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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잡으려다 메인보드 태울라, 건강한 PC쿨링을 위한 쿨링솔루션 해법은?

2010-11-05 18:00
편집부 press@bodnara.co.kr

8. VGA 쿨러 종류에 따른 부분별 테스트와 열감지 영상



먼저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쿨러 류의 1Fan  쿨러와 일반적인 Dual-Fan 쿨러, 그리고 Zerotherm CoolMAXX 4000의 온도차이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넘어가자.

세 그래프를 분석하여 보면 Dual-Fan 제품이 전반적인 모든 냉각 성능에서 우수한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RAM 온도와 전원부 온도에서는 MSI TwinFrozr와 CoolMAXX 4000의 성능이 우수한것을 알 수 있다. MSI TwinFrozr와 Zerotherm CoolMAXX 4000은 팬의 위치에 따른 차이외에도 여러 기술적 차이가 있는 제품이기에 두 결과를 Fan의 위치에 따른 차이로 규정함은 옳지 않다.

그러나 Zerotherm CoolMAXX4000의 독특한 Fan 위치에 따른 효과가 확실한 것은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발열요소와 온도변화

자 그럼 실제 열감지 카메라를 통해 발열 포인트와 온도변화를 살펴보도록 하자. VGA는 NVIDIA GTX460 1GB O.C버전(800/2000)을 기반으로 하여 제조사 스톡쿨러와 서드파티 업체의 쿨러로 교체하여 비교를 하였다.

쿨러로 덮여있는 탓에 발열이 제대로 감지가 되지 않아서 기판 뒷면을 촬영하여 온도를 비교하였다. FurMark 프로그램으로 부하를 주어 온도의 변화를 살펴보자.

전력관리 기능이 탁월해진 요즘 그래픽카드 제품은 일반상태와 풀로드 상태의 온도차이가 크다. 단순한 작업일땐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3D 게임 같은 높은 성능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큰 차이로 높은 온도를 보인다.

2개의 FAN을 Zerotherm CoolMAXX 4000의 냉각성능이 우수한것을 알 수 있다. 300초~400초 사이의 뒤집어지는 결과는 덕트타입과 오픈타입에 따른 차이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온도변화는 레퍼런스 쿨러 대비 Zerotherm CoolMAXX 4000이 완만하게 상승하고 좀 더 가파르게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보여준다.

 

메모리의 그래프도 GPU와 비슷한 모양을 보인다. 2 FAN에 히트싱크 아래에 팬이 부착된 Zerotherm CoolMAXX4000의 독특한 방식의 효과가 여실히 증명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낮은 온도는 오버클럭을 하는데서도 유용하나, 제품의 수명과 안정성이도 큰 도움이 되기에 10℃가 넘는 차이는 큰 차이라 볼 수 있다.

 

전원부의 온도변화는 GPU보다 그 격차가 더 심하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그래픽카드가 전원부에는 방열판이 따로 없는터라 높은 온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Zerotherm CoolMAXX 4000의 경우 2 Fan으로 인해 레퍼런스보다 풍량이 크다는 점, Fan 이 히트싱크 아래쪽에 부착되어 있어 직접적 냉각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점 등이 작용 레퍼런스 대비 쿨링효과가 탁월하다 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열감지 사진 - GPU보다 뜨거운 전원부

아래 보여드릴 열감지 카메라의 구도를 이해하기 위하여 구도와 동일한 컷을 위와같이 소개한다. 일반적인 전면 촬영에서는 쿨러의 히트싱크로 가려져 GPU와 전원부, 메모리의 정확한 온도 측정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메인보드를 세워 제품의 후면을 촬영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하단 사진에 나오는 포인트 별로 스팟1은 GPU, 스팟2는 메모리, 스팟3은 전원부의 온도이다. 사진에 측정된 온도보다 실제 온도는 더 높은편이지만 상대평가를 위한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제조사 기본 쿨러 열감지 영상

제조사 기본쿨러를 장착한 GTX460의 열감지 사진을 보면 기판 전반적으로 온도가 퍼져있으며 전원부 쪽은 높은 온도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이 OC 모델이기 때문에 레퍼런스 대비 전원부 부하가 상승하므로, 더욱 높은 효과의 쿨링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Zerotherm CoolMAXX 4000의 열감지 영상

이와 달리 듀얼팬 + 액티브 쿨링 효과로 인해 Zerotherm CoolMAXX 4000의 열분포도는 기본 제조사 쿨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MAX 최고온도 역시 109도 vs 99.7도로 10도가량 차이가 발생하며, 각 스팟별 온도 역시 최저 7도에서 최고 15도 가량의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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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sk8er_8oi / 10-11-05 19:02/ 신고
잘 읽었습니다.
케이스 배기 구성이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특히, 타워형 쿨러들이 주변부 냉각 성능이
플라워형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타워형이 항상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오픈 케이스에서 실험을 진행하신 것 같은데,
일반인들이 많이 쓰는 전면부와 후면부에 팬1개씩 쓰이는 미들 케이스와
중급자들이 많이 쓰는 상단팬 2개가 추가된 미들 케이스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었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HD6800대 시리즈의 전원부 발열도 궁금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제조사별 온도 사진을 추가해 주셨음..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5 19:10/ 신고
케이스 옆에서 바람이 불어준다면 PCB쪽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지네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5 22:41/ 신고
타워형을 사용하고 있지만 확실히 주변부는 조금 오르는 효과가 있더군요. 그래픽카드에 대해서는 다시금 주위 온도의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5 22:53/ 신고
쿨링이라는거...역시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한 부품을 쿨링해준다고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끓여만든배 / 10-11-06 6:04/ 신고
열감지 카메라로 테스트를 해서 그런지 기사가 더욱 눈에 잘 들어오는군요.
겨울이좋아 / 10-11-06 9:49/ 신고
열감지 카메라 사진을 보니 더더욱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사랑이눈신사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6 10:42/ 신고
CPU쿨러에 따른 열감지 영상에서 타워형 쿨러가 메인보드 온도에 취약함을 보여주는데 역시나 였군요.
개인적으로 궁금한부분은 잘만 쿨러를 사용했을때 주변부 온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알고있는 내용으로는 잘만 9000시리즈 쿨러가 주변부 온도에도 상당히 영향력이 있던데 옵션으로 내용 추가해주심 좋겠네요.
열혈컴도사 lykki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6 10:57/ 신고
잘 봤습니다. 알기 쉽게 쏙쏙 정보가 들어오네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6 13:26/ 신고
오우.. 열감지 카메라까지.... 대단한데요!?
저는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데... 그럼 전원부 온도는 그냥 무시해도 되려나요? ㅎㅎ
오버는 안하는데.. 온도에 민감해서.. 쿨러는 여러번 교체를... 쿨럭;;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6 14:46/ 신고
타워형 쿨러가 만능은 아니었군요...;; 완벽한 쿨링솔루션이란 어떤 것일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묵천 / 10-11-06 15:18/ 신고
오버클럭을 안하여도 풀로드상황에선 상당한 발열이 난다는 것이군요.
cpu는 U자형태의 히트파이프쿨러를 쓰고 그래픽카드는 수명을 위해 전원부쪽도 쿨링이 가능한 제품을 써야 하겠군요.
작안의 샤나 / 10-11-06 16:22/ 신고
저도 처음알게된게 많은 정보들이네요 타워형쿨러가 무조건 좋은지알았는데 그런것만은 아니군요 잘봤습니다^^
sk8er_8oi / 10-11-06 17:08/ 신고
다시 보니 리뷰 잘못된 게 있네요.
수정하셔야 겠습니다.
열감지 영상 中 U자형 쿨러 온도 범위만 다르네요.
다른 쿨러들은 전부 22.5~52.7도지만,
U자형 쿨러온도만, 22.7~70.1도 입니다.
아.. 어쩐지.. 너무 좋더라 했네요.
아마 타워형 쿨러도.. 고급형 쓰시는 분들은,
별 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잘만 맥스 같은 경우는 보드 온도도 다 잡을 것 같고요.
이런 오류를 범하시다니... 수정 부탁드릴게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8 12:03/ 신고
오류는 아니고요, 열감지카메라가 MIN-MAX범위를 색온도로 표시하다 보니 테스트마다 MAX온도가 다르면 절대온도값이 달라집니다.

열영상과 별개로 테스트그래프를 보시면 U형쿨러, 타워형쿨러, 번들쿨러에 대한 절대온도값 그래프를 그래서 별도로 추가한것입니다. 절대온도값을 보시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별다방 / 10-11-06 19:30/ 신고
그래픽카드의 전원부 온도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거 알아가는군요
인삼우유 / 10-11-08 11:11/ 신고
어떻게 보면 잘만 8700이 제일 이상적인 CPU쿨러라고 할수 있을지도...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08 21:09/ 신고
와... 메인보드나 VGA의 전원부 발열이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네요. 게다가 CPU쿨러는 타워형이면 무조건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다음 시스템에는 타워형 쿨러를 구입해볼까 생각했는데 무턱대고 샀다간 큰일날 뻔 했습니다. VGA 쿨러도 전원부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군요. 절대적인 수치만 보면 코어보다 더 뜨거우니까요. 정말 좋은것 배웠습니다.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11 21:09/ 신고
완전 개성있는 벤치네요 기획하고 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11 21:36/ 신고
역시 타워형 CPU 쿨러는 메인보드 발열 해소 기능이 너무 부족하군요. 문득 케이스 전면, 후면, 측면 쿨링팬들로 인해 냉각 효과를 보완하는 것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靑鶴 / 10-11-13 10:49/ 신고
발열에대한 방열이 중요하다는것은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더 중요하네요.
좋은것 알았습니다. ^^
따식이 / 10-11-25 8:50/ 신고
돈없고 생각하기 귀찮으면 케이스 열고 그 옆에 선풍기 불어제끼면 발열 완전 해소 -ㅅ-;
부산사랑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1-25 13:53/ 신고
상당히 도움되는 글이네요.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봐야겠습니다.
keios / 10-12-06 13:23/ 신고
생각없이 타워형을 고집했던걸 반성하게 되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5 20:10/ 신고
정말 잘보고 갑니다 pc구성에 최고 도움이 되는 글이엿습니다
박경호 / 10-12-18 10:58/ 신고
사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표준형에 가까운 피시수준이라면. 즉 앞뒤 쿨러 한개씩 정도 케이스면 정품형 쿨러가 낫습니다.
반면에 케이스에 구멍이 많고 흡기 / 배기 팬이 많은 경우에는 타워형이나 비레퍼런스 쿨러가 도움이 되죠. 즉 GPU/CPU 쿨러를 제외하고도 충분히 통풍이 되는 경우가 비 레퍼 쿨러를 장착하기에 좋은 구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15 9:57/ 신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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