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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8종 장착 비교
이번에는 8종 쿨러를 직접 장착하여
비교했는데 대부분 일반적인 메모리 방열판 또는 전원부 방열판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런 방식은 장시간 사용시 접착력이 저하되어 분리될 수 있는
문제를 앉고 있어 안정적인 고정 방식으로 전원부를 식혀주는 방식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HD 4850의 경우 발열이나 소비전력이 크게 늘어난
만큼 GPU와 함께 전원부 쿨링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최근 등장한 HD 4850 제품들의
경우 잘만 VF1000 LED/ VF1050 쿨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전원부는 이엠텍이나 앱솔루트에서 볼트 고정 방식으로 전원부와
인덕터까지 쿨링이 가능한 메모리 방열판을 제공하고 있고 이엠텍에서 출시 예정인 아틱쿨링 트윈터보를 장착한 제품 역시 전원부까지 쿨링이 가능하므로
이들 제품이 일반 메모리 방열판을 사용한 제품들보다는 장시간 사용 등에서 유리하다. 이 외 제조사들의 경우 대부분 메모리용 방열판을 전원부
모스펫 부분에만 장착하고 있어 장시간 사용이나 안정성 면에서 이들보다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테스트에 사용된 대부분의 제품들은
아틱쿨링 트윈터보처럼 메모리나 전원부 모스펫 등을 쿨링할 수 있는 방열판을 별도로 제공하지만, 대부분 오래 사용할 경우 먼지나 이물질 등과
발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접착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는 쿨러를 레퍼런스 제품에
장착한 것과 방열판 제공 등의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HD 4850 레퍼런스 쿨러
HD 4850 레퍼런스 쿨러는 8개의 볼트와 GPU 고정을 위한 추가 4개의 볼트로 총 12개의
고정 볼트를 사용하여 분리할 때는 가장 번거로운 방식이지만, 쿨러 교체 등이 없다면 거의 분리하지 않으므로 안정적인 고정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HD 4850 레퍼런스 쿨러는 GPU 뿐만 아니라 메모리 전원부까지 일체형으로 쿨링이 가능한
방식이고 쿨링 팬의 속도 조절에 따라 쿨링 성능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레퍼런스 쿨러에 80mm 쿨링 팬으로 주변을
쿨링해주는 가장 저렴한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ASUS 글라시에이터 골드
[2핀 방식으로 케이블 색상에 주의해서 설치해야 동작된다. (검정색 케이블 왼쪽에 위치)]
[약간 기우는 경향이 있어 코어 깨짐에 주의해야 한다.]
ASUS 글라시에이터 골드 쿨러는 둥근 타원형 쿨러로 GPU와 메모리 주변을 차지하는 크기이므로
특별하게 간섭되는 부분은 나타나지 않는다. 고정 방식은 4개의 볼트로 고정하고 2핀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형태이므로
레퍼런스의 4핀 고정 플라스틱 가이드를 제거한 후 위 이미지처럼 검정색 케이블이 좌측으로 위치하도록 설치해야 동작된다.
다만, 4개의 볼트 고정 과정에서 베이스부가 균형 있게 배치되지 않고 한쪽으로 약간 기울기 때문에 쿨러 장착시에는 코어 깨짐을 주의해서
설치해야 한다.
함께 제공되는 메모리 방열판용 히트싱크 2개는 간접 쿨링되는 메모리보다는 전원부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부와는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전원부 쿨링을 위한 별도의 방법이 필요하다. 메모리 방열판은
일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알루미늄 방열판이다.
쿨링크 GFX Chilla
[일반 메모리용 방열판 10개/ 낮은 높이 방열판 8개, 전원부용 방열판 4개]
[1cm 정도 높이의 고정 볼트 4개로 쿨러를 고정하고 3핀 to 4핀 12V 변환 케이블
제공]
[히트파이프 중간 2개의 메모리는 낮은 높이의 방열판을, 나머지는 일반 방열판 사용]
쿨링크 GFX Chilla 쿨러는 두
개의 80mm 크기 쿨링 팬을 사용하고 있어 길이가 길어지긴 했으나 HD 4850 레퍼런스 기판의 전원부 위치까지는 쿨링이 어렵게 되어있고
풍량에 따라 전원부가 간접 쿨링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풍량이 증가될수록 전원부 쪽의 쿨링이 더 나아지며, 제공되는 방열판은 일반 메모리
방열판과 1/3 높이의 낮은 메모리 방열판이 제공되어 히트파이프 중간에 위치한 메모리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쿨러와의 고정은 1cm 정도의
높이를 가진 고정 볼트 4개와 중간을 이어주는 고정 가이드 볼트를 쿨러의 마운트 홀에 설치하여 고정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또한, 전원부를 위한 메모리 방열판
1/3 넓이의 방열판을 제공하여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방열판이 비교적 넉넉하게 제공된다. GPU와 접촉하는 베이스부와 방열판 사이는 공간이
여유가 있어 그래픽 카드의 캐패시터 등에 간섭되지 않는다. 쿨링 팬의 동작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쿨링 팬 2개를 한 번에 동작할 수 있도록
3핀으로 연결되고 있어 메인보드에 장착하거나 함께 제공되는 3핀 to 4핀 12V 변환 케이블을 통해 최대속도로 동작시킬 수 있다.
아틱쿨링 트윈터보
[3핀과 4핀 PWM 방식 모두
지원, 고정은 일반 고정 볼트 4개 사용]
[중간 플라스틱 가이드로 인해
균형이 맞지 않고 완전히 밀착이 안될 수도 있어 손상 주의]
아틱쿨링 트윈터보와 레퍼런스 쿨러를
제외하면 GPU와 메모리 부분은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지지만, 듀얼 쿨링 팬 장착 제품의 경우도 전원부까지 효과적인 쿨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싱글 쿨링
팬 구성보다 듀얼 쿨링 팬으로 구성된 GFX Chilla나 지천 등의 경우 쿨러 하나 추가로 전원부 간접 쿨링이 싱글 팬 구성보다는 유리해진다. 특히, 지천의 경우
쿨러가 방열핀 내부에 장착되지 않고 외부로 장착되는 방식이므로 그래픽 카드에 설치했을 때 오른쪽 80mm 쿨링 팬으로 전원부 간접 쿨링 능력이
더 높아진다.
아틱쿨링 트윈터보는 그래픽 카드가
제공하는 3핀에 설치 가능한 3핀과 4핀 PWM 방식을 모두 제공하며, 앞서 언급하였듯이 HD 4850 레퍼런스 자체에 사용할 경우 그래픽 카드
동작 전압 차이로 PWM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낮은 RPM으로 동작하여 GPU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픽 카드의 고정은 일반 고정 볼트
4개를 이용하는데 쿨러와 그래픽 카드 사이의 연결과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플라스틱 가이드는 오히려 설치시 균형 문제로 GPU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HD 4850과의 사용시 이 플라스틱 가이드를 제외하고 직접 설치하는 것이 GPU와 쿨러의 밀착이 잘되고 쿨링도 잘
된다. (리테일 아틱쿨링 트윈터보 샘플 제품을 제공한
CJH International의 공식적인 입장으로는 4개의 원형 플라스틱 가이드는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필자의 실제
설치 과정에서와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아틱쿨링 트윈터보는 테스트 제품 중 2개의 80mm 쿨링 팬을 통해 GPU
뿐만 아니라 전원부까지 모두 제대로 쿨링할 수 있는 제품이고 메모리 방열판과 전원부 방열판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직접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트윈터보 쿨러에 제공되는 메모리 방열판의 높이는 트윈터보를 설치할 때 쿨러와 간섭되지 않는
정도의 높이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방열판으로는 전원부와 인덕터, 메모리까지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에이팩 제로썸
허리케인 HC92 CU
에이팩 제로썸 허리케인 HC92 CU
쿨러는 상단부에 제공되는 플라스틱 가이드와 전원부로 이동된 구리 재질 방열판, 그리고 히트파이프 4개로 구성되는데 다른 제품들처럼 전원부를
직접적으로 쿨링해주는 방식은 아니다. 대신, 다른 쿨러들이 80mm 크기의 쿨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92mm 크기의 쿨링 팬을 사용하여 풍량이
증가되어 전원부 간접 쿨링 능력이 증가될 수는 있다. 대신, 동작 RPM과 풍량 등의 증가로 소음이 크게 증가된다.
메인보드에 사용할 수 있는 3핀
커넉터를 사용하며, 고정 방식은 마운팅 홀에 고정 가이드 볼트를 연결하고 핸드 스크류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드라이버 등도 필요가 없어
잘만의 핸드 스크류 방식과 함께 설치가 편리한 방식이다. 메모리 방열판은 모두 8개만 제공하고 있어 전원부는 쿨링이 어려운데 메모리는 간접
쿨링이 가능하므로 메모리 방열판 중 2개를 전원부에 설치하여 쿨링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3RSystem 아이스에이지 G-1000
(지천)
[고정된 쿨링 팬은 손으로 끝
부분에서부터 밀어주면 쉽게 분리와 장착이 가능]
3RSystem 아이스에이지 지천은
80mm 두 개의 쿨러를 제공하고 있으며, 쿨러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메모리 방열판을 10개 제공하므로 8개는 메모리에 2개는 전원부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PU 상단의 메모리 2개는 DTH 방식을 사용하는 구조상 히트파이프를 통해 쿨링이 가능한 구조가 된다. 이를 위해
메모리와 히트파이프 간의 발열 전달을 위해 서멀 패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2개의 80mm 쿨링 팬이 장착되므로 이미지의 오른쪽에 위치한 쿨링
팬으로는 전원부까지 간접 쿨링이 가능해지며, 테스트에 사용한 아틱쿨링 트윈터보, 레퍼런스 쿨러를 제외한 다른 쿨러들보다 전원부 쿨링에서 조금 더
유리한 구조를 가진다. 다만, 방열판의 길이가 80mm 쿨링 팬 2개를 설치할 수 있는 정도의 길이이고 2개의 쿨링 팬이 개방된 상태로 동작하여
상충되므로 이로 인한 쿨링 효과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쿨러의 고정은 마운팅 홀과 고정
가이드 볼트, 그리고 최종적으로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고정용 볼트 4개를 통해 GPU 주변에 배치되어 손으로도 쉽게 고정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제공되는 메모리 방열판 역시 쿨러의 히트파이프나 방열핀에 간섭되지 않는 정도의 높이를 가지며, 앞서 언급했듯이 메모리 2개는 DTH 방식에 따라
히트파이프를 통해 쿨링되고 중간에는 서멀 패드가 위치한다.
3RSystem 아이스에이지 G-600
3RSystem 아이스에이지 지육백은 앞서 살펴본 지천과 같이 DTH 방식으로 히트파이프가
GPU와 메모리를 직접 접촉하여 쿨링해주는 방식이다. 지천과 다른 점은 80mm 쿨링 팬 하나만 사용되고 잘만 쿨러 등과
같이 방열핀에 홈을 만들어 내부에 쿨링 팬이 위치하고 쿨링 해주는 방식이다. 메모리 방열판 역시 10개 제공으로 2개는
전원부에 사용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메모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메모리 2개는 히트파이프와 접촉되어 서멀 패드를 통해
쿨링되므로 메모리 방열판 2개는 여분으로 남겨둘 수 있다.
쿨러의 고정 방식도 지천과 같은 방식으로 마운팅 홀에 고정 가이드 볼트를 연결하고 최종적으로
드라이버가 필요치 않은 볼트 4개를 고정해주면 된다.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게 대부분 뒷면 고정 볼트 등은 1cm 내외이므로
크로스파이어 등의 구성에서 쿨러가 차지하는 높이가 높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메모리 방열판 역시 히트파이프나
방열핀에 간섭되지 않으며, 2개의 메모리는 히트파이프와 서멀 패드가 중간에 위치하여 직접 쿨링 해주게 된다.
잘만 VF1000 LED
잘만 VF1000 LED는 VF1050 쿨러와 더불어 현재 HD 4850 레퍼런스 제품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사용되고 있다. 잘만 VF1000/ 1050은 OEM 방식으로 제공되어 리테일 시장에 판매되고 있으며,
리테일 제품과 쿨링 팬의 풍량 등이 다르고 동작도 그래픽 카드의 4핀 PWM 동작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테스트에 사용된 대다수의 쿨러들처럼 GPU와 메모리 쿨링이 가능하고 전원부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전원부 쿨링을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메모리 방열판은 모두 8개를 제공하고 있어 전원부 쿨링을 위해선느 위 이미지처럼 쿨링이 이루어지는 메모리
중에서 쿨링 팬과 가까운 2개를 전원부 모스펫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오버클럭 등을 고려한다면 전원부나 메모리 등의
쿨링을 더 강화해줄 필요는 있다.
쿨러의 고정은 2가지 방식을 제공하는데 기본은 앞서 살펴본 일부 제품들처럼
마운팅 홀에 고정 가이드 볼트를 연결하고 최종적으로 핸드 스크류 방식이나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볼트 고정 방식의 경우
핸드 스크류 방식보다 높이가 조금 더 낮아져 크로스파이어 등의 구성에서 뒷면에 위치한 쿨러로 인한 간섭을 줄일 수 있다.
제공되는 메모리 방열판들은 다른 쿨러들처럼 높이가 낮고 VF1000 LED 역시 GPU와 접촉하는 부분과 방열핀 사이에
거리가 있어 그래픽 카드 캐패시터나 메모리 방열판들로 인한 간섭 현상은 발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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