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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의 재미없는 시스템 공개
안녕하세요. Viper2 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리뷰 해왔던 새로운 하드웨어들에 대한 글이
아니라 리뷰어가 사용하는 시스템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스템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게으르게 살고
있다 보니 정리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과도한 이미지 편집 양해를 부탁 드리면서 시스템 소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__)
[방이 지저분하여 배경은 과도하게 처리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전체 모습입니다. 방이 협소한 관계로 사용중인 모니터 하나와
프론트 스피커 2개가 양쪽에 겨우 올라가 수 있는 정도의 작은 간이 책상을 사용중입니다. 리어 역시 배치를 잘 해주어야
하지만 뒤쪽에는 이불을 정리하는 관계로 주로 전면에 이런 방식으로 스피커를 배치하고 사용합니다. 물론, 센터 스피커는
프론트 2개 합한 거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길이가 긴 편인데 모니터 뒷면에 배치해두고 촬영 때 내놓는 다는 것이 그만
잊어버렸습니다.-_-;
이 스피커는 뒤에 잠시 소개해드릴 것이니 어떤 제품이고 어떤 것인지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것이므로 건너뛰겠습니다.
이번에는 모니터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보드나라의 지난 기사인 "보드나라 리뷰어는 어떤 컴퓨터를
쓰나?"를 보셨던 분이라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냥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모니터를 전체 시스템 구성에 이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용하는 모니터는 피시뱅크 20.1인치 LCD 모니터입니다. 구입했을 당시 제품이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신제품이어서 상당히 비쌌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지금의 24인치 LCD 하나는 최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넘어섰던 것 같습니다.
삼성 S-PVA 패널에 응답속도가 8ms의 스펙을 가져 색감이나 응답속도에서 크게 불편한 점은
지금까지 없을 정도입니다. 무결점이 아닌 관계로 구입시 망설이기도 하였는데 다행히도 불량화소가 하나 없는 좋은 제품이
선택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CD의 특성인지 지금은 고장난 CRT 17인치를 대체하기 위해 구입하고 바로
보았을 때는 CRT에 적응되어서 인지 약간 뿌옇고 적응이 안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LCD가 더 눈에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색감은 아직도 LCD가 CRT를 따라가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입니다. BenQ의 순수(?) 영문 키보드입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을
적용한 키보드라고 알려져 있는데 모양을 봐서는 펜타그래프 방식보다는 멤브레인 방식에 더 가까운 키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_-;
키감을 감히 논하자면,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를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펜타그래프 방식이라기
보다는 멤브레인과 펜타그래프의 중간(?) 정도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듯 싶습니다. 영문이라 윈도우에서 키보드 드라이버를
변경해주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방법이 필요하지만, 일단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Shift + Space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한영 변환이 되기 때문에 일반 한글 키보드와 다르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한글 키보드를 사용해오다 사용해보니 적응이 한동안
안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우스는 로지텍 제품으로 아야쿠초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PS/2와 USB 모두를
지원하고 있고 2버튼과 원 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4버튼을 쓰려다 사용하려니 웹 검색 등에서
앞뒤를 키보드와 조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되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마우스는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 반응성 등이 크게 나쁘지 않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온라인 게임이나 기타 프로그램 등에 사용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 USB 메모리입니다. 메모리 카드 리더기는 AMD 로고가 있는데
2006년 컴퓨텍스에 갔다가 받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CF, SD, MD 등 다양한 메모리 카드를 대부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작은 크기 이므로 휴대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만, 아직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관계로 사용빈도가 적습니다. 본격적인 사용은 아마도 DSLR 카메라를 하나 구입하게 되면 그 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니카미놀타를 인수한 소니의 앞으로 나올 중급 DSLR이나 올림푸스의 최근 제품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소니의 중급 DSLR 제품이 나온 후에 제품을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B 메모리는 엄지 손가락 크기(?)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진 제품입니다. 오래 전 온라인
게임 오픈 베타를 진행 중에 경품으로 받았던 것으로 128MB 용량으로 지금은 워낙 저렴했지만, 그 당시에는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과도한 휴대에 원래의 디자인을 잃어가고
있습니다.-_-; 가끔 집에서 일을 해야 할 때 파일을 저장하거나 공인 인증서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스피커와 헤드폰입니다. 사용중인 스피커는
째즈코리아 Jazz-570A라는 이름을 가진 5.1채널 스피커입니다. 비교적 큰 센터 스피커, 4개의 동일한 프론트 및
리어 스피커, 5.25인치 우퍼를 제공하고 트위터를 제공하여 고음과 중음, 저음처리를 비교적 잘해준 다는 평입니다.
개인적으로 타고난 막귀(?)를 가진 사용자이기 때문에 웬만한 스피커를 사용해도 크게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 그런
사용자입니다.^^;
이 스피커는 전면 볼륨 조절을 위한 조절기가 크기 때문에
조절이 쉽고 LCD 창에 정보들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여 제공되는 리모컨은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사실
제공되는 리모컨은 오래 사용을 하지 않으니 모양에 변형도 약간 있고 메인 볼륨 '-' 부분이 잘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뭐 스피커 본체에 있는 조절기로 다행이 이런 기능들을 모두 컨트롤하기 때문에 리모컨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헤드폰은 엠엠기어의 4채널(?) 지원 헤드폰으로 나왔던
제품으로 그 당시 4채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막귀이기 때문에
이 헤드폰으로 크게 불편이 없습니다. 아마 이 헤드폰이 고장날 때까지 사용할 듯 싶습니다.^^;
Viper2의 재미없는 시스템 내부 공개
이번에는 앞서 외부에서 사용되고 보여지는 것들을 위주로 다루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시스템
내부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워낙 좋은 사양의 PC들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비교적 오래(?)된 시스템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앞 전체 시스템에 이어 과도한 이미지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부에서 보여지는 케이스 같은 경우는 한번 구입하면 사용하기 불편해질 때까지 교체를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 케이스도 상당히 오래된 제품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케이스로 X-Jazz O2라는 이름을
가지는데 스피커와 이어 Jazz라는 제품이 저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음이온 발생기를 포함하고 있어 웰빙이라는 단어가 나왔던 초기 정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 당시 음이온 발생기 하나 만으로도 사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이온 발생기를 초기 몇 번 사용해보고 큰 느낌이 없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인데 지금은 제대로 동작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또, 전면이나 후면이 아닌 측면에 120mm 쿨링 팬과 LED가 부착된 것도 특징인데
이후에 이 제품처럼 측면에 대형 쿨링 팬을 장착한 케이스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전면에는 ODD나 FDD를 설치하는데 필자는 4KUS DRW-2S81 DVD±RW와 삼성 DVD
콤보 (SM-348B)를 지금까지 사용 중입니다. 4KUS DVD 레코더는 모델명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레코딩도
아직까지 잘되고 미디어 인식도 잘되는 편이라서 몇 년은 더 사용 가능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삼성 콤보는 CD 레코딩도 가능한 제품인데 삼성 ODD 중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명품(?)급에
속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디어 인식률도 좋고 아직까지 DVD 미디어나 4KUS DVD 레코더로 레코딩한 미디어를
문제 없이 잘 읽어줍니다. 두 제품은 이미 단종된 제품들이지만, 오래 사용한 만큼 애착이 가는 제품입니다. FDD는 윈도우
98SE 때까지는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 글을 읽는 사용자분들도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외부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장황하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내부 시스템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 정리는 보시다시피 지저분합니다.^^; 이유는
한동안 업그레이드를 자주하는 유저였을 때의 버릇(?)으로 메인보드나 CPU를 비교적 자주 교체하여 정리해 놓으면 오히려
불편하다는 것이 게으름의 핑계 아닌 핑계입니다.^^; 더구나 뒤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먼지를 제거해도 먼지가 많이
남아있는 이미지를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 CPU는 AMD 맨체스터 3800+입니다. 소켓 939이고 지금은 단종된 비운(?)의
CPU입니다. 지금까지 주로 AMD 프로세서를 위주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인텔 프로세서는 노스우드 이후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DFI 랜파티 UT nForce4 Ultra-D로 3800+와 함께 오버클럭 한번
해볼까 해서 구입했지만, 실제로 오버클럭은 거의 안해본 시스템입니다. 메모리는 방열판 부착된 트윈모스 제품인데 UTT
메모리로 타이밍 설정이 잘 되었다고 기억하고 있는 DDR 메모리입니다. 이 메모리 역시 기본 2.5-3-3-8의 기본
타이밍으로 안정적(?)으로 사용중입니다. 실제로 보드나라에 입사 후 오히려 오버클럭과 같은 트윅을 게으름의 영향으로 오히려
더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S3의 비교적 최신(?)인 Chrome S27으로 클럭이 높고 발열도 제법되기
때문에 잘만 VF700-ALCU 쿨러를 장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S3 그래픽 카드를 좋아해 보드나라 필명인 Viper2
역시 하드웨어에 관심 있던 분이라면 짐작하셨듯이 S3 Savage 칩셋을 장착하였던 Diamond Multimedia의
Viper2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어쨌거나 GeForce 6600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끔 나오는 최신 게임은 드라이버
등으로 약간 문제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 온라인 게임 역시 오픈 베타를 진행하는 몇 몇 게임들은
여전히 드라이버로 인한 호환성이 발견되기도 하여 포기하기도 하지만, 몇 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오랫동안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 정도 성능이면 아직도 몇 년은 더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3에서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등장한다면 그
제품으로 교체될 것 같습니다.^^;
사운드 카드 역시 그래픽 카드와 비슷한 푸른색 기판을 사용하고 있는 Hercules의
포르티시모4입니다. VIA Envy24 HT 칩셋을 사용하는 사운드 카드로 지금은 단종되어 구하기 힘든 사운드 카드이고
막귀인 저의 귀에도 음악을 들을 때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함께 사용중인 스피커와의 조합으로 나름대로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 등 과거 명품이라는 제품들이 기술 발전으로 변화하여 오고 잊혀지고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용해봤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드나라에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이제 쿨링 시스템입니다. 쿨링 역시 케이블 정리와 함께
게으름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측면 120mm 쿨링 팬을 믿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가끔은 너무 더워
다운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CPU가 동작하면 비교적 높은 발열을 보여주고 있고 에어컨이
집에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같은 여름철에는 방안이 상당히 덥습니다. 그 이유로 현재 소비전력이나 발열이 적은 CPU로
교체할까 고려 중에 있습니다. CPU도 AMD에서 새로 나올 프로세서가 기다려지지만 지금 당장 시원하게 지내고 싶은 것이
더 절실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viper2의 어수선한 시스템을 공개해봤습니다.^^;
방이 너무 지저분하여 과도한(?) 편집에 눈이 힘들었던 점 다시 한번 이해 부탁 드리며, 다른 분들처럼 프린터나 더 많은
것은 없나? 궁금해하실지 모르지만 프린터는 고장나는 바람에 없어져 버렸고 필요성이 없다 보니 새로 구입할 이유는 지금
당장은 없습니다.^^; 나머지도 지금 사용에 부족함이 없는 편이다 보니 특별히 구입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아. 한가지
하드디스크를 소개하지 못하였는데 160GB SATA 인터페이스 2개를 사용 중입니다. 레이드는 나중에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이 지저분하니 시스템 공개는 싫어요.~ 라는 말을
남기며, 다음
리뷰어의 시스템 소개가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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