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업/다운로드 속도 테스트/동기화
업/다운로드 속도 테스트
앞서 살펴보았듯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PC에서 가장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서버에 직접 접속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서버와 연동되어 파닐 관리를 해주므로 시간이 절약된다.
또한 PC 싱크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작업을 해야할 파일들이 많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알아서 클라우드 서버를 내 컴퓨터의 일부분과 연동을 하게 만들어 클라우드 서버에 직접 접속해 일일이 업로드를 하는 과정없이 백그라운드로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와동기화 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와 직접 연결해 앞서 PC 환경에서와 동일하게 업/다운로드, 공유, 스트리밍등의 다양한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료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하는 과정이 함께 수반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해주느냐가 해당 서비스를 선택하는 중요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이에 각 클라우드 서비스의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테스트에는 용량이 99MB인 5개인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①)와 100kb~10MB사이의 용량을 갖춘 1070개의 파일을 갖춘 경우(②)를 구분해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 및 접속 상태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수치는 아니며 단순히 참고로만 삼길 바란다.)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웹 브라우저(IE9)를 이용해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한 후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경우에 대한 파일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시의 소요시간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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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수록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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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수록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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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업로드의 경우 국내 포탈에서 제공하는 N드라이브와 구글드라이브가 업/다운로드 모두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중에서 단일 용량 99MB인 파일 9개로 구성된 데이터의 업/다운로드시에는 N드라이브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클라우드가 그 뒤를 바짲 쫒고 있다.
다운로드의 경우에도 앞서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N드라이브가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에는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만 작은 용량의 파일들이 1000개 정도 구성된 데이터의 경우에는 다음 클라우드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스카이드라이브 및 드롭박스의 경우 폴더를 다운로드 할 경우 폴더내 파일을 하나의 압축파일로 만든후 해당 압축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때문에 압축으로 인해 전체 용량도 다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잦은 파일의 입/출력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전반적인 속도 향상을 가져오지만 초반에 압축 과정에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도 갖추고 있다.
스카이드라이브 및 드롭박스의 경우 서버가 해외에 있는 만큼 연결망등에 다소 차이가 발생하지만 전반적으로 파일 업/다운로드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스카이드라이브에 접속해 파일 및 폴더를 업/다운로드 할 경우 여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제한 사항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바로 폴더 자체를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여러개의 파일을 업로드 할 경우 한번에 올릴 수 있는 파일 개수가 1000개로 제한된다는 점이다. 다만 스카이드라이브를 제외한 N드라이브, 다음드라이브, 드롭박스는 폴더 다운로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일 업로드 개수 제한등도 없다.
결국 새폴더 만들기를 통해 폴더를 생성한 후 파일들을 선택해 업로드를 하는 방법밖에 없지만 만약 서브 폴더등이 다수 존재한다면 앞서의 폴더 만들기 작업을 수동으로 계속 반복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물론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는 방법은 앞서 제공 되는대로 PC 싱크 프로그램을 사용해 싱크 폴더에 업로드 하고자 하는 폴더를 복사해 놓으면 정상적으로 폴더채 업로드가 되며 동기화가 이뤄진다.
이밖에 클라우드내의 폴더나 파일을 다운로드 할때 N드라이브 및 다음 클라우드의 경우 원래 폴더 구조 그대로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반면 스카이드라이브와 드롭박스는 폴더 또는 복수의 파일을 다운로드 할 경우 무조건 zip형태의 압축파일로 다운로드 받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으로 물론 전자의 경우 폴더나 파일들을 압축해서 다운로드 받도록 하는 설정은 없으며 후자 역시 압축 파일 형태 말고 원래의 폴더 형태 그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설정 역시 제공되지 않는다.
PC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한 파일 업로드 (동기화)
PC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동기화를 위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폴더 및 파일을 업/다운로드를 하는 방법 이외에도 PC 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한 동기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후자의 방법이 보편적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이를 위해 각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용 PC 싱크 프로그램을 제공해 싱크 폴더에 폴더 또는 파일을 복사해 넣으면 별도의 과정 없이도 자동으로 백그라운드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데이터가 업로드되면서 동기화가 이뤄진다.
특히 웹드라이브 방식의 N드라이브의 경우에 초기에는 말 그대로 웹하드처럼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만 지원했지만 최근에 폴더 동기화 기능을 통해 로컬 드라이브에 있는 폴더를 클라우드 내의 폴더와 동기화시켜주는 기능이 제공된다.
각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PC 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앞서와 동일한 2가지 종류의 데이터에 대한 동기화(업로드)에 걸리는 시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짧을수록 우수)
우선 각 99MB 용량의 파일 9개로 구성된 데이터의 경우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에 서버(정확히 말하면 아마존 서버)가 있는 드롭박스의 경우 PC 싱크를 이용할 경우 전체 891MB 용량을 동기화(업로드)하는데 불과 1분여밖에 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번째로 빠른 N드라이브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이를 단순히 전송률로 계산하면 약 14MB/s의 속도를 보여주는 셈이다.
작은 용량의 파일 1000여개로 구성된 데이터의 경우에는 N드라이브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뒤를 드롭박스가 바짝 쫒고 있다. 이에 비해 다음 클라우드는 드롭박스에 비해서 10여분이나 더 오래걸리며 스카이드라이브는 무려 1등과 31분이 넘는 차이를 보여 테스트에 사용된 클라우드 서비스중에서 가장 느린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