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고성능 고용량 SSD를 더욱 저렴하게, 200달러 미만 해외 직구 SSD 3종 벤치

2018-06-01 13:0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8. 실제 파일 전송 시간 비교



실제 파일 전송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C드라이브(인텔 SSD 330 240GB SATA)에 있는 파일을 복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쓰기 성능)을 측정했다. 원본 디스크가 인텔 SSD 330 240GB SATA여서 인터페이스 한계로 NVMe M.2 SSD나 SATA SSD나 복사 시간 차이는 거의 없다.

만약 SATA SSD/HDD, 외장 저장장치와 데이터를 주고 받거나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등 전송 속도가 제한된 상황이라면 NVMe M.2 SSD와 SATA SSD의 성능 차이를 느끼긴 어려울 것이다.

 

순수한 SSD 최대 쓰기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4GB의 램디스크를 만들어 3.4GB 정도 용량의 단일 파일을 복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이 정도 용량이면 SSD 캐시 영역에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을텐데, 삼성 970 EVO 500GB M.2가 WD Black NVMe (2018) 500GB M.2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SATA SSD인 ADATA Ultimate SU800 1TB도 D램 캐시와 쓰기 성능에 유리한 대용량을 바탕으로 OS가 설치된 인텔 SSD 330 240GB SATA 모델보다 2배 정도 빠른 속도를 보였다. 

 

같은 스토리지 내부에서 파일을 복사하는 경우 읽기와 쓰기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인터페이스 대역폭 및 SSD 성능이 높을수록 복사 시간이 짧아진다. 삼성 970 EVO 500GB 및 WD Black NVMe (2018) 500GB M.2 제품들은 특히 대용량 단일 파일 복사 시간에서 6Gbps 대역폭을 나눠 써야 하는 SATA SSD보다 월등히 빠른 결과를 보여준다.

NVMe M.2 SSD 비교에서는 지능형 캐시(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용량 내에 해당하는 15GB 파일 복사 테스트는 삼성 970 EVO 500GB M.2 결과가 더 빨랐지만, 여러 개의 파일을 복사하거나 지능형 캐시 영역을 넘는 대용량 파일을 복사할 때는 실제 TLC 쓰기 속도가 빠른 WD Black NVMe (2018) 500GB M.2 복사 시간이 더 짧았다. 삼성 970 EVO 500GB의 경우 28GB 단일 파일 복사에서 캐시 영역을 넘으면 쓰기 속도가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M.2 슬롯이 없는 이전 시스템을 쓰는 사람이라도 120GB/240GB 정도의 SATA SSD에 운영체제와 일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쓰는 상황이라면 M.2 SSD 때문에 전체 시스템을 다 바꾸지 않아도 ADATA Ultimate SU800 1TB 같은 고용량 SATA SSD로 좀더 나은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6-01 16:08/ 신고
진짜 A/S 걱정만 안된다면 해외직구 팍팍 할텐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6-01 22:17/ 신고
저장장치는 몇년갈수도 있고 한달 못갈 수도 있어서 A/S 불가면 말이 필요없을듯.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6-08 11:34/ 신고
해외에서 사야 바가지 안쓰는 이게 나라냐..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6-27 10:56/ 신고
고장이 나더라고 직구로 사는게 개이득임
고용량은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6/01] 엔비디아, 지포스 8800 GTX 출시 20주년 기념 무료 스팀 데모 공개  
[06/01] MSI, 창립 40주년 기념 RTX 5080 뱅가드 구매 고객 대상 감사제 진행  
[06/01] 로컬 AI 에이전트 시대 새로운 PC 플랫폼, 엔비디아 RTX 스파크 프레스 이벤트  
[06/01] 서린컴퓨터, 포뮬라 브이라인 G10과 Z3 PLUS 등 활용한 브랜드PC 런칭  
[06/01] 에스라이즈, ROG 20주년 기념 한정판 UMPC ‘ROG XBOX ALLY X20’ 출시 예고  
[06/01] 엔비디아, ‘RTX 스파크’ 기술 소개.. AI 창작 게이밍 아우르는 차세대 PC 경험 제시  
[06/01] 이모션웨이브, 애플 비전 프로 기반 AI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NARU’ 칠레서 첫 공개  
[06/01] 마이크로닉스, WIZMAX G-1000W 재입고 기념 Wi-Fi 6 무선랜카드 증정  
[06/01]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라그나로크 IP 글로벌 게임 페스티벌 ‘RAGNAROK FESTA 2026’ 개최!  
[06/01] LG전자, ‘2026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06/01]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AI 데이터센터 및 로보틱스의 실시간 전력 제어를 위한 첨단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06/01] 엘가토 첫 무선 마이크 ‘웨이브 고(Wave Go)’ 출시. 핀마이크부터 핸드헬드까지 하나로!  
[06/01]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EDGE HUB ADV 및 EDGE HUB V2 출시  
[06/01] "PC 게임의 역사를 빛낸 명작들이 돌아온다" EA, ‘로드 래쉬’·‘윙 커맨더’ 등 클래식 게임 25종 출시  
[06/01] DJI Matrice 5T, 까다로운 임무 환경에서도 주야간 지능형 항공 운용 역량 강화  
[06/01] 오픈AI, 취약점 발견·검증 및 보안 패치 개발 지원 역량 강화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GPT-6 사이버’  
[06/01] 소니코리아, 1979년 오리지널 워크맨 헤드폰 계승한 ‘MDR-3R’ 출시  
[06/01] “차세대 OLED 수요 확대 전망”…나인테크, 8.6세대 잉크젯 OLED 라인 장비 공급 확대  
[06/01] 제이씨현 유디아, 27형 280Hz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출시 기념 BIG 이벤트 진행  
[06/01] 조텍, RTX 5070 시리즈 구매 시 메신저백 선착순 증정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