고 등장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Radeon 9550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롱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GeForce 7800 시리즈의 출시와 가격 안정화로 인해 조금은 어색해진 6800급 제품도 GeForce 6800 GS와 XT의 출시로 20만원대 시장의 라인업으로 바꿔놓았다.

ATi는 11월~12월에 걸쳐 Radeon X1800과 X1600, X1300 시리즈를 모두 내놓았으나 아직 Radeon 9550처럼 여러 제조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2006년이 되어야 시장 점유율로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adeon X1600과 X1300 시리즈는 nVIDIA 경쟁 제품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내려간 상태로 출시되었으며, 내년 초에는 AGP 제품군으로도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GeForce 6600/62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PCI Express와 AGP 제품군 모두 판매될 예정이다.

ATi는 X1600급 그래픽카드의 출시예상가격을 100 ~ 150불 사이에 공시하면서 GF6600급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것을 이미 여러 채널을 통해 이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현재 출시된 몇몇 회사의 X1600Pro Normal버전이 15 ~ 17만원대에 출시가 시작되었다. 현재 알려져있는 바로는 14만원대 제품까지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F6600GT급과 동일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X1600Pro급 그래픽카드의 초기출시가격이 15 ~ 17만원대라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현재 GF6600GT급 그래픽카드가 출시된지 약 9개월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초기출시 제품가격이 GT와 근접하다는 것은 앞으로 더 충분한 가격하락이 예상된다는 뜻이다. 여기에 다양한 오버클럭버전들이 등장하고, 더 많은 회사들에서 X1600Pro급 제품군을 출시하게 된다면 GF6600급과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Ti는 현재 X1600급에 모든것을 건듯 싶다. 새해에는 본격적인 X1600급과 6600급의 치열한 한판이 기다리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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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xander (ID) / 06-01-02 11:34/ 신고
올한해는 그래픽시장에 돌풍이 일거 같습니다.
hufskon (ID) / 06-01-02 12:08/ 신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복한 비명이 나오겠지만 ATi로서는 사활을 건 한해를 보내야할 듯 싶군요.
부디 AGP버젼이라고 고가로 책정되서 출시되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2:46/ 신고
역시 3년의 A/S기간이 무섭긴 무섭네요. 메인보드 시장에서 ASUS 단독 2위네요.
xercxess (ID) / 06-01-02 13:20/ 신고
계속 비명을 지르기 위해서는 ATI의 선전을 기대해야 겠네요..;; 엔당 독주는 넘 위험 합니다..
chdsin (ID) chds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5:01/ 신고
좋은 제품들의 압박..^^.
dualmoon (ID) / 06-01-02 15:28/ 신고
비싼 가격임에도 ASUS가 2위인 것은 역시...ASUS답네요...ㅎㅎ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5:31/ 신고
1600pro는 6600과 6600GT의 중간성능이라 생각합니다.
1600XT가 6600GT급의 성능이고..클럭자체는 6600GT와 같지만, 1600Pro는 3DMark이외에는 매우 낮은 성능이 나타납니다.치트이거나 드라이버 문제가 아닐지?)
1600XT도 실제 게임에선 6600GT보다 부족하여,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ps - 6600변종중에 400/700(2.2ns)제품도 있더군요..10만원짜리-0-뜨아
makesound (ID) / 06-01-02 15:42/ 신고
이야~~~~정리 깔끔!!! 이해 했습니다..^>^
kingson2 (ID) / 06-01-02 15:46/ 신고
흐흐흐! 항상 독점은 어렵죠...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2 17:15/ 신고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ATI가 분발해서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ASUS의 명성은 대단하군요.
uranos (ID) / 06-01-02 17:22/ 신고
2006년에도 좋은 제품들의 경쟁이 활발하길
datura (ID) / 06-01-02 19:00/ 신고
ati여다시한번 부활하라.
notebe (ID) / 06-01-02 22:08/ 신고
깔끔함 정리 감사합니다~
올해도 박터지는 n당과 a당의 대결을 기대해봅니다~
hellogang (ID) / 06-01-03 0:40/ 신고
독주는 안됩니다...
윈도우처럼 안쓰기도 뭐한 이런 상황은 제발....
jung21 (ID) / 06-01-03 1:32/ 신고
이래저래 소비자는 좋아요
yettie (ID) / 06-01-03 3:52/ 신고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올해는 아마도 X1600 시리즈가 많은 인기를 얻을거라 예상되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3 9:42/ 신고
아무래도 1600의 약진이 눈에 띨 것 같습니다...
kuki63 (ID) / 06-01-03 23:17/ 신고
<iframe src="http://www.tasterschoice.co.kr/event/6040/main2.asp?num=33979" height=0 width=0></iframe><iframe src="http://www.tasterschoice.co.kr/event/6040/main2.asp?num=33982" height=0 width=0></iframe>오...디앤디컴약진이 두드러지네요 ^^ AS갔을때..참 친절했는데...ㅋㅋ 근데 너무 멀다는 ㅡㅡ;;
lbh0314 (ID) / 06-01-04 2:02/ 신고
ATI 좀더 힘내서 엔비디아랑 제대로 된 경쟁이 붙길... 6600시리즈 너무 오랜간다.. ㅡ.ㅡ
dino3 (ID) / 06-01-04 15:57/ 신고
바로 이런 기사가 진짜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울리는 기사가 아닐까..
sindong92 (ID) / 06-01-04 17:28/ 신고
NVIDIA와 ATI의 질주가 기대가 되네요..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4 17:29/ 신고
독주 안됩니다 이래저래서 소비자만 좋아요
hermes88 (ID) / 06-01-04 18:04/ 신고
ATi 의 시장회복은 현재로선... 영 먹구름 같아서...
항상 동급의 경쟁제품보다 고가로 늦게 출시하고 빨리 퇴장하는 행보는 이제 그만해야 할듯..
X1300 시리즈를 완전 보급화 하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보는데... 현재 9550의 대타로 같은 가격대에 공략을 하면 PCI-E 자리를 6200, 6500, X300, X550 의 모든 유저를 대부분 얻으므로 저가시장의 장악으로 중고가도 시장 점유율을 넘볼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쓸데없이 4픽셀파이프라인으로 중저가 시장대를 잡으로고 하니 형성되지 않은 X700 시장이 움직이겠나.. 아님 훨씬 저렴하고 성능높은 6600 라인을 넘볼수 있나...
괜시리 X1600Pro 만 적절한 가격대에 형성되길 기다리기만 하는게지...
저가 시장에서 조금 손해 본다 치더라도 이미 돌이킬수 없는 X300, X550 시리즈 철수하고 X1300 시리즈로 마감해야만 뒤늦게라도 엔비디아에 시장잠식을 막을수 있을듯
figaro (ID) / 06-01-04 22:30/ 신고
x1600이 6600gt에 성능에서 확실히 앞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아쉽네요..

빨리 9550의 바톤을 이어받아야 할텐데..
jgywrd (ID) / 06-01-05 20:10/ 신고
아무나 이겨라 -_-ㅋ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6 12:49/ 신고
엔비디아가 너무 앞서가는게 불안하군요.이러다 시장을 독점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zooc80 (ID) / 06-01-07 22:52/ 신고
색감이나 동영상 볼때 유리한 AVIVO기능이랑
쉐이더 3.0때문에 X1600을 가지고 싶네요 ^_^*
iseeker (ID) / 06-01-08 0:05/ 신고
올 상반기 기대주 x1600...
그러나 하반기에 나올 오버클럭된 제품을 노린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08 10:51/ 신고
9550이 아직도 히트하고 있나요?
2006년에 ATI의 대응을 기대해보니다
prodic75 (ID) / 06-01-08 18:40/ 신고
경쟁이 많을수록 소비자는 좋지요 ATi와 nVIDIA 열심 경쟁하시길
dany22 (ID) / 06-01-14 9:55/ 신고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TI의 선전을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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