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완제품 PC도 할 수 있다! DELL Dimension 4700

2005-03-10 12:25
김광철 前 기자 press@bodnara.co.kr

6. 전형적인 바이오스



 

대기업 완제품 PC를 몇 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초기 부팅시에 DELL의 Dimension 4700 역시 자사의 로고를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특이한 것은 로고 아래 부분에서 부팅 진행 시간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윈도우즈의 부팅 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하다. 하단에는 인텔 인사이드 펜티엄4 마크도 볼 수 있다.

F2키를 눌러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것은 대부분 AMI 바이오스의 특징인데 DELL Dimension 4700도 AMI 바이오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2키를 눌러 CMOS 화면으로 진입하자 기존에 익숙했던 AMI나 Phoenix의 그 화면이 아닌 조금은 생소한 모습을 하고 있다. 흡사 바이오스 에디터나 과거 도스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가장 첫 화면은 System으로 시스템의 정보, 사용하는 CPU 정보, 메모리 정보, 날짜/시간, 부팅 우선 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도 존재한다.

 

Drivers 부분은 사용하고 있는 HDD 장치에 대한 정보를 비교적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Dimension 4700은 Segate의 Serial ATA 방식의 160GB의 비교적 고용량의 HDD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각 장치의 활성화 여부도 적용할 수 있다.

 

메인보드에 내장된 장치들을 활용할지의 여부를 설정해주는 부분이다. 내장 시리얼, 패러럴, USB, 오디오, PS/2, 내장 네트웍 어댑터의 사용 여부를 Enter키를 눌러 적용할 수 있다.

 

비디오 설정은 DELL Dimension 4700에는 Intel 915G Express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가 기본 제공되므로 그래픽을 내장하지 않은 메인보드와 다른 부분이 하나 존재한다. 그것은 Video Memory Size로 메인 메모리의 일정 용량을 할당하여 내장 그래픽 코어(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00)가 활용하게 된다.

 

퍼포먼스 항목에는 하이퍼스레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과 HDD 장치의 성능에 관련된 옵션의 2가지 존재하고 있다.

 

보안 메뉴에는 시스템 바이오스에 암호를 적용하는 등의 작업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다.

 

메인보드의 전력 설정에 관한 옵션으로 대부분의 일반 메인보드 등과 별반 다르지 않은 항목들이 존재하며, 기본 설정에서 특별하게 변경해줘야할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Maintenance는 바이오스 설정을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옵션과 해당 메인보드에 발생하는 문제 등의 내용을 기억하는 이벤트 로그를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에 관한 옵션인데 포스팅시 메모리 체크를 없애는 등의 작업으로 보다 빠른 부팅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다.

전체 바이오스의 각 옵션들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파워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옵션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저가형 메인보드에도 거의 기본이 되다시피한 하드웨어 모니터링 항목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하드웨어 모니터링 항목은 정확한 값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이상 유무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므로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4:43/ 신고
콤보와 dvdrom구성이라..;;
5.25 베이도 안 남고.. 하긴 있어도 ide채널 여분이 없으니;;
콤보만 장착하고 판매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roricon (ID) roric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5:02/ 신고
DELL이 AMD 만 써주면 사줄지 몰라도^^;
cromsfan / 05-03-10 15:13/ 신고
DELL 의 A/S 는 국내 완제품 컴퓨터 시장 중에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는것 보다 훨씬 힘들걸요. ㅡㅡ;

간편한 A/S 가 생명인 완제품 PC 에서 DELL 은 별로
메리트가 없는듯 합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말이죠.
gt75 (ID)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5:39/ 신고
redcurse님. 델은 거의 모두 선택사양이기 때문에 빼고싶으면 뺄수 있습니다. 단지 ODD 1개는 반드시 넣어야 하지만요..

위에 마우스가 좀 이상한데 이번에 회사에서 산 것은 휠있는 USB 광마우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델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소음이나 성능에서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AS에서 국내 대기업에 밀리는것은 사실이겠지만 2년간 AS받을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립PC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기에 AS가 조금 나쁘더라도 만족합니다.

델 컴퓨터를 처음사고 본 독특한 쿨링시스템은 조립PC 쪽에도 이런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2년전 제품과 쿨링시스템 자체는 별로 하지 않았는데, 대신 힛싱크가 구리로 변경되었군요.. 프레스캇이라고 하기엔 정말 조용한 시스템입니다.. 그래도 노스우드보단 아주조금 시끄럽더군요..

gt75 (ID)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10 15:39/ 신고
델은 고가형하고 저가형 2가지를 내놓는데 저가형은 업그레이드 안되고 고가형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가형의 경우는 보드자체에 메모리슬롯을 2개만 달기도 하고, 하드디스크 베이를 1개만 제공하는등 업그레이드에서의 제약을 많이 두는 편입니다.

델의 장점을 많이 말했는데 단점도 없진 않습니다.
델 전용 드라이버를 받을수 있는 사이트는 영어로 되어있고, 번들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또 개인사용자보단 기업 위주의 마케팅으로 개인이 쓰기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가격이 부가세 별도인것도 아쉽고요...

국내 대기업의 완제품에 질리셨고, 조림PC의 안정성에 아쉬움을 느낀다면 한번 구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낭만청년 (ID) / 05-03-10 16:00/ 신고
델 전 왠지 싫습니다 가격도 왠지...싸다고 광고하지만 완제품 업체중엔 중간이상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또 은근히 업그레이드하면 가격이 엄청 나와버립니다 as는 모르겠습니다 이제품의 가격자체는 상당히 매리트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싼티나 / 05-03-10 17:22/ 신고
메이커 제품치고는 케이스가 너무 허접해 보입니다. 싼티가 줄줄 흐른다고나 할까...
tusik (ID) / 05-03-10 18:15/ 신고
아직까지...델은 한국에서 크게 빛을 못보는거 같군여...
hanelian (ID) / 05-03-10 19:50/ 신고
그래도 요즘 몇몇 완제품 피씨 제조회사들이 저런식 구성을 시작해서 맘에 드는군요. 제가 알기론 HP도 옵션 선택 가능한걸로 아는데...(혹시 예전부터 그런건가요..?)
아무튼 예전에 조립피씨의 50~80만원 비쌌던 때와 다르게 이제 20~30만원정도 비싼거라면... 괜히 컴맹에게 조립해줘서 이상있으면 a/s해주는것보다 저런거 추천해줘도 될듯 싶군요.
저정도라면 장점이 단점을 꽤나 커버해 줄듯 합니다.
Fillia / 05-03-11 4:16/ 신고
Dell은 Malaysia제이던 시절보다 2000년대 이후 China제로 바뀌고 질이 더 허접해 졌다고 보입니다. 쩝...
저 케이스 대주는 회사가 어딘지 몰라도, 저 케이스 따로 팔면 인기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델 컴퓨터 봐보니 케이스'만' 마음에 들더라고요, ^^;
pawow (ID) / 05-03-11 9:31/ 신고
^^ 현재 디멘죤4600을 사용중인데요. 역시 엄청난 문제를 가지고 있더군요. CPU 한번, 마더보드 두 번, HDD, ODD 한번씩 교체를 했지요. 프레스캇 기종이라 엄청나게 시끄럽죠. 탱크지나가는 소리가 납니다. 델의 AS 담당 팀장(몇달 전에 이일수라는 분이 팀장이였죠)이 저 한테 그러더군요. 전화기를 쿨러 쪽에 가져가봐라 소음 정도를 내가 들어 봐야 겠다라고요.. ㅋㅋㅋ 웃기는 소리죠? 익히 다 아는 소음... 12V에 2A짜리 팬.. 24W짜리 팬 보신적 있나요? 속도 조절 두 단계로만 되는.. 무식한 팬... 엄청난 소리가 나죠.. 조용한 밤엔 켜 두고 자지도 못합니다. 컴을 잘 아시는 분, 컴을 혼자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고장 원인등을 분석 하실 수 있는 분은 델 컴퓨터를 사세요. 그리고 웨렌티를 3년으로 정하세요. 5만원 더 부담합니다만, 험하세 쓰다가 고장 나면 고장난 부분 교체 받으세요. 비용은 없습니다. 그게 제일 좋아요. 초보자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참고 하세요
ironkil (ID) / 05-03-11 13:04/ 신고
여기 오시는 분들 중 이걸 사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혼자쓰시려면 조립하시고 회사에서 쓰시려면.. 어차피 내돈두 아닌데 AS기사가 출장이라도 나와주는(모 돈을 받는 것두 별루 중요하지 않죠) 대기업 PC사세요. 몇만원 아낀다고 월급 더줍니까..
chai / 05-03-14 22:10/ 신고
다나와 최저가 가격은 현금가겠죠? 당연히 부가세 미포함가이며, 한 업체에서 모든 부품을 최저가로 팔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현금/카드 동일가로 견적을 뽑는것고, 업체별 평균 견적을 표기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salpoosi (ID) / 05-03-15 10:13/ 신고
회사에서 델씨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델제품입니다. 케이스는 허접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비교대상으로 삼은 싼 케이스에 비해 무척 튼튼하고 좋을것입니다. 다만 확장성에 조금 떨이짐이 보입니다. 파워가 그 만큼 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그럴것입니다. 고장시는 전화로 확인하고 확인하라는것만 확인하고 이상있으면 와서 고쳐줍니다. 주변에 조립해 주면 자기가 AS기사가 되지만 저런 경쟁력 있는 제품 추천하면 골치가 아프지 않지요.
김똥개 / 05-03-16 16:18/ 신고
컴 케이스가 아주 구식통이군요!....요즘 저런 큰케이스
를 쓰는 사람이 잘 없으리라 생각되며, 그리고 소음은
어느 정도나는지 그게 언급이 안 되어있군요...제품 소개에 있어 많이 미진합니다.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3/10]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3/10]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3/10]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3/10]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3/10]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3/10]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3/10]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3/10]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3/10]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3/10]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3/10]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3/10]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3/10]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3/10]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3/10]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3/10]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3/10]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3/10]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3/10]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3/10]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