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웹 서핑 환경 비교
웹서핑시에 가장 쾌적한 환경을 보이는 OS는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다.(이렇게 정리해야될 것 같다) 부연 설명을 한다면, 윈도우폰의 기본 웹서핑은
윈도우 모바일 6.1의 기본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바일은 최악의 브라우저가 어떤것인가를 스스로 증명하며, 오페라 모바일의 경우 안드로이드 크롬/아이폰
사파리에
비해 느린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따라 필자는 웹서핑시에는 100%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한다.
인터페이스적인 면에서 아이폰 사파리와 구글 크롬은 현재 거의 필적한 수준이라 할 정도로 두제품 모두 편리하다. 안드로이드 2.1의
구글 크롬은 아이폰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멀티터치 지원이 가능하여 두손가락을 이용한 확대/축소 역시 똑같이 가능하여 인터페이스상 차이는 두 OS가
크지 않다.
웹서핑은
단연 안드로이드!
해상도의 차이가 결정적인 안드로이드 웹서핑
그러나 필자가 결정적으로 웹서핑에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해상도 때문이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320X480이며,
넥서스원의 기본 해상도는 480X800이다. 현재 국내 출시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2.1계열의 모든 스마트폰은 480X800을 채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AMOLED를 채용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웹서핑 비교화면. 왼쪽이
아이폰(팟), 오른쪽이 안드로이드(넥서스원)이다. 넥서스원이 해상도로 인해 화면하나에 더 많은 정보가 노출된다.
따라서 해상도 480X800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사용자라면 (현재 국내 안드로이드폰중 480X800지원되지 않는 기기는 LG
안드로-1 뿐이다. 이 경우에는 아이폰이 낫겠다. 죄송하다) 기본 가로 브라우징에서도 아이폰보다 배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 볼 수 있으며,
세로로 놓고 보면 거의 PC의 풀브라우징에 가까운 웹서핑이 가능하다.
가로모드시의 웹서핑화면. 왼쪽 아이폰(팟),
오른쪽 안드로이드(넥서스원)
현재 국내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800X600이나 1024X768의 해상도를 기본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하기에, 안드로이드폰을 세로로 뉘인
형태의 800X480 해상도라면, 풀브라우징이 쉽게 가능하기에 아이폰이 절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안드로이드의 웹서핑 우위는 안드로이드 OS의 강점이 아닌 안드로이드 폰의 하드웨어에서 나오는 점임을 잊어선 안된다. 여러
제조사에서 제조하는 안드로이드폰과 애플 혼자 제조하는 아이폰 중 안드로이드가 오픈플랫폼으로서의 장점이 진가를 발휘하는 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AMOLED등의 고휘도 LED를 채용하고, 800X480등의 고해상도를 채택하고 있기에, 선명도와 시야각에서 아이폰보다 유리해 웹브라우징에서 더
편리하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글자 폰트가 아이폰의 그것보다 얇고 선명도가 높아 글자 해독능력에서 더 뛰어나다. 물론 이는 아이폰보다 높은
해상도에서 기반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