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75P 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 IWiLL DH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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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19:52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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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고급 PC와 워크스테이션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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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웍스 전용
칩셋 대신 IWILL DH800과 같이 i875P 기반으로 SOHO용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할 경우 얻는 이점은 두 가지
정도가 있겠다. 첫째는 서버/웍스 전용 칩셋 메인보드에 비해 적은 비용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로 데스크탑
PC와 가깝다는 점이다.
DH800
정도라면 조금 넉넉한 사이즈의 데스크탑 타워형 케이스에는 무리 없이 넣을 수 있어 가정이나 작은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또한 AGP/AGP Pro 슬롯 및 32bit PCI 슬롯, SATA 지원, 5.1채널 사운드, iEEE1394 등 데스크탑
PC의 특성을 고스란히 가져가기에 개인용도로 사용할 경우 여가시간에 멀티미디어 PC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데스크탑과 워크스테이션의 경계에 있다보니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다. 사우스브리지의 USB 컨트롤러의 제약 때문에 USB
장치를 4개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고, 때문에 확장 헤더도 제공하지 않아 데스크탑PC로 사용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고, 스피커 및 마이크의 헤더도 제공하지 않아 케이스에 프론트 패널이 있다 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된다. ICH5R
사우스브리지를 사용해 데스크탑에 좀 더 가까운 ASUS PC-DL과는 다른 아쉬움이다.
아쉽게도
i875P를 채용한 워크스테이션 보드가 국내에 2종 밖에 없는데다 그 둘마저 결정적인 차이가 있기에 같은 가격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DH800의 라이벌은 현재로서는 없다. i875P 기반으로 64/66 PCI-X를 통한 SCSI RAID 환경
구축이 가능한 메인보드는 DH800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업무용 워크스테이션을 필요로 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고사양의
데스크탑 PC를 생각했던 유저라면 워크스테이션과 데스크탑의 경계에 서보는 것은 어떨까? DH800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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